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
||0||0그간 희망봉 님을 비롯한 많은 준비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차분히 안정적으로 서울 샘터교회가 자리를 잡아 온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월 18일 새로운 운영위원회 명단이 발표되었고,
간략한 첫 회의를 거쳐 우선 시급한 문제부터 결정하였기에 이에 공지합니다.

1. 운영위원회 조직
-위원장 : 목옥균(눈꽃) 011-368-3092
-부위원장 : 박승수(구 절대의탁, 현 박승수) 010-2926-3044
-회계 : 최선아(홀로서기) 010-8203-6960, 김재남(나미) 010-3431-6385
-감사 : 2명(준비위원 중 몇 분께 부탁드릴 예정)
-서기 : 김용성(우디) 019-334-9984, 박은숙(은빛 그림자) 010-3101-0781
-예배위원 : 유인규 017-744-0881, 오두영, 박승수, 강윤선(겨우살이) 010-3393-0219

* 위원장은 운영위원회의 총괄 책임을 맡습니다. 부위원장은 위원장을 보좌하며 위원장 유고시 모든 직무를 대행합니다. 회계는 회계 담당과 재무 담당으로 각각 그 임무를 나눕니다. 서기는 주보 담당과 모든 기록을 담당하는 것으로 각각 그 임무를 나눕니다. 예배위원은 예배 준비를 위한 모든 사항을 점검하되, 운영위원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도울 수 있습니다.

2. 예배 이전 장소 방문(한글학회)
일시 : 1월 23일 금요일 오전 11시
장소 : 새문안 교회 앞
목적 : 예배 준비를 위한 제반 사항 점검
(생수기, 의자 세팅, 피아노, 강대상, 음향 시설, 조명 시설, 창고 점검, 동선 파악, 청소 도구 유무 등등)
* 시간 되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함께 해요~~

3. 식사 문제
2월 1일 이전 첫 주는 식사 준비를 하는 것으로 결정(담당 - 강윤선)

4. 2월 1일 예배 성찬식 준비
시와 그림 님께 도움 요청(담당 - 박승수)

5. 이전 예배를 위한 준비
2월 1일 오후 4시 정각에 운영위원 전원 모여 함께 준비할 것.

6. 교회다움 측에 감사 표시
담당 - 회계 2명

각각의 인수인계는 담당자들이 직접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혹시 검토하시고 누락된 부분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profile

은빛그림자

January 19, 2009

그간 라라 님께서 해오시던 친교 담당(이를테면 예배에 새로 오신 분들에게 환하게 웃는 얼굴로 맞이하신다든가 지극히 친밀한 느낌이 들도록 댓글을 달아주신다든가 그런.. 매우 매우 중요한..ㅎㅎ)이 빠져있습니다만.. 이는 차후 의논하여 담당자를 정할 것입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급하게 정하다 보니 분명 부족한 점들이 있을텐데 많은 격려와 지적(?) 부탁드립니다요. 그럼 진짜로 이상.^^
profile

희망봉

January 19, 2009

새로운 운영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거의 환상적인 위원회로 보입니다
많은 수고를 또한 부탁드립니다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간다고 하지만
공동체를 위한 누군가의 수고가 필요함은
언제나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꺼이 허락하시고
임하시는 2009년 신임 위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그동안 교회설립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정목사님과 준비위원들
보이지않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도
염치 없이 글로써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총만을 기도합니다~^^*

profile

캔디

January 19, 2009

앞서 준비 위원이였던 한사람으로서
라라님 말씀처럼 축하가 될지 위로가 될지..
환상적인 팀웍 인것만은 분명한것같습니다.^^*
아무튼 수고하시겠습니다.

그동안 준비위원들이 수고한것은 사실이지만
희망봉님과 시와그림님 부부의 수고는
입이 닿토록 얘기해도 모자랄것 같습니다.
혼신을 다하는 열정과 시간과 물질과...
다시한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profile

겨우살이

January 19, 2009

희망봉님, 이렇게 또 잊지 않고
저희 새운영진들을 push해 주시니
마음만 무거울 뿐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 어제
첫 회의를 시작해보며 제일먼저
준비위원님들의 그간 수고를
되돌아 보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서울샘터교회의 슈퍼울트라
액기스 멤버들이 총 사퇴하시고 어리버리한
저희 2기가 그 짊을 지게 되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냐구 신세한텐부터 시작되었지요.^^

그동안 희망봉님 이하 모든분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름없이 뒤에서
더 열심히 저희들을 위해 물길질을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통해
귀한 생명의 예배공동체를
시작하신 그 수고들이 헛되지 않아지기만을
주님께 기도할 뿐입니다.

참고로, 어제 결정된 바에 의하면 두분의 서기이신
김용성(우디)님, 박은숙(은빛)님 중에 김용성님이
주보제작담당, 박은숙님이 모든 기록 담당을 맡기로
하셨습니다.
profile

소풍

January 19, 2009

보통 교회에서는 새로운 직분자들을 세우며
소명, 순종, 충성, 영광, 상급... 등등의 말들이 넘쳐나는데
샘터교회의 직분 취임은 참 담백해서 좋습니다 ^^*

특히 눈꽃 목집사님,
늦게 된 자가 먼저 된다더니
덜컥 운영위원장이 되시는 사고를 치셨군요 ㅋㅋ...
베토벤 바이러스를 감동적으로 보셨고
전주 오케스트라 찜질방으로 훈련도 다녀오신 분이시니
멋진 하모니를 연주해내시는 명 지휘자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
profile

yonathan

January 19, 2009

이번 홈피 리뉴얼로 인해 부득이한 사정으로
"섭"으로 필명을 바꾼 요나단입니다
대망의 2009년과 함께 명실상부한 서울샘터교회의 운영위원이 되신분께
수고스러움의 바쁜 일년이 하루 같이 빨리 흐르길 바라면서…….
기꺼이 십자가를 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준비 위원으로 고생 하신 여러분과 특히 시와그림&희망봉님께
모두 주저하며 나서길 꺼려하던 그 길을 흔연히 감당 하시며 궂은일 마다 않았던
열정과 수고.....의 모습을 기억하며 많이 배웠고 애써 무엇이든 포용하려는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 하는 시 한편 띄우는 것으로
올해 샘터교회속에 싹트는 마음이 되었음 합니다.

꽃마음 별마음
이 해인
오래 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 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별을 올려다 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등업 시켜 주세요...)

profile

정용섭

January 19, 2009

와, 참 빠르기도 하네요.
운영위원으로 임명(부탁)받은 그날에
후딱 조직을 꾸렸군요.
소리 없이, 빈틈 없이
서울샘터교회의 초석을 다듬어가는 운영위가 되기를 바랍니다.
잘해 봅시다.
profile

다리아

January 20, 2009

에고, 정말 간만에 용기내어 댓글을 하나 달았는데,
그게 하필 다비아 사이트 개편 시간과 겹쳤나 봐요.
겨우살이 님 글과 함께 날라 갔네요.

뭐라고 썼는지는 대충 기억나지만,
왠지 그대로 다시 옮겨서 쓰려는 게 뻘쭘하네요.

운영위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이번에 봉사하실 운영위원님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답니다.
그리고, 매주 참석이 불가능해서 운영위원에 속해 있을 수는 없지만,
마음 만은 굴뚝이고,
참석할 때마다 깍두기봉사위원이라도 하고 싶다는 제 심중도 살짝 비쳤더랬습니다.
청소 잘 하신다는 라라님과 함께 
뒤에서 묵묵히 빗자루질을 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제 글이 날라가 버리니,
빨리 집에 가서 애나 보라는 다비아 사이트의 엄중 경고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참 멋쩍네요.

여하튼, 눈꽃 님을 비롯한 운영 위원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조직도를 보니 정말로 든든하고 믿음이 갑니다.
저는 올 한해 말씀에 집중하고,  내공을 다지며
다음 기회에 열심 봉사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Notice 사회적거리 유지 기간 온라인예배 임마누엘 Mar 05, 2020 59515
Notice 말씀예전 - 성경봉독 - 에문. 2023.12.10 file 우디 Jan 09, 2018 65516
Notice 서울샘터교회 휘장성화 총정리 file [7] 우디 Jan 04, 2014 131836
Notice 교인나눔터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2] mm Feb 13, 2012 233827
Notice 2025년 교회력 [1] 우디 Nov 26, 2011 271534
Notice 서울샘터 교회 창립의 변 [123] 정용섭 Oct 24, 2008 353004
47 주께서 왕이시라(송영) [2] 샘터 Jan 23, 2009 14772
46 새로운 예배처소 건의 [10] 박승수 Jan 21, 2009 10359
45 인사 드립니다. [9] 눈꽃 Jan 19, 2009 11311
» 1월 18일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8] 은빛그림자 Jan 19, 2009 11148
43 1월 18일, 주현절 후 둘째 주일 성서 및 찬송 박찬선 Jan 16, 2009 13646
42 주보 1월11일, 주현절 후 첫째 주일 mm Jan 09, 2009 9234
41 주보 1월11일, 주현절 후 첫째 주일 mm Jan 09, 2009 8861
40 1월 11일, 주현절 후 첫째 주일 성서 및 찬송 박찬선 Jan 09, 2009 13508
39 운영위 건에 대해 [5] 정용섭 Jan 09, 2009 11078
38 더디고 소모적인 민주주의 ^^ [15] 늘오늘 Jan 05, 2009 10185
37 실내안내위원 운영제 알림 [1] 박찬선 Jan 02, 2009 13893
36 주보 1월4일, 성탄절 후 둘째 주일 [6] mm Jan 02, 2009 10261
35 1월 4일, 성탄절 후 둘째 주일 성서 및 찬송 박찬선 Jan 02, 2009 14660
34 주보 12월28일, 성탄절 후 첫째 주일 mm Dec 26, 2008 9499
33 성탄절 후 첫째주(08.12.28) 성서 및 찬송 [2] 박찬선 Dec 26, 2008 14798
32 주보 12월21일, 대림절 넷째 주일 mm Dec 19, 2008 9563
31 대림절 넷째주(08.12.21) 성서 및 찬송 [2] 박찬선 Dec 19, 2008 15876
30 대림절 넷째주(08.12.21) 성서 및 찬송 [2] 박찬선 Dec 19, 2008 14502
29 감사드립니다~^^* [6] 희망봉 Dec 15, 2008 13893
28 주보 12월14일, 대림절 셋째 주일 file [5] mm Dec 12, 2008 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