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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수고하셨습니다.
교정할 곳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현대신학의 흐름 내용 중,
첫 page, 둘째 문단 중 두 곳 : 부루너
Emil Brunner - 부루너가 맞는지, 부룬너가 맞는지 아리까리 합니다.
영어 Webster's Dictionary에 나오는 발음기호상으로는, 부루너가 맞는 것 같은데,
원래 스위스인 이름이니, 거기 말로는 또 부룬너가 아닌지?
하기는 이분이 스위스 출신이지만 독일에서도 공부를 했고 또 미국에서도 가르치기도 했으니까
아마 부르너, 부루너, 부룬너 세 가지로 불리워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가 뭐 이런 것까지 ....
트위터에 올라온 글입니다:
에밀 부룬너라는 신학자는 감사를 수영에 비교한 적이 있습니다."허파에 공기가 있는 한, 사람은 물에 가라앉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에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품고 있는 한, 인생살이의 어떤
무거운 짐도 우리를 침몰시키지 못한다."
- 저도 오늘은 감사할 거리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 주보의 원본파일을 첨부로 올립니다. 성경봉독자는 위의 게시글이나 원본파일을 인쇄하여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