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성령강림절 성화 휘장을 새로 마련해서 걸었습니다.
오순절 다락방 성령강림을 그린 세 작품 중에서 티치아노의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미술에 대해 조예가 매~우 얕습니다. 다음이나 구글한테 의지할 뿐입니다.
성령강림절 기간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성화휘장 1가지만 걸어놓지 않고
여러가지 훌륭한 성화를 알아봐서 휘장을 몇가지 더 장만할 생각입니다.
<성령강림,레스타우트> .... 다락방이 아닌 신전같은 느낌이고, 중앙의 성모마리아를 너무 중심에 강조한 것이 우리교회 휘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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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엘그레코> . ... 전에 이미 오래사용했던 성화인데다가 너무 어두워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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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티치아노> . ... 세 작품중 가장 무난하게 성경의 성령강림을 잘 나타낸다고 보여서 당분간 성령강림절 휘장용 성화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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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동기도: 다섯째 줄과 여섯째 줄은 붙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확인해 보세요.
2. 6월 예배준비(6, 7월 예배준비)라 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3. 6월 예배준비: "6월25일 - 헌금 / 안내" - 6월11일(오미영), 6월25일(이기령) 순서를 바꾸었는데~오미영으로 되어 있네요.~ㅎㅎ
4. 7월30일 주일도 오미영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오타는 보이지 않네요.~^^
한주간도 바쁘셨을텐데,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주보 작업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많이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1. 교회 소식: 상반기 교회 감사가 18일이면 오늘이라고 써야 하지 않을까요?
2. 지난 주일 헌금: 48만원(합계가 맞지 않네요)
3. 설교 발췌 두번째 문단: 사랑은 하나님의 존재 방식이라서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것이 아니라
4. 작은 따옴표와 큰 따옴표의 사용이 좀 헷갈리지요? 문장을 도드라지게 강조할 때엔 작은 따옴표만, 직접 인용해서 쓸 때엔 큰 따옴표와 ~라는 이라고 써야 합니다.
따라서 사죄기도는 "내가 곧 길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라는
설교 발췌 여덟째 줄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으로 수정하면 좋겠습니다.
선택하신 티치아노의 휘장이 참 멋지네요. 집사님이 정말 애 많이 쓰십니다~
2017년 6월18일 주보 올렸습니다.
오탈자 검토 부탁드립니다.
잘 안보이시면 브라우저 확대기능을 써주세요.
광고사항, 교우소식 댓글로 알려주시면
토요일 오후에 최종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