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
- Classic Style
- Zine Style
- Gallery Style
- Studio Style
- Blog Style
||0||0서 울 샘 터 교 회 주 보
2009년 1월4일, 성탄절 후 둘째 주일
주소: 서울시 중구 남산동 2가 27-5 히말라야빌딩 지하
담임목사: 정용섭 010-8577-1227, 053-856-1227
오늘의 말씀 (예레미야 31:7-1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곳으로 돌아오리라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예레미야는 기뻐하라, 즐거워하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뻐할만한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기뻐하라고 하는 이유는 다가올 미래를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믿음에 놓여 있습니다. 삶과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시각을 확보한 것입니다. 기쁨의 영성이 가득하기를!
주일공동예배순서
[개 회 예 전]
*예배를 여는 교독
<목사>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3,4)
<회중>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요 1:7,8)
*오늘의기도······································································다같이
전능하신 하나님,
주께서는 육신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말씀의 빛으로
우리를 충만하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 이 빛을 가득 비추시어
하나님의 생명을 풍요롭게 누리게 하옵소서.
영원하신 하나님,
주님에게는 천 년이라도 밤의 한 순간 같나이다.
옛적에도 그러하셨듯이
이제와 영원까지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의 마음이 주의 뜻을 분별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신년을 맞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결단이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이 시간 성삼위일체 하나님에게만 영광을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소서.
이제와 영원토록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 살아계시고 다스리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다시 오심이 분명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찬송····························(찬양하라 하늘의 왕)······················다같이
*사죄기도········································································다같이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에도
우리가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주님께 죄악을 범했음을
이 시간 진심으로 고백하나이다.
우리가 행동해야 할 때 행동하지 못함으로써,
그리고 행동하지 말아야 할 때 행동함으로써
역사의 주인이신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했나이다.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하오니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우리가 범한 모든 죄악을 용서해 주소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실제로 고칠 수 있게 하시며
우리의 존재 자체가 참되게 변화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의 영으로 우리에게 다시 세례를 베푸시어,
용서함을 받고 새롭게 태어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밝게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용서의 선포·······································································목사
복된 소식을 들으십시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4)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여러분,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자유에 온전히 거하십시오.
*평화의 인사····································································다같이
<목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회중> 목사님과도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앉으십시오.)
찬송······································(64장)···································다같이
[말 씀 예 전]
설교전기도······································································다같이
참되고 복되신 주님,
우리를 영적으로 가르치기 위하여
모든 거룩한 말씀들을 기록하셨으니
우리로 그 말씀을 듣게 하시고
말씀을 읽고 배우며,
심령에서 충분히 소화하게 하시어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이 허락하신 영생의 복된 희망을 붙들고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구약······························예레미야 31:7-14····················정유선 교우
성시교독························47, 시편 105편·······················목사와 회중
서신서···························에베소 1:3-14························정유선 교우
복음서···························요한복음 1:10-18····················정유선 교우
설교······························크게 기뻐하라!·····················정용섭 목사
찬송······························(419장)··································다같이
[성 찬 예 전]
신앙고백···························니케아신조··························다같이
우리는 한분이신 하나님을 믿사오니,
이는 아버지시며, 전능자시며,
하늘과 땅, 그리고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이시나이다.
오직 한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영원 전에 성부께 나시며,
하나님으로부터 나신 하나님이시오,
빛으로부터 나신 빛이시오,
참 하나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나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고, 성부와 일체시며,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며,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참 사람이 되시며,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며,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시며,
성경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셨으며,
하늘에 오르사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다가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이며,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나이다.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사오니,
이는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오시며,
성부와 성자로 더불어 경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거룩하며 우주적이고 사도적인 하나의 교회를 믿으며,
죄를 사하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후세의 영생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헌금································································정유선 교우
감사와 중보기도················································정용섭 목사
주기도·····························································다같이
성찬초대··························································정용섭 목사
성찬기도··························································정용섭 목사
성찬분배··························································정용섭 목사
알림································································정용섭 목사
[파 송 예 전]
*송영············(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다같이
*위탁의 말씀·······················································정용섭 목사
*축복기도···························································정용섭 목사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영육 간에 건강하고,
모든 일에 승리하기 바랍니다. 주의 평화가!>
[알리는 말씀]
* 오늘은 2009년도 첫 주일이며, 성탄절 후 둘째 주일입니다. 금년 한해 주님의 은총이 모든 교우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다비아 서울 오프에서 “다비아 겨울여행”을 준비했습니다. 관심과 여건이 되는 분들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샘터교회의 모임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1) 주일공동예배: 6:30-7:30
2) 친교: 7:30-8:00
3) 성경공부 및 즉문즉답: 8:00-9:00
예배 형식은 결정되었지만 나머지 순서는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친교 시간에 김밥과 샌드위치를 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차만 마실지 생각해봐야겠지요. 각자가 간단히 요기를 하고 예배에 참석한다면 그걸 준비하는 번거로움은 없을 겁니다. 즉문즉답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봐야겠습니다. 미리 질문을 받아놓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 서울샘터교회가 창립 예배를 드린 후로 한 달이 지나고 두 번 째 달에 들어섰습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한 최소한의 틀을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현재 준비위원 체제는 1월 말로 끝내고, 2월부터는 새로운 섬김의 체제가 시작됩니다.
* 지난주일(12월28일) 헌금: 374,000원
* 다음주일(1월11일) 예배위원- 박승수 교우
* 2008년 12월 재정보고
<수입내역>
11월 이월금 2,656,760원, 12월 헌금 1,977,000원
수입 합계 4,633,760원
<지출내역>
예배용품 354,200원, 식비및다과 1,006,770원, 주일비품 176,730원
목사님교통비 500,000원, 기독교사상 광고비 500,000원
지출 합계 2,537,700원
<잔 고>
2,086,060원
2009년 1월4일, 성탄절 후 둘째 주일
주소: 서울시 중구 남산동 2가 27-5 히말라야빌딩 지하
담임목사: 정용섭 010-8577-1227, 053-856-1227
오늘의 말씀 (예레미야 31:7-1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곳으로 돌아오리라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예레미야는 기뻐하라, 즐거워하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뻐할만한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기뻐하라고 하는 이유는 다가올 미래를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믿음에 놓여 있습니다. 삶과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시각을 확보한 것입니다. 기쁨의 영성이 가득하기를!
주일공동예배순서
[개 회 예 전]
*예배를 여는 교독
<목사>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3,4)
<회중>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요 1:7,8)
*오늘의기도······································································다같이
전능하신 하나님,
주께서는 육신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말씀의 빛으로
우리를 충만하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 이 빛을 가득 비추시어
하나님의 생명을 풍요롭게 누리게 하옵소서.
영원하신 하나님,
주님에게는 천 년이라도 밤의 한 순간 같나이다.
옛적에도 그러하셨듯이
이제와 영원까지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의 마음이 주의 뜻을 분별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신년을 맞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결단이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이 시간 성삼위일체 하나님에게만 영광을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소서.
이제와 영원토록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 살아계시고 다스리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다시 오심이 분명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찬송····························(찬양하라 하늘의 왕)······················다같이
*사죄기도········································································다같이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에도
우리가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주님께 죄악을 범했음을
이 시간 진심으로 고백하나이다.
우리가 행동해야 할 때 행동하지 못함으로써,
그리고 행동하지 말아야 할 때 행동함으로써
역사의 주인이신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했나이다.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하오니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우리가 범한 모든 죄악을 용서해 주소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실제로 고칠 수 있게 하시며
우리의 존재 자체가 참되게 변화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의 영으로 우리에게 다시 세례를 베푸시어,
용서함을 받고 새롭게 태어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밝게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용서의 선포·······································································목사
복된 소식을 들으십시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4)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여러분,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자유에 온전히 거하십시오.
*평화의 인사····································································다같이
<목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회중> 목사님과도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앉으십시오.)
찬송······································(64장)···································다같이
[말 씀 예 전]
설교전기도······································································다같이
참되고 복되신 주님,
우리를 영적으로 가르치기 위하여
모든 거룩한 말씀들을 기록하셨으니
우리로 그 말씀을 듣게 하시고
말씀을 읽고 배우며,
심령에서 충분히 소화하게 하시어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이 허락하신 영생의 복된 희망을 붙들고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구약······························예레미야 31:7-14····················정유선 교우
성시교독························47, 시편 105편·······················목사와 회중
서신서···························에베소 1:3-14························정유선 교우
복음서···························요한복음 1:10-18····················정유선 교우
설교······························크게 기뻐하라!·····················정용섭 목사
찬송······························(419장)··································다같이
[성 찬 예 전]
신앙고백···························니케아신조··························다같이
우리는 한분이신 하나님을 믿사오니,
이는 아버지시며, 전능자시며,
하늘과 땅, 그리고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이시나이다.
오직 한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영원 전에 성부께 나시며,
하나님으로부터 나신 하나님이시오,
빛으로부터 나신 빛이시오,
참 하나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나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고, 성부와 일체시며,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며,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참 사람이 되시며,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며,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시며,
성경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셨으며,
하늘에 오르사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다가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이며,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나이다.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사오니,
이는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오시며,
성부와 성자로 더불어 경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거룩하며 우주적이고 사도적인 하나의 교회를 믿으며,
죄를 사하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후세의 영생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헌금································································정유선 교우
감사와 중보기도················································정용섭 목사
주기도·····························································다같이
성찬초대··························································정용섭 목사
성찬기도··························································정용섭 목사
성찬분배··························································정용섭 목사
알림································································정용섭 목사
[파 송 예 전]
*송영············(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다같이
*위탁의 말씀·······················································정용섭 목사
*축복기도···························································정용섭 목사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영육 간에 건강하고,
모든 일에 승리하기 바랍니다. 주의 평화가!>
[알리는 말씀]
* 오늘은 2009년도 첫 주일이며, 성탄절 후 둘째 주일입니다. 금년 한해 주님의 은총이 모든 교우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다비아 서울 오프에서 “다비아 겨울여행”을 준비했습니다. 관심과 여건이 되는 분들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샘터교회의 모임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1) 주일공동예배: 6:30-7:30
2) 친교: 7:30-8:00
3) 성경공부 및 즉문즉답: 8:00-9:00
예배 형식은 결정되었지만 나머지 순서는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친교 시간에 김밥과 샌드위치를 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차만 마실지 생각해봐야겠지요. 각자가 간단히 요기를 하고 예배에 참석한다면 그걸 준비하는 번거로움은 없을 겁니다. 즉문즉답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봐야겠습니다. 미리 질문을 받아놓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 서울샘터교회가 창립 예배를 드린 후로 한 달이 지나고 두 번 째 달에 들어섰습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한 최소한의 틀을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현재 준비위원 체제는 1월 말로 끝내고, 2월부터는 새로운 섬김의 체제가 시작됩니다.
* 지난주일(12월28일) 헌금: 374,000원
* 다음주일(1월11일) 예배위원- 박승수 교우
* 2008년 12월 재정보고
<수입내역>
11월 이월금 2,656,760원, 12월 헌금 1,977,000원
수입 합계 4,633,760원
<지출내역>
예배용품 354,200원, 식비및다과 1,006,770원, 주일비품 176,730원
목사님교통비 500,000원, 기독교사상 광고비 500,000원
지출 합계 2,537,700원
<잔 고>
2,086,060원
몇 년 동안 다비아에서 눈팅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요즘 여러가지로 참 견디기 힘드네요.
따뜻하고 명랑한 분위기가 벌써 눈 앞에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예배시간이 저녁인 것도 제게는 너무 다행이고요.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레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