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
다비아의 홈피는 마치 칼럼리스트 전시장(?)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차례차례 들어가보면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어떤 칼럼방은 한 달에 한 건도 올라오지 않고, 그 나마 몇 몇 분이 고분분투하며 칼럼의 명맥을 유지해 가고 있군요.
일 주에 한 꼭지는 아니더라도 한 달에 한 두 꼭지도 올라오지 않는 칼럼리스트라면 이제는 정리해 주시는게 오히려 그 분께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의 느낌인지요?
이렇게 글도 올라오지 않는 칼럼리스트를 잔뜩 끌어모아서 무얼 하자는 것인지 잘 이해가 안되어서 해 본 넋두리입니다.
혹 이 글이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기만을 빕니다.
그래서 차례차례 들어가보면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어떤 칼럼방은 한 달에 한 건도 올라오지 않고, 그 나마 몇 몇 분이 고분분투하며 칼럼의 명맥을 유지해 가고 있군요.
일 주에 한 꼭지는 아니더라도 한 달에 한 두 꼭지도 올라오지 않는 칼럼리스트라면 이제는 정리해 주시는게 오히려 그 분께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의 느낌인지요?
이렇게 글도 올라오지 않는 칼럼리스트를 잔뜩 끌어모아서 무얼 하자는 것인지 잘 이해가 안되어서 해 본 넋두리입니다.
혹 이 글이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기만을 빕니다.
지정된 글쓴이가 되면 성실과 약간의 책임이 따를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저는 '자연스러움'을 따르고 싶습니다.
개인의 사정이 있고, 영성의 사정이 있을 것을 이해해야지요.
억지글과 쥐어짜내는 글은 개인적으로는 사절입니다.
고이고 넘치는 글을 기다리는 것도 맛이구요.
월광님 글을 읽고 칼럼들을 열어보고는
님이 생각하시는 정체와는 다른 정체를 느꼈습니다.
이미 저장된 글 수도 많고, 그 영롱한 울림들....
제가 다비아에 처음 등록하고 열어본 코너가 칼럼들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아직도 칼럼만 주구장창 보십니다.
다비아 대문이 대문이 아니라, 칼럼이 대문이라는 뜻도 되니
월광님의 의견도 일견 맞겠습니다만...
말씀대로 글이 좀 불편해서 저도 좀 썼습니다.
월광님이나 저같은 댓글족으로 버티는 다비안들이
느끼지못하는 무게가 그 분들에게 있을 터이니
격려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자연스러움'을 따르고 싶습니다.
개인의 사정이 있고, 영성의 사정이 있을 것을 이해해야지요.
억지글과 쥐어짜내는 글은 개인적으로는 사절입니다.
고이고 넘치는 글을 기다리는 것도 맛이구요.
월광님 글을 읽고 칼럼들을 열어보고는
님이 생각하시는 정체와는 다른 정체를 느꼈습니다.
이미 저장된 글 수도 많고, 그 영롱한 울림들....
제가 다비아에 처음 등록하고 열어본 코너가 칼럼들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아직도 칼럼만 주구장창 보십니다.
다비아 대문이 대문이 아니라, 칼럼이 대문이라는 뜻도 되니
월광님의 의견도 일견 맞겠습니다만...
말씀대로 글이 좀 불편해서 저도 좀 썼습니다.
월광님이나 저같은 댓글족으로 버티는 다비안들이
느끼지못하는 무게가 그 분들에게 있을 터이니
격려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가급적 지금의 숫자보다 더 늘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대강 스무분 정도의 칼럼지기까지는 다비아가 수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가급적 칼럼지기들도 다양하신 분들을 모실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광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칼럼 연재가 지지부진한 방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 방이 그렇죠^^;;(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제 방을 빼고 싶은 마음이 사실 굴뚝입니다~)
그런데 꼭 칼럼방의 기능이라는 것이 현재 진행형일때만 유효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다비안들이 두고 두고 읽고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글들의 경우는
오랜 기간을 두고 음미할 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물론 월광님처럼 기존 글들을 모두 읽거나, 혹은 해결하신 분들에게는
그러한 칼럼방의 기존 글들이 거추장 스러운 장식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 그리고 다비아에 처음 발길을 주시는 분들에게는
나름대로 의미있는 이곳 길잡이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