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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책이 원어의 느낌을 살리려다보니 번역이 어렵게 된 것 같네요.
보다 쉽게 번역 해놓은 것을 찾아서 올려봅니다.
공동공부시에 이상하게 생각했던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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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해당부분
그런 사람들이 그토록 대담하게 하나님에 대해 말하는 임무를 떠맡는 것을 보면 놀랍다. 그들은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논문을 쓸 때 자연의 작품들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장을 먼저 쓰는데 ..... 이것은 우리 종교가 가진 증거물들이 대단히 미약하다고 생각할 근거를 독자들에게 제공할 뿐이다.
..... 정통적인 글을 쓴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증명하기 위해 자연을 동원하지 않았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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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은 번역
나는 하나님에 대해 말할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의 대담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불신자들을 위한 글에서 자연의 활동으로부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증명하려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그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종교에 대한 증명이 매우 빈약하다는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성경의 기자들은 하나님을 증명하는 데 있어서 자연으로부터
출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파스칼, 팡세, 4권 242-243)
우연치 않케, 아하브가 지적한 글의 영어 본문을 가지고 있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함께 공부해 봅시다.
한 눈에 봐도 아하브가 올린 번역 글이 이해하기가 더 쉽네요.
이번에 아무래도 우리 공부하면서 진짜 <고통> 좀 겪어야 할 거 같네요. ^^^
I wonder at the hardihood with which such persons undertake to
talk about God. In a treatise addressed to infidels they begin with a
chapter proving the existence of God from the works of Nature...
this only gives their readers grounds for thinking that the proofs of
our religion are very weak... It is a remarkable fact that no
canonical writer has ever used Nature to prove God.
Pascal Pensees, IV, 292,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