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
- Classic Style
- Zine Style
- Gallery Style
- Studio Style
- Blog Style
신창식, 채진진 집사의 장녀 신 청 자매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두 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일시: 2014년 6월14일(토) 오후1시
장소: 노량진교회(9호선 노들역 3번 출구)
축하드립니다.~~
멋진 신랑 신부가 되겠죠.~
신청 양,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결혼식 자리에 내가 참석 못해서 미안하구요.
아주 뜻깊은 결혼예식이 되기를 바라고
신랑과 인간적으로 친할 뿐만 아니라
신앙적으로도 좋은 도반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신창식, 채진진 집사님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두 따님을 다 출가시키게 되었으니
부모로서 마음이 기쁘고 홀가분할 것 같군요.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정용섭 목사님, 김승국 목사님, 그리고 샘터교회 교우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두 딸을 짧은 기간에 보내고 나니
한편 홀가분하기도 하지만, 한편 서운한 마음도 있습니다.
A/S 소요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기대되었던 부부만의 여유있는 생활은
당분간은 뒤로 좀 미뤄야 할 거 같아요.
......
다시한번 목사님과 교우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창식. 채진진 올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 부모로서 자녀를 출가시킨 경험이 없으니, 두 분 집사님
마음이 어떠신지 가늠이 가질 않지만, 적잖이 서운한 마음이 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분명히 축하 받을만한 경사아니겠습니까.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린다고 차마 말을 못하겠는 이 심정.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