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
||0||0
소망.
1.  예배에 집중하는 공동체.
2.  공동체의 민주적인 운영 시스템.

상황.
1.  내용과 방향의 핵심, 정목사님.
2.  그릇이면서 본체인, 샘터교회.

쟁점.
교회운영 시스템/기풍 정착까지의 과도기를,,
1.  정목사님의 지휘에 맡긴다.
2.  운영위를 중심으로 경험을 조직한다.

실마리.
두 개의 자산. ㅋㅋ^^
정목사님의 신학, 샘터교인들의 이력.

예제.
1.  교회 정관, 누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2.  운영 위원, 임명인가 선출인가?



profile

정용섭

January 05, 2009

늘오늘 님은 학창 시절에 공부를 썩 잘 했을 거 같군요.
요약을 끝내주게 잘 하니요.
요약만으로는 뭔가 조금 부족하다는 걸
본인도 알지요? ㅎㅎ
올 한 해도 안전운전 하세요~~~~
profile

늘오늘

January 06, 2009

하나의 고비라는 생각을 합니다.
목사님과의 긴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구요.
예배 후 모였던 저희들을 대표해서, 희망봉님이 목사님을 찾아뵐 것입니다.

“민주주의로 가는 길은 없다. 민주주의(대화)가 그 길이다.” ㅋㅋ^^

profile

늘오늘

January 06, 2009

제가 요약한 내용을 거론하기 전에, 먼저 전제되어야할 사안이 있었네요. ㅋㅋ^^;
맞물려 돌아가는 것을 굳이 구분하자니 실효성은 떨어지지만,,,
거두절미하고,
운영위(교인들) 내부의 정리되지 않은 의견들.

정관 작업에서의 주도권, 운영위의 독자성 확보를 주장하는 것이,
곧 정목사님의 활동을 제약하는 부정적인 힘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시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누가 더 정목사님을 믿고 따르는지 함 견주어볼까요?

생각이 다양하고, 신뢰에 편차가 있고,,,
결국, 상황을 끌어갈 실질적인 힘은, 정목사님께만 있는 상황.
이로써 게임은 끝인가요?
민주주의를, 정목사님께, 구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ㅋㅋ^^;

모,, 할 수 없죠. 목사님, 도와주십시오. () ^^

profile

정용섭

January 06, 2009

핵심을 잘 짚은 늘오늘 님의 이야기 모두 동의해요.
민주화는 구걸이 아니라 쟁취로!
이런 구호는 늘오늘에게서 나올 법한 건데, ㅎㅎㅎ
이거 우리끼리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작은 소리로)
지금 우리는 혁명의 소용돌이에 들어온 거랍니다.
혁명 후가 곧 온답니다.
아자.
profile

칸타타

January 06, 2009

개척교회가 가장 먼저해야 할일은 ...
아주 건강하고 민주적인교회라는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높은뜻 숭의교회의 경우..헌금의 투명성,7년마다 담임목사,장로의 재신임투표..
성전건축안하기..교회안의 봉사중심에서 세상속으로의 사역을..기타등등..
형식적인면이 있다하더라도 이것이 부흥의 발단이 되고 있어요..
저는 서울 샘터교회가 이러한 민주성을 외면한다면..
정용섭목사님의 깊은 영성도 ..신학적인 설교도...
빛을 낼수가 없다고 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많은 문제점을 목사님께서 알고 계신줄 믿습니다..
서울 샘터교회 모든성도들 하고도 의견을 나누어야겠지만...
저는 교회의 민주성은 필연이라 생각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주인 되시는교회.
예수 그리스도만이 중심이 되는 교회..
서울 샘터교회 화이팅...
profile

늘오늘

January 07, 2009

허걱! ^^ 글타면, 이제 각론을 다루어야 하는데,, ^^;
벌써 칸타타님께서 서두를 꺼내주셨고요,,
아니 사실은, 이미 수차례 운영위에서 문제제기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작 저 자신은 이런 주제들을 고민해본 열정이 없었답니다.
높은뜻숭의교회를 비롯한, 많은 건강한 교회들의 사례가 있다고만 들었고요,
그런 사례들을 참고삼아, 배우면서 토의하면서, 좀 더디게 가야
저도 그 보폭을 좇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희망봉님, 이거 어쩐지, 점점 혁명에 발목 잡히는 것 같네요~ ㅋ~^^
아이참, 희망봉 형께서는 개인영성(?)에 치중하려고 했는디,, 이걸 워쩐대유? ㅋㅋ^^
암튼 힘이 남아도는 분덜이시여, 치구박구 함 길게 싸워보시자구요~~ ^^*

profile

칸타타

January 07, 2009

늘 오늘님~~~~~
제가 개인영성에.. 성경(신학)공부에 치중할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미안한 생각을 갖게 되는군요..
제가 오히려 번지수를 잘못 집픈것은 아닐까요??
직장으로 인해 많은 교회를 옮겨다니면서 ..
리더들의 잘못된점을 너무 보아서인지...
물론 저는 은혜가 안된다고 ..자위하면서 좋은게 좋다라고 ..그냥 넘어갔지요.
그런데 정용섭목사님의 속빈설교 꽉찬설교..외2권....을 보면서..
한국교회의 유명목회자..스타목회자..대형교회 목회자들..
예리한 통찰력으로 비평하는것을 보면서...저는..
통쾌한 대리만족을 느꼈어요...
한국 교회.. 이런 영성있는 목사님이 계시다는 것에 놀랬지요..
한국교회의 희망이 보였는데요..
정용섭목사님의 사상과 신학이 널리 퍼지기 위해서는 ..
기초가 견실하고 건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불꽃같은 눈으로 교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또는 다른세력이...
교회는 세상을 향해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라고 ..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십니다..
서울 샘터교회가 ..
추락하고 있는 한국교회를 살리는데 .. 중요한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권위적이고 이기적인..고집스러운 목회자들과 세습...
교회내의 피라미드구조인 서열과 비민주성들..
헌금의 투명성의문제..성전건축의문제..기타등등..
이러한 한국교회의 문제를 풀기위해 ...
이제 출발하는 서울 샘터교회는 고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인들이 지키고 가야할 규칙과 교회가 운영해야할 ...정관을..
민주적인 요소가 가미된 형평있는 것으로 ..가능하면 빨리 ..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정용섭목사님을 위해서라도..
이것이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면 ..
저는 조용히 빠지겠습니다..
괜히 제가 잘나가고 있는 서울 샘터교회에.. 발목을 잡는...
누를 끼치는 말을 하는것이 아닌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profile

소풍

January 07, 2009

ㅎㅎ~ 칸타타님
괜한 염려 안하셔도 되실꺼예요.
늘오늘님은 능청스러운 분이라 자기 생각을 에둘러 얘기하시곤 하거등요.
제가 보기에 늘오늘님은 지금
'불편한 혁명에 발목잡혀서 껄끄럽네...' 가 아니라
'이렇게 멋진 혁명에 동참하게 되어 신난다 랄랄라~~~' 하고 계시는 거랍니다 ^^*
profile

칸타타

January 07, 2009

소풍님~~~
저는 이곳 서울 샘터교회에서 ..
앞으로 나서기위해.. 주도권을 잡고 싶어서..
앞의 말을 한것은 아닙니다..
제가 그동안의 몇십년의 신앙생활이 헛되고 상처받은 것이 많기에...
예민해져서..
이제 남은 신앙생활은 제대로 하고 싶어서..
그런 열망으로 ..
좋은교회..건강하고 민주적인교회..를 찾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 샘터교회는 정용섭목사님이 목회 하는곳이기에..
기다려 보아야겠지요...
소풍님~~
늘오늘님의 대변....
감사드립니다..^^
profile

박찬선

January 07, 2009

현재 준비위의 정체성이 약한 것이 어려움이네요.
즉, 준비위원들 사이에서도 누가 준비위원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
준비위원과 비준비위원이 구별이 되어야 준비위에서 결정된 안이라는
말이 있을 수 있을텐데요. 구별이 잘 되지 않으니 '준비위에서 합의 또는
협의되어 결정된 하나의 생각의 필요성'의 중요성이 약화되는 것 같고요.
물론 준비위원들에게만 의결권이 부여되어야 할 것이고요.

민주적인 교회 운영시스템이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은 공통적으로 가지는
생각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얘기는 원론적인 것이고 항상 케이스를 가지고
살펴봐야 겠지요.

어떤 사안을 선택해야 할 상황일 때,

1. 그것은 교회 운영의 민주화를 강화하는가 저해하는가 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가에 대한 공적 판단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고,
(강화한다면 그 사안 선택에 인센티브가 부여되겠지요)

2. 혹 저해한다고 공적 판단이 내려지는 경우, 그럼에도 그 사안이나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 실익을 저울질 해 봐야 겠지요.

- 민주적 운영방식 선택 VS 특정 사안 선택의 이익

2-1 민주적 운영방식 선택
(1)매사에 민주적인 방식은 항상 선택되어져야 할 절대적인 가치이다. 또는,
(2)상황에 따라 민주적인 방식을 포기할 수는 있지만 현재 사안은 상호간 실익
을 비교하여 봤을때 민주적인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실익이 더 크다. 또는,
(3)비민주적 운영방식 선택의 전례를 남겨놓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손해이다.
등등등 (이것은 앞의 (1) 또는 (2)에 포함될 만한 내용이고요)

2-2 특정 사안의 선택
(1)민주적 운영방식은 상대적인 가치로 특정 사안 선택의 이익이 더 클 경우 포기될
수도 있다. 또는,
(2)현재 특정사안 선택을 하는 것이 민주적 운영방식을 저해하는 것이라고는 생각되
지 않는다. 등등등.

이런 다양한 의견들이 준비위 내에서 발생하는 것이라면 다수결의 방법으로
하나의 공통된 생각을 먼저 취합해야 할 것이고, 그 이후 필요하다면 대외기관
과 다투어야 겠지요.

준비위와 대외기관 사이에 이렇게 다양한 의견다툼이 있을 경우 그때는 누가
판단을 해주나요? 정관? 상식? 상호 협의?
이건 잘 모르겠네요.
profile

늘오늘

January 08, 2009

“교회를 세워라!” 어느 누가 명령한 것도 아닌데,
“교회를 세우자!” 앞장 선 분들이 있었고,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무엇을 할 지, 누가 맡을 지, 대화의 채널이 가동되고,
역할을 찾고, 열심히들 뛰어다니고 계시네요. 그것도 아주 훌륭하게,, ^^

새로운 국면들이 펼쳐짐에 따라, 기존의 채널과 역할분담은, 끊임없이 변모할 테고,
어느덧, 개인을 넘어, 스스로 운동(생성소멸)하는 ‘교회’라는 유기체가 연륜이 쌓이겠죠.
... 말하자면, 우린 지금 ‘교회’를 공동창작하고 있는 중이죠?
우리가 만드는 이 작품이, 거꾸로 우리들을 만들어 갈 터이구요.

이 유기체가 건강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각 역할 부위가, 마땅한 권한과 책임을 분담하는 가운데, 조화를 이루어야할 텐데,
그 일상적인 작동방식에 대한 밑그림이, 우리가 갖추고자 하는 ‘정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교회’의 존재이유를 묻는 것은, 신학/영성의 문제이겠구요.
이 ‘교회’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과정은, 의사소통의 문제이겠죠.
맞나요? ?? ㅋㅋ^^

....
‘준비위’의 정체성, 중요성, 역할,,,
누가 가르쳐 줄 일이 아니잖아요? 당근, 스스로 하기 나름! ㅋㅋ^^
칭송이든 택클이든, 감당/적응/변신할 수 있는 한, 무엇이든 얼마든지,, ㅍㅎㅎㅎ^^
찬선님, 파이팅!! ^^*
아차, 준비위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요~~ ^^*

profile

박찬선

January 08, 2009

늘오늘님도 파이팅입니다^^
정체성이란 단어 때문에 약간 혼란을 빚은 것 같아요.
제가 언급했던 '준비위의 정체성'은 좀 더 기술적인 부분을 말합니다.
'협의의 준비위'라고도 할 수 있을런지요.

현재 상황을 놓고 봤을때
서울샘터교회 준비위가 누구냐라고 물어오면,
하나같이 김씨,이씨,박씨,정씨...해서 이사람들이 서울샘터교회
준비위 멤버입니다. 라고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지요.

그렇지않고 매회의때마다 준비위 참석자가 바뀌고 모든 참석자에게
동일한 권한이 부여되는 것은 엄밀하게 말해서 준비위 회의라기보다는
서울샘터교회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의 모임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준비위 권위를 약화시키고 특정 사안에 있어 공동 대응 능력을
약화시킨다는 그런 뜻입니다.
운영위 체제로 돌입하면 일시에 해결될 문제이겠지만 과도기여서 그런지
어쩔 수 없는 한계로 다가옵니다.
profile

늘오늘

January 08, 2009

그렇죠? 혼선이 있어요. ㅋㅋ^^

‘준비위’라는 것, 상황 전개에 따른, 임시 조직이었어요.
예배 처소를 두고 판단이 필요했을 때, 다섯 분께서 그 부분을 맡게 되었죠.
그 다섯 분은, 수시로 바뀌는 준비모임 참석자들(결국 모든 샘터교우들)을
부분적이고 일시적으로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새로운 과제인 정관작업이 필요한 지금의 시점은,
정관을 확정하기 위해, 전체 교우들의 판단을 묻기 전까지,
집중적으로 의견교환을 하면서 정관을 준비할 분들이 필요할 텐데,
과제의 성격상, 또 다른 인적구성, 또 다른 권한, 대표성이 필요할 듯싶네요.

그 방식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누구든 참석할 수 있게 열려있는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분들이, 필요한 시점에서 필요한 권한을,
교우들께 요청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 이럴 때, 정관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 ㅋㅋ^^

profile

박찬선

January 08, 2009

늘오늘님께서 내용적인 부분을 강조하여 말씀하셨다면
저는 형식적인 부분을 강조해서 말씀드려 볼께요.
말씀하신 다섯분은 준비위에 소속되어 있는
'교회 이전 추진 위원회'분들입니다. 이분들이 열심이
있으시기 때문에 교회 이전 추진위원회 멤버로 선정이
되었겠지요. 하지만 명시적이고 공식적으로는 교회 운
영전반에 있어 열심있는 다섯 분들께 대표권을 부여한 적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늘오늘님이 오해하고 계신다는 것은 아니고요.^^
물론 그 다섯분들이 서울샘터교우를 대표하는 모습이 있기는
하지만요. 단지 예민하지 않고 중요도가 떨어지는 사안에 있어
추인은 있었을지라도 말입니다.

이럴때 서기로서의 저의 불찰이 확연히 드러나네요.
매 회의를 꼼꼼히 적어서 기록해 놓으면 좋을텐데요.
'준비위가 누구누구다'도 적어놓고요.
그렇군요. 저는 책에든 회의철에든 '기록된' 사람만
준비위로 인정하자는 말을 하는 것이네요.
변명하나만 하면 회의 분위기가 자유로워서 기록할
필요성을 잘 못 느꼈어요.
앞으로는 의사정족수, 개회 선포 이런 형식과 함께
잘 기록해 놓아야 겠네요.
profile

솔나무

January 11, 2009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Notice 사회적거리 유지 기간 온라인예배 임마누엘 Mar 05, 2020 59515
Notice 말씀예전 - 성경봉독 - 에문. 2023.12.10 file 우디 Jan 09, 2018 65516
Notice 서울샘터교회 휘장성화 총정리 file [7] 우디 Jan 04, 2014 131836
Notice 교인나눔터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2] mm Feb 13, 2012 233827
Notice 2025년 교회력 [1] 우디 Nov 26, 2011 271534
Notice 서울샘터 교회 창립의 변 [123] 정용섭 Oct 24, 2008 353004
47 주께서 왕이시라(송영) [2] 샘터 Jan 23, 2009 14772
46 새로운 예배처소 건의 [10] 박승수 Jan 21, 2009 10359
45 인사 드립니다. [9] 눈꽃 Jan 19, 2009 11311
44 1월 18일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8] 은빛그림자 Jan 19, 2009 11148
43 1월 18일, 주현절 후 둘째 주일 성서 및 찬송 박찬선 Jan 16, 2009 13646
42 주보 1월11일, 주현절 후 첫째 주일 mm Jan 09, 2009 9234
41 주보 1월11일, 주현절 후 첫째 주일 mm Jan 09, 2009 8861
40 1월 11일, 주현절 후 첫째 주일 성서 및 찬송 박찬선 Jan 09, 2009 13508
39 운영위 건에 대해 [5] 정용섭 Jan 09, 2009 11078
» 더디고 소모적인 민주주의 ^^ [15] 늘오늘 Jan 05, 2009 10185
37 실내안내위원 운영제 알림 [1] 박찬선 Jan 02, 2009 13893
36 주보 1월4일, 성탄절 후 둘째 주일 [6] mm Jan 02, 2009 10261
35 1월 4일, 성탄절 후 둘째 주일 성서 및 찬송 박찬선 Jan 02, 2009 14660
34 주보 12월28일, 성탄절 후 첫째 주일 mm Dec 26, 2008 9499
33 성탄절 후 첫째주(08.12.28) 성서 및 찬송 [2] 박찬선 Dec 26, 2008 14798
32 주보 12월21일, 대림절 넷째 주일 mm Dec 19, 2008 9563
31 대림절 넷째주(08.12.21) 성서 및 찬송 [2] 박찬선 Dec 19, 2008 15876
30 대림절 넷째주(08.12.21) 성서 및 찬송 [2] 박찬선 Dec 19, 2008 14502
29 감사드립니다~^^* [6] 희망봉 Dec 15, 2008 13893
28 주보 12월14일, 대림절 셋째 주일 file [5] mm Dec 12, 2008 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