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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지옥
1."지옥에 대한 주님의 말씀은 다른 말씀이 다 그렇듯이 우리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양심과 의지를 일깨우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2."그러나 현재 이 교리는 기독교를 야만적이라고 공격하며 하나님의 선함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들의 주된 근거 중 하나가 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사람들은 이 교리가 혐오감을 준다고 말하며-----사실 저도 마음 밑바닥에서는 이 교리에 혐오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3."------------- 사실 인간들이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 자체가 심판이며-----------------"
4."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이 땅에서 살 때보다 더 인간다워진다는 뜻입니다. 반면에 지옥에 들어간다는 것은 인간성을 박탈당한다는 뜻입니다."
제9장 동물의 고통
1. "지금까지는 인간의 고통을 다루웠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에도 계속해서 "무고한 상처의 한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
2. "숲의 선은 그 유용성과 아름다움에 있으며, 숲은 감정을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동물의 고통과 하나님의 정의는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가?"
4. "잘못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자와 어린 양이 함께 누울 것이라는 선지자의 말씀 에 동양의 과장법이 사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10장 천국
1."천국의 교리는 기독교 전체를 역고 있는 씨줄과 날줄이기 때문입니다."
2."천국에는 소유라는 것이 없다."
3."인간의 영혼이란 하나님이 채우시는 빈 구멍이라는 사실입니다."
4.'""존재" 의 심연, 곧 우리에게는 아버지요 구속자요 내주하시는 위로자가 되시지만 원래 그가 어떤 분이시며 "처음부터 끝까지 이루시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어떤 인간이나 천사도 말할 수 없고 알 수도 없는..............................."
부록
"고통은 영웅의 자질을 드러낼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놀라울 만큼 많은 이들이 그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고통의 문제를 읽고 더 고통스러워 졌습니다.
무엇가 더 선명해지기를 바랬으나 더 모르겠다는 생각만 머릿 속에서 맴돌 뿐 입니다.
"그날이 오면' 곧 예수님이 오신다는 그 날에 "궁극적인 생명의 온전함"이 드러나겠지요
그날을 고대 해 봅니다.
그러나,
저는,고통을 사양합니다.
아픈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물론, 아픈 다음에는 좀 철이 든다고 해야 하나 ...그런 일면도 있습니다만 "죽는다면" 악만 바칠걸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끝>
수고하셨습니다.^^^
분주한 일이 끝나는대로 감상문은 다시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