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Cling to the Promise
약속을 붙드세요
Do not tell everyone your story.
누구에게나 당신의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You will only end up feeling more rejected.
당신은 결국 더 거부당한 느낌일 것입니다.
People cannot give you what you long for in your heart.
사람들은 당신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바라는 것을 줄 수가 없습니다.
The more you expect from people's response to your experience of abandonment,
당신이 내방쳐진 경험에 대해 사람들의 반응을 기대하면 할수록,
the more you will feel exposed to ridicule.
당신은 더욱 더 조롱거리가 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You have to close yourself to the outside world
당신은 외부세계에 대해 자신을 닫아야 합니다.
so you can enter your own heart and the heart of God through your pain.
그래야만 당신의 아픔을 통해
자신의 깊은 곳과 하나님의 중심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God will send to you the people with whom you can share your anguish,
하나님은 당신의 고뇌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보내주실 것입니다.
who can lead you closer to the true source of love.
그 사람들은 참사랑의 근원으로 당신을 더 가까이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죠.
God is faithful to God's promises.
하나님은 약속에 대해서 신실하십니다.
Before you die, you will find the acceptance and the love you crave.
당신이 죽기 전에, 갈망하는 받아들여짐과 사랑을 찾을 겁니다.
It will not come in the way you expect.
그것은 당신이 기대하는 식으로 오진 않을겁니다.
It will not follow your needs and wishes.
그것은 당신의 필요와 소원을 따르지 않을겁니다.
But it will fill your heart and satisfy your deepest desire.
하지만 당신의 마음을 채우고 당신의 가장 깊은 갈망을 충족시킬 겁니다.
There is nothing to hold on to but this promise.
이 약속 말고는 붙잡을 것이 없습니다.
Everything else has been taken away from you.
그 밖의 다른 모든 것은 당신에게서 떠나갔습니다.
Cling to that naked promise in faith.
그 솔직한 약속을 믿음 안에서 붙잡으세요
Your faith will heal you.
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치유할겁니다.
음, 현대의 처세술이나 힐링 프로그램과는
관점이 전혀 다르군요.
'당신이 기대하는 식'이 아닌 것,
거기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가 관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