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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22
Bring Your Body Home
당신의 몸을 집으로 데려 오세요
You have never felt completely
safe in your body.
당신은 자신의 몸 안에서 결코 완전하게 안전함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But God wants to you love in
all that you are, spirit and body.
그렇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두를, 몸과
영혼을 둘 다,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Increasingly, you have come to
see your body as an enemy that has to be conquered.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당신은 자신의 육체를 정복해야 하는
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But God wants you to befriend
your body so that it can be made ready for the Resurrection.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자신의 몸과 친해지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야 부활에 준비할 수 있으니까요.
When you do not fully own your
body, you cannot claim it for an everlasting life.
당신이 당신의 몸을 온전히 인정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
몸으로 영생을 살 수 없습니다.
How then do you bring your body
home?
그러면 어떻게 당신의 몸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을까요?
By letting it participate in
your deepest desire to receive and offer love.
당신의 몸을, 사랑을 주고 받고 싶은 당신의 가장 깊은
욕구에 동참하게 해주세요.
Your body needs to be held and
to hold, to be touched and to touch.
당신의 몸은 껴안아야 하고, 껴안아져야 하며, 만지고,
또 만져져야 합니다.
None of these need is to be
despised, denied, or repressed.
이러한 욕구들이 경시되고, 거부당하거나 억압되어서는
안됩니다.
But you have to keep searching
for your body's deeper need, the need for genuine love.
당신은
반드시 계속해서 당신 몸의 더욱 깊은 욕구를 추구해야만 합니다, 진짜 사랑에 대한 요구 말이죠.
Every time you are able to go
beyond the body's superficial desires for love,
당신이 사랑에 대한 몸의 피상적인 욕구를 넘어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을 때마다,
you are bringing your body home
and moving toward integration and unity.
당신은 당신의 몸을 집으로 데려오고 있으며 통합과 일치를
향해 가는 중입니다.
In Jesus, God took on human
flesh.
예수님 속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몸을
입으셨습니다.
The Spirit of God overshadowed
Mary, and in her all enmity between spirit and body was overcome.
하나님의 영은 마리아에게 드리워졌고, 그녀 안에서 영과
몸 사이의 적의는 극복되었습니다.
Thus God's Spirit was united
with the human spirit,
이로써 하나님의 영은 사람의 영과 하나가
되었고,
and the human body became the
temple destined to be lifted up into the intimacy of God through the
Resurrection.
사람의 몸은 성전이 되었습니다.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친밀감 안으로 들어올려지게 되는 운명으로.
Every human body has been given
a new hope, of belonging eternally to the God who created it.
모든 사람의 몸에는 새로운 희망이 주어졌습니다, 사람의
몸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영원히 속하는 희망이지요.
Thanks to the Incarnation, you
can bring your body home.
성육신의
덕분으로, 당신은 당신의 몸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습니다.
성자 하나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그렇게 몸을 입으시고 태어나시어
죽으시고
부활 하시어
하나님과의 일치의 세계로 들어가시어 계시는 군요
몸이 없이는 영원의 세계에 들어 갈 수 없군요
home은 본향
많은 시인 음악가 ... 그들을 통해 이미 체험된 우리의 돌아갈 곳이군요
번역하시느라 수고 하십니다 시원한 냉커피라도 한잔 드려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