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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의 본문 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수학은 그것이 매혹시킬 수 있는 자들을 매혹시킬 테지만,
그것은 과학에 대한 저항을 극복하는데 아무 것도 하지 못할것이다.
과학은 이론적으로 우주에 편재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은 매우 소수에게만 말을 한다.
수학은 가장 고차원적인 유형,
말하자면 마찰이 없는 의사소통 기술로 여겨질 수 있다.
그리고 수학으로 부터 정반대 극지점에서는,
과학의 그 성과들이 단어들의 사용 없이 과학의 실질적인 혜택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그 성과들은 양면적이다.
과학으로서의 과학은 말하지 않는다.
이상적으로는,
과학자들이 서로서로 의사소통을 할때,
모든 과학적 개념들은 수확화된다.
그리고 과학이 그것의 결과물들을 비과학자들에게 보여줄 때는,
그것은 장삿속(장사수완)에 의지할 필요도 없고 그럴 수도 없다.
과학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할때,
그것은 더 이상 과학이 아니다.
그리고 그 과학자는 수학의 정확성을 희석시키는 홍보원(나팔수)이 되거나 혹은 그런 사람을 하나 고용해야만 한다.
그렇게하는 동안 그 과학자는,
수사적인 공허함과 은유를 선호하면서,
수학적인 정확성을 향한 본인의 충동(목적의식)을 뒤집어 결국<타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