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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22
Let Your Lion Lie Down
with Your Lamb
당신의 사자와 양이 함께 눕도록
하세요
There is within you a lamb and
a lion.
당신 안에는 양과 사자가 있습니다.
Spiritual maturity is the
abliity to let lamb and lion lie down together.
영적 성숙함이란 양과 사자가 함께 눕도록 하는
능력입니다.
Your lion is your adult,
aggressive self.
사자는 당신의 성인 자아, 즉 공격적인
자아입니다.
It is your initiative-taking
and decision-making self.
그것은 주도권을 쥐고, 여러가지 결단을 내리는
자아입니다.
But there is also your fearful,
vulerable lamb,
그러나 또한 두려워하는 연약한 양도 있습니다.
the part of you that needs
affection, support, affirmation, and nurturing.
그것은 사랑과 지지, 긍정, 그리고 양육을 필요로 하는
당신의 부분이지요.
When you heed only your lion,
you will find yourself overextended and exhausted.
당신이 오직 자신의 사자에만 마음을 쏟는다면,
자신이 지나치게 확장되고 지칠 것입니다.
When you take notice only of
your lamb,
당신이 자신의 양에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you will easily become a victim of your need for other people's
attention.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위한 스스로의 필요에 쉽게 희생당할 수 있습니다.
The art of spiritual living is
to fully claim both your lion and your lamb.
영적인 삶의 기술이란 당신의 사자와 당신의 양 둘 다,
충분히 주장하는 것입니다.
Then you can act assertively
without dening your own needs.
그러면 당신은 자신의 필요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있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And you can ask for affection
and care without betraying your talent to offer leadership.
또한 필요한 곳에 통솔력을 제공할 수 있는 스스로의
자질을 저버리지 않으면서,
동시에 애정과 관심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Developing your identity as a
child of God in no way means giving up your responsiblilities.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당신의 정체성을 발전시키는 것은 결코
책임감을 저버려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Likewise, claiming your adult
self in no way means that you cannot become increasingly a child of God.
마찬가지로, 당신의 성인 자아를 주장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로의 성장을 계속 할 수 없다는 뜻도 아닙니다.
In fact, the opposite is
true.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The more you can feel safe as a
child of God,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안전함을 느낄수록,
the freer you will be to claim your mission in the world as a
responsible human being.
책임있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서의 사명을 주장하는데 더욱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And the more you claim that you
have a unique task to fulfill for God,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당신만의 유일한 직무를 갖는 것을
고수할수록,
The more open you will be to
letting your deepest need be met.
당신 안의 가장 깊은 욕구가 충족되어지는 것에 더욱 더
편해질 것입니다.
The kingdom of peace that Jesus
came to eastablish begins
when your lion and your lamb can freely and fearlessly
lie down together.
예수님이 세우기 위해서 오신 그 평화의 나라는 당신의
사자와 양이 자유로이,
그리고 두려움 없이 함께 누울 때 시작됩니다.
영적으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필요한 조언을 했군요.
나에게 한쪽에 치우친 건 없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