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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온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눈 내릴때는 정말 좋았는데.... 아침에 출근할때는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래간만에 기도했네요.... 주님....
오래간만에 글 올립니다.
2015년 운영위원회에서 서기를 맡았습니다~ 자주 등장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양적인 부흥은 모르겠지만,
올 한해 샘터 내부의 화합과 질적인 부흥을 꿈꾸며
2015년 준비를 위한 운영위원회 회의, 전교우 모임을 각각 2번이나 했네요.
자~알~ 되게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무엇보다 교우들이 그저 즐거우면 참 좋겠습니다.
서론이 길어서 죄송했습니다.
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소모임을 좀 정비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최종사항입니다.
이 공지 후, 각 모임의 리더들께서 모임을 소개하는 글을 올리실 예정입니다.
글 아래 댓글로나 리더 개인에게 모임 참여의사를 이번주 안으로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월 25일 주일 예배 후, 각 모임별 예비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정기모임은 매달 2회로, 2~3주에 진행됩니다.
샘터 교인이라면 누구나 1인 1모임 가입!!!! 아시죠?!
- 신학공부반 : 김승국 목사 (교재 : 예수 왜곡의 역사)
- 그것이 읽고 싶다!(함께 책 읽기) : 김용성 집사
- 우클찬양(우클렐레 함께 배우기) : 김은희 집사 (연습 후 교회 절기행사 찬양)
- 무엇을 할 것인가?(자유모임) : 박은숙 집사
* 혹시 위의 4개 모임 이외에 운영하고 싶은 모임이 있으신 분은, 모임을 만들고 참여자를 모아 운영하셔도 좋습니다.
모임 조직 후에는 반드시 운영위원회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서원 모집!!
부서명 : 무엇을 할 것인가?(가칭)
모임성격 : 친교(친교의 내용은 부서원들과 회의 후 결정)
부서원 : 저를 포함 5명으로 제한합니다.
특이사항 :
1. 목적성이 불투명하므로 귀한 시간, 의미 있게 활동하기 원하는 분들은 되도록 타부서로 지원하셔요.^^
2. 서른 살 이하는 정중히 사양하겠으니 타부서로 지원하셔요.(꼭 지원하겠다면 인감증명서 3통, 가족관계증명서 2통, 성범죄확인동의서1통, 자기소개서2장 필요)
3. 자신의 삶에 대해 기꺼이 나누고자 하는 마음과 꼭 그 만큼의 크기로 타인의 삶에 대해 기꺼이 관심가질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으흐흐.
4.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주십시오. 1월 25일 오후 3시48분까지입니다. 주일에 구두로 신청하는 건 안 됩니다. 저 쉬운 여자 아닙니다. (010-3135-0781)
5. 저 포함 부서원이 3명 이하일 경우 이 부서는 폐지됩니다. 큼큼.
모 임 명 : 그것이 읽고싶다! 낯설은 독서 (가칭)
모임지기 : 그 이름도 식상한 "우디"
모임취지 : 2015년도 예배후 활동 다양화 활성화 시책에 휘말려 한꼭지 떠맡았으나,
일단 시작하면 폐지하는 그 날까지 아래 취지의 20% 달성을 바라보고 해보겠음.
1. 낯설은 독서 : 익숙한 경험들, 뻔하고 당연한 것들이 낯설어지고, 새롭게 보이는 독서, 낯선 통치를 느끼는 독서
2. 부교재 독서 : 주교재인 {설교, 신학강의}의 이해를 돕고, 지평을 넓히는 부교재로서의 독서
3. 재고처리독서 : 제대로 읽은건 없는데 자꾸 쌓여만 가는 다비아/샘터 추천도서들을 하나라도 처리하는 독서
4. 직접 읽는 독서 : 다 읽고 와서 토론만 하는거X, 먼저 읽어본 사람이 요약해서 설명만 하는거X,
같이 안읽고 듣기만 하는거 X, 같이 읽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거 X
남이 아무리 설명 잘해도 내가 읽고 내가 말해보지 않으면 남는게 없음.
함께 모여서 돌아가며 같이 읽고 같이 요약할 것임.
공략도서 : 함께 모여서 논의할 것이나 생각나는 것을 몇 적어보면,
- 신앙의본질(G.에벨링) ~ 샘터 첫해 담임목사 강추도서. 읽은 사람 소수나 느무느무 좋다 했었음.
- 초기기독교의 형성 ~ 2014년도 신학공부 또는 수련회에서 강추도서
-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 ~ 전설의 수요학당에서 극찬을 받기를 샘터교우들이 "기독교가 뭐꼬"와 함께 꼭 읽기를 바랬던 도서
- 과학이 빛나는 밤에,
- (읽어가는 가운데 저절로 이해할 수 있는) 상대성 이론
-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양자론
- 뇌과학과 종교연구
- 고흐의 하나님
-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 등등 찾아보면 많음. 시간이 없을 뿐.
참여하려면 : 댓글, 쪽지, 문자(010*2334*9984)시 ~ "낯독 - 홍길동"
* 주일날 예배/설교후 힘들게 또 읽고 집중하는건 너무 피곤하고 부담되는 분들은 은빛님네 부서나 우클찬양을 추천합니다.
정리 감사...
우클찬양에 " 연습후 교회 절기행사 찬양" 넣어주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