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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수고하셨습니다.
1. 주보 표지 그림 설명의 괄호: 큰 괄호 안에 작은 괄호를 [ ( ) ].
2. 사죄기도, 목사 두 번째, 첫째 줄: 사랑하는 → 사랑하라는
- 다비아 매일묵상을 통해, 우리도 매월 첫 주일 예배 때 고백하는 니케아신조를,
교회의 일치를 위한다는 의미에서 동방교회가 아직 받아들이지 않는 ‘필리오케’(그리고 성자로부터)를 뺀
WCC의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로 고백을 하자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요?
너무도 아리송해서리...
보수 쪽에서는 소위 진리가 우선이고, WCC 옹호 측에서는 일치가 우선이고.
교회의 일치를 위한다는 의미에서 동방교회가 아직 받아들이지 않는 ‘필리오케’(그리고 성자로부터)를 뺀
WCC의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로 고백을 하자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요?
너무도 아리송해서리...
보수 쪽에서는 소위 진리가 우선이고, WCC 옹호 측에서는 일치가 우선이고.
그런데 또 진리도 진리 나름이고....아, 한도 끝도 없습니다그려. 그래도 이게 살아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오늘 설교의 성경본문(하박국 1:1-4, 2:1-4)을
시국집회에 다녀온 후 몇번이나 읽고 또 읽었습니다.
오늘의 이 나라의 정황을 어찌 그리 생생하게 빼닮고 있는지
역시 인간의 역사는 반복하고 있다는 그 사실
오늘 우리의 답답함이 바로 그들의 답답함이라는 것도...
그러나 결국 종말의 하나님의 완성을 믿으며
그러한 소망 가운데 용기를 가지고 분발하라는
그러한 뜻이 저 개인적으로는 읽혀지고 있네요.
설교와 또 설교심화 학습의 내용이 어떤 것이 될지
벌써 자못 궁금하고 설레어집니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주보의 원본파일을 첨부로 올립니다. 성경봉독자는 위의 게시글이나 원본파일을 인쇄하여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 추수감사주일 관련한 광고가 있으면 올려 주십시오. (To.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