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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교회에서도 이제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구제비 지출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1차로 지난 2월부터 이유선 집사님이 소개한 채움누리학교에
월5만원씩 지원 하고 있구요.
2차로 4월부터 다비안이신 김영진 목사님께서 돌보시는
낙동초등학교 아이들의 활동비 등으로
월5만원씩 1년간 지원 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참고로 채움누리 학교는 장애인 학교로 정부의 지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모든 것에 열악한 환경이어서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낙동초등학교는 김영진 목사님께서 가끔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 주시니 우리 눈에는 그 아이들의 미소만 보이지만
그러나 그 해맑음 뒤로 갖가지의 그늘도 있겠지요.
이제 시작이니 조금씩 더 영역을 넓혀 마음으로 기도로 함께 했으면 합니다.
김집사님,
샘터교회에서 낙동초등학교 아이들을 돕는군요.
아이들이 참 해맑지요?
김영진 목사님이 늘 곁에 계셔서 그런 것 같아요.^^
지난 주일에 집사님 못 뵈서 저 마이 마이 서운했어요.
부활절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