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딱 7월 1일 수요일 낮 12시까지만 받겠습니다. 얄짤 없음요.ㅎㅎ

저요~~^^

저는 제본 신청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yes24에 중고 있다고 알려줬더니 가로채서 득템하고 나에겐 제본해서 가지라 하다니, 무서운 북콜렉터 ...T.T

본인은 알라딘에 하나 있는 중고를 발견해서 주문했음!!

우리 모임이 재고처리반인데 재고 또 쌓고 있다니.

문경만 집사님, 알겠어요.^^

우디 님, 제보를 가로채서 엄청 미안했는데 잘 됐군요.^^

요즘 제본하면 제가 알기론 책을 절단해서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원본 날아가는게 아닐까요?.......흐흠...

저는 스캔 PDF본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늘 합니다...

혹시나 절단하시면...책 빌려주세요 ㅎㅎㅎㅎ
제가 스캔해서 파일도 같이 드릴께요..ㅎㅎ

제본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책을 구했던 곳에서 지금 막 연락이 왔어요.

필요하면 4권 더 보내주겠다고요.

문경만 집사님, 윤혜정 집사님, 강윤선, 최선아 이상 4명이군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대한기독교서회 사이트에 들어가면 책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직접 전화해보니 절판되었고 꼭 구입하겠다고 하면 소량 제작이 가능한지

알아봐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구입 가능하다면 제본은 안 하는 것이 옳은 일이지요.^^;

대단합니다.

저 책을 구입한 분들을 위해서

아무래도 강독 시간을 마련해야겠군요.

2박3일 동안 한 곳에 모여서 함께 먹고 자면서

꼬박 이 책을 읽어내는 모임은 어떨까요? ㅎㅎ

좋은 책이긴 하되 따라가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이 책에서 한 가지만 건져도 본전은 뽑은 겁니다.

머리말 앞쪽 간지에 다음과 같은 경구가 나옵니다.

"우리는 무한에 이르는 탑을 건설하기 위하여

확고한 입지점과 궁극적인 토대를

열망한다.

그러나 우리의 토대는 무너지고

땅은 심연에 이르기까지 갈라진다."

-파스칼(Pascal)-

아이혀가 인용한 위 문장을 읽고

가슴이 설레이지 않는다면

이 책의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겁니다.  

아이혀는 가톨릭 신학자입니다.

암튼 좋은 책이니까 잘 보관해두세요.

1. 서울 샘터 신학공부 교재가 끝나가는데 혹시 정하신 방향이 없으시다면 "신학의 길잡이"를 한 번 생각해 주시길 정목사님께 부탁드려 봅니다.

2.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고, 재고가 없는 관계로 샘터 님, 개인적으로 연락한 **에겐 책을 전달해 드리기가 어렵습니다.ㅠㅠ

2권 가지신 분 제게 한 권 파세요.

늦었나요?  이런 이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