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

 

눈이 많이 온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눈 내릴때는 정말 좋았는데.... 아침에 출근할때는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래간만에 기도했네요.... 주님....

 

오래간만에 글 올립니다.

2015년 운영위원회에서 서기를 맡았습니다~ 자주 등장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양적인 부흥은 모르겠지만,

올 한해 샘터 내부의 화합과 질적인 부흥을 꿈꾸며

2015년 준비를 위한 운영위원회 회의, 전교우 모임을 각각 2번이나 했네요.

 

자~알~ 되게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무엇보다 교우들이 그저 즐거우면 참 좋겠습니다.

서론이 길어서 죄송했습니다.

 

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소모임을 좀 정비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최종사항입니다.

 

이 공지 후, 각 모임의 리더들께서 모임을 소개하는 글을 올리실 예정입니다.

글 아래 댓글로나 리더 개인에게 모임 참여의사를 이번주 안으로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월 25일 주일 예배 후, 각 모임별 예비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정기모임은 매달 2회로, 2~3주에 진행됩니다.

샘터 교인이라면 누구나 1인 1모임 가입!!!! 아시죠?!

 

- 신학공부반 : 김승국 목사 (교재 : 예수 왜곡의 역사)

 

- 그것이 읽고 싶다!(함께 책 읽기) : 김용성 집사

 

- 우클찬양(우클렐레 함께 배우기) : 김은희 집사 (연습 후 교회 절기행사 찬양) 

 

- 무엇을 할 것인가?(자유모임) : 박은숙 집사

 

* 혹시 위의 4개 모임 이외에 운영하고 싶은 모임이 있으신 분은, 모임을 만들고 참여자를 모아 운영하셔도 좋습니다.

  모임 조직 후에는 반드시 운영위원회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

soranara

January 19, 2015

정리 감사...

우클찬양에  " 연습후 교회 절기행사 찬양"  넣어주시면 어떨까요?

profile

은빛그림자

January 19, 2015

부서원 모집!!


부서명 : 무엇을 할 것인가?(가칭)

모임성격 : 친교(친교의 내용은 부서원들과 회의 후 결정)

부서원 : 저를 포함 5명으로 제한합니다.

특이사항 :

1. 목적성이 불투명하므로 귀한 시간, 의미 있게 활동하기 원하는 분들은 되도록 타부서로 지원하셔요.^^

2. 서른 살 이하는 정중히 사양하겠으니 타부서로 지원하셔요.(꼭 지원하겠다면 인감증명서 3통, 가족관계증명서 2통, 성범죄확인동의서1통, 자기소개서2장 필요)

3. 자신의 삶에 대해 기꺼이 나누고자 하는 마음과 꼭 그 만큼의 크기로 타인의 삶에 대해 기꺼이 관심가질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으흐흐.

4.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주십시오. 1월 25일 오후 3시48분까지입니다. 주일에 구두로 신청하는 건 안 됩니다. 저 쉬운 여자 아닙니다. (010-3135-0781)

5. 저 포함 부서원이 3명 이하일 경우 이 부서는 폐지됩니다. 큼큼.

profile

열린미래

January 19, 2015

흠.... 맘에 들어, 이 모임.... 흠.

 

profile

QED

January 21, 2015

저도 신청이 가능한가요? 전화를 드릴 수 없는 데요, 어떡하죠? 너무 '나이 들어' 불가능 한가요?

profile

샘터

January 23, 2015

서른살 기준은 너무 심하다.....기준이 궁금해요.

profile

우디

January 19, 2015

모 임 명 : 그것이 읽고싶다! 낯설은 독서 (가칭)

모임지기 : 그 이름도 식상한 "우디"

모임취지 : 2015년도 예배후 활동 다양화 활성화 시책에 휘말려 한꼭지 떠맡았으나,

                   일단 시작하면 폐지하는 그 날까지 아래 취지의 20% 달성을 바라보고 해보겠음.

                  1. 낯설은 독서 : 익숙한 경험들, 뻔하고 당연한 것들이 낯설어지고, 새롭게 보이는 독서, 낯선 통치를 느끼는 독서

                  2. 부교재 독서 : 주교재인 {설교, 신학강의}의 이해를 돕고, 지평을 넓히는 부교재로서의 독서

                  3. 재고처리독서 :  제대로 읽은건 없는데 자꾸 쌓여만 가는 다비아/샘터 추천도서들을 하나라도 처리하는 독서

                  4. 직접 읽는 독서 :  다 읽고 와서 토론만 하는거X,  먼저 읽어본 사람이 요약해서 설명만 하는거X,

                                                     같이 안읽고 듣기만 하는거 X, 같이 읽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거 X

                                                     남이 아무리 설명 잘해도 내가 읽고 내가 말해보지 않으면 남는게 없음.

                                                     함께 모여서 돌아가며 같이 읽고 같이 요약할 것임.

    

공략도서 : 함께 모여서 논의할 것이나 생각나는 것을 몇 적어보면, 

                          - 신앙의본질(G.에벨링) ~ 샘터 첫해 담임목사 강추도서. 읽은 사람 소수나 느무느무 좋다 했었음.

                          - 초기기독교의 형성 ~ 2014년도 신학공부 또는 수련회에서 강추도서

                          -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 ~ 전설의 수요학당에서 극찬을 받기를 샘터교우들이 "기독교가 뭐꼬"와 함께 꼭 읽기를 바랬던 도서

                          - 과학이 빛나는 밤에,

                          - (읽어가는 가운데 저절로 이해할 수 있는) 상대성 이론

                          -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양자론

                          - 뇌과학과 종교연구

                          - 고흐의 하나님

                          -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 등등 찾아보면 많음. 시간이 없을 뿐.

참여하려면 : 댓글, 쪽지, 문자(010*2334*9984)시 ~ "낯독 - 홍길동"

 

* 주일날 예배/설교후 힘들게 또 읽고 집중하는건 너무 피곤하고 부담되는 분들은 은빛님네 부서나 우클찬양을 추천합니다.

 

profile

soranara

January 19, 2015

ㅎㅎㅎ 부서원 모집을 하시면서 되도록 타부서를 권하는 이  여유로움...

아무튼 고맙습니다.. 우리 샘터교회가  예전예배의 자리를 넘어서 역동성 있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조금씩 서로 힘을 내 봐요......

 

그런데 교우들이 바빠서 홈피를 못들어 오는데...

우디님..은빛님..교우들에게 문자로 공지하겠습니다...

profile

샘터

January 20, 2015

저는 초지 일관....

profile

우디

January 20, 2015

<김*은*희**집사 대신 받아적습니다>

 

모  임  명 : 우쿨렐레와 함꼐

맡  은  이 : 김*은*희**집사 ( 010 3289 1951)

뭐하냐면 : *유치원생도 할수있는 음악기초 이론과 함꼐!

                   * 맛있는 간식과 담소도 나누며!

                   *통통튀는 하와이 민속악기 우쿨렐레 매력에 빠져봐요^^

                   *부활절, 성탄절, 수련회, 교회창립일에 우쿨렐레로 찬양할수 있기를 바라며.... (단, 저 본인도 초보입니당~^^ )

                   *악기는 각자 준비하셔야해용~

                   *멤버 3명이상일때(맡은이제외)  우쿨렐레반 시작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Notice 사회적거리 유지 기간 온라인예배 임마누엘 Mar 05, 2020 59515
Notice 말씀예전 - 성경봉독 - 에문. 2023.12.10 file 우디 Jan 09, 2018 65516
Notice 서울샘터교회 휘장성화 총정리 file [7] 우디 Jan 04, 2014 131836
Notice 교인나눔터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2] mm Feb 13, 2012 233827
Notice 2025년 교회력 [1] 우디 Nov 26, 2011 271534
Notice 서울샘터 교회 창립의 변 [123] 정용섭 Oct 24, 2008 353004
847 기독교를 말한다.(기독교의 윤리적 지평) 小木 Apr 29, 2015 3673
846 함께 하면 즐거운 반 모임 file [2] QED Apr 26, 2015 6217
845 기독교를 말한다.(기독교의 윤리적 지평) 小木 Apr 24, 2015 3457
844 기독교를 말한다.(기독교의 윤리적 지평) 小木 Apr 14, 2015 3546
843 부고 [3] 小木 Apr 07, 2015 5753
842 기독교를 말한다.(인간에 대한 물음 마지막) 小木 Apr 01, 2015 3395
841 기독교를 말한다.(인간에 대한 물음) 小木 Mar 26, 2015 3532
840 기독교를 말한다.(인간에 대한 물음) 小木 Mar 18, 2015 3502
839 기독교를 말한다.(인간에 대한 물음) 小木 Mar 11, 2015 3365
838 기독교를 말한다.(하나님에 대한 물음) [1] 小木 Mar 05, 2015 4831
837 봉투 3장 [7] 산꾼 Mar 01, 2015 4404
836 기독교를 말한다.(하나님에 대한 물음) 小木 Feb 12, 2015 3247
835 [공지] 2015 서울샘터교회 소모임 정리되었습니다! [4] 열린미래 Feb 11, 2015 4395
834 기독교를 말한다.(하나님에 대한 물음) 小木 Feb 06, 2015 3049
833 [*초대] 음~ 김영진 목사입니다. [4] 김영진 Jan 31, 2015 4978
832 기독교를 말한다.(하나님에 대한 물음) 小木 Jan 30, 2015 3202
831 기독교를 말한다.(기독교의 형태와 본질) 小木 Jan 27, 2015 3506
830 기독교를 말한다.(기독교의 형태와 본질) 小木 Jan 20, 2015 3283
829 [공지] 2015년 샘터교회 운영 달력 [1] 열린미래 Jan 19, 2015 4299
» [공지] 소모임 정비에 대한 알림입니다!!!! [9] 열린미래 Jan 19, 2015 4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