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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0 옛 상처에서 벗어나기

조회 수 2402 추천 수 0 2010.12.30 14:26:01

DECEMBER 30


Letting Go of Old Hurts


One of the hardest things to do in life is to let go of old hurts.


We often say, or at least think, "What you did to me and my family, my ancestors, or my friends I cannot forget or forgive... One day you will have to pay for it."


Sometimes our memories are decades, even centuries, old and keep asking for revenge.


Holding people's faults against them often creates an impenetrable wall.


But listen to Paul: "For anyone who is in Christ, there is a new creation: the old order is gone and a new being is there to see. It is all God's work" (2 Corinthians 5:17-18).


Indeed, we cannot let go of old hurts, but God can.


Paul says, "God was in Christ reconciling the world to himself, not holding anyone's faults against them" (2 Corinthians 5:19).


It is God's work, but we are God's ministers,  because the God who reconciled the world to God entrusted to us "the message of reconciliation" (2 Corinthians 5:19).


This message calls us to let go of old hurts in the Name of God.


This is the message our world most needs to hear.


옛 상처에서 벗어나기


살면서 가장 하기 힘든 일 중의 하나가 옛 상처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네가 나와 나의 가족, 나의 선조, 혹은 내 친구에게 한 짓을 나는 잊을 수도 용서할 수도 없어... 언젠가 너는 그 것에 대한 댓가를 치러야만 할 거야.” 라고 말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그런 생각이라도 하게 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의 기억은 수십 년, 심지어 수백 년 정도나 오래 된 것으로서 끊임없이 보복을 요구합니다.


어떤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으로 그들의 잘못을 맘속에 담아둠으로써 종종 뚫고 들어갈 수 없는 벽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봅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누구에게든 새로운 창조가 있습니다: 낡은 질서는 지나갔고, 새로운 존재가 드러납니다. 이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고린도후서 5:17-18).


정말로 우리는 우리의 오래된 상처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계시면서 어느 누구에게도 적개심 없이, 그들의 잘못을 맘속에 담아두지 않으시고 세상을 당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고린도후서 5:19)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지만, 세상을 당신과 화해시키신 바로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화해의 소식”을 맡기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자들입니다.(고린도후서 5:19)


이 소식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옛 상처에서 벗어나기를 요구합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사는 세상이 가장 필요로 하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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