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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수고하셨습니다.
1. [말씀예전] 제2독서 중:
1. [말씀예전] 제2독서 중: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2. 설교제목(거룩한 부르심 앞에서)와 성경본문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대구샘터 주보를 보니, 역시
제2독서 딤후 1:1~14이 설교 성경본문이었습니다.
이하는 교정과 무관합니다. 저 혼자 은혜 받아서...
" 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하는 교정과 무관합니다. 저 혼자 은혜 받아서...
" 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
어떤 위로와, 격려와, 은혜의 말씀이 선포될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예배 준비를 ..... !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
어떤 위로와, 격려와, 은혜의 말씀이 선포될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예배 준비를 ..... !
오늘 촛불집회는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참석자 수가 적었습니다.
비가오는날님이 언저리 밖에서 두리번거리며
나를 찾는 모습이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다만 비록 소수라도 내용은 갈수록 알차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집회참석을 마치고 10시쯤 대방역에 도착을 해보니
어건 왠걸, 출근시간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인산인해 북새통이었습니다.
대방역 지하차도 속에서도 사람들이 꾸역꾸역 떼로 밀려나오고 있었습니다.
서울역 경찰들은 한가하게 서 있었지만,
여기서는 경찰들이 진땀들을 내고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밤 여의도 강변 불꽃놀이 구경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대략 100만은 될 듯 싶습니다.
"박근혜의 봄날은 갔다"고 예언을 하는 분도 있지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10369
내 한 표가 소리없이 살아진 사실과
나의 정치적 무관심이 미래를 노예로 만든다는 사실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동안에는....
오늘은 유난히 참석자 수가 적었습니다.
비가오는날님이 언저리 밖에서 두리번거리며
나를 찾는 모습이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다만 비록 소수라도 내용은 갈수록 알차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집회참석을 마치고 10시쯤 대방역에 도착을 해보니
어건 왠걸, 출근시간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인산인해 북새통이었습니다.
대방역 지하차도 속에서도 사람들이 꾸역꾸역 떼로 밀려나오고 있었습니다.
서울역 경찰들은 한가하게 서 있었지만,
여기서는 경찰들이 진땀들을 내고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밤 여의도 강변 불꽃놀이 구경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대략 100만은 될 듯 싶습니다.
"박근혜의 봄날은 갔다"고 예언을 하는 분도 있지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10369
내 한 표가 소리없이 살아진 사실과
나의 정치적 무관심이 미래를 노예로 만든다는 사실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동안에는....
- 주보의 원본파일을 첨부로 올립니다. 성경봉독자는 위의 게시글이나 원본파일을 인쇄하여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