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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5


Digging into Our Spiritual Resources.


When someone hurts us, offends us, ignores us or rejects us, a deep inner protest emerges.


It can be rage or depression, desire to take revenge or even an impulse to harm ourselves.


We can feel a deep urge to wound those who have wounded us or to withdraw in a suicidal mood of self -rejection.


Although these extreme reactions might seem exceptional, they are never far away from our hearts.


During the long nights we often find ourselves brooding about words and actions we might have used in response to what others have said or done to us.


It is precisely here that we have to dig deep into our spiritual resources and find the centre within us, the centre that lies beyond our need to hurt others or ourselves, where we are free to forgive and love.


우리의 영적인 원천을 파들어가기


누군가가 우리를 아프게 하고, 기분 상하게 하며, 무시하거나 거부할 때, 내면에서 깊은 저항감이 일어납니다.


그 것은 분노이거나 우울일 수도 있고, 복수하고픈 마음이거나 심지어는 자해하려는 충동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상처를 입한 사람에게 되갚아 주고자 하는 깊은 충동을 느끼거나 자포자기에서 오는 자살하고픈 기분 속으로 움츠러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반응이 예외적인 것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런 반응들이 우리 마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닙니다.


긴 밤 동안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한 말이나 행동에 대한 반응으로 했을 수도 있었던 말과 행동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정확히 이 지점으로부터 우리는 영적인 원천을 깊이 파고 들어가서 우리 속에 있는 그 중심, 즉 다른 사람들이나 자신을 해쳐야겠다는 필요를 느끼는 마음 너머에 놓여 있는 그 중심, 우리가 거리낌 없이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그 곳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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