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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id All Forms of Self-Rejection

모든 방식의 자기 거부를 멀리하세요

 

You must avoid not only blaming others but also blaming yourself.

당신은 다른 이들뿐만 아니라 자신을 탓하는 것도 피해야만 합니다.

 

You are inclined to blame yourself for the difficulties you experience in relationships.

당신에겐 관계 속에서 경험한 어려움들에 대해 스스로를 탓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But self-blame is not a form of humility.

그러나 자기 비난은 겸손의 일종이 아닙니다.

 

It is a form of self-rejection in which you ignore or deny your own goodness and beauty.

그것은 자신의 선함과 아름다움을 무시하는 자기거부의 일종입니다.

 

When a friendship does not blossom, when a word is not received,

친구관계가 발전하지 않을 때, 어떤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when a gesture of  love is not appreciated, do not blame it on yourself.

사랑에서 나온 행위가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그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This is both untrue and hurtful.

이것은 진실이 아니며, 상처를 내는 일입니다.

 

Every time you reject your-self, you idealize others.

당신 스스로 자신을 거부할 때마다, 당신은 다른 이들을 이상화시킵니다.

 

You want to be with those whom you consider better, stronger, more intelligent, more gifted than yourself.

당신은 당신보다 더 나은 듯하고, 더 강해보이며, 더 지적이고 재능이 많은 듯 생각되는

 그들과 어울리고 싶어합니다.

 

Thus you make yourself emotionally dependent,

leading others to feel unable to fulfill your expectations and

causing them to withdraw from you.

이렇게 당신은 스스로를 정서적으로 다른이들에 의존하게 만들고,

그들로 하여금 이러한 당신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없음을 느끼게 하고, 

결국 당신에게서 물러나게 만듭니다.

 

This makes you blame yourself even more, and

 you enter a dangerous spiral of self-rejection and neediness.

이것은 다시 당신으로 하여금 자신을 더욱 심하게 탓하게 하고,  

이렇게 당신은 자기거부와 관심/애정 결핍이 꼬리를 무는 위험 속으로 들어갑니다.

 

Avoid all froms of self-rejection.

모든 형태의 자기거부를 멀리 하세요.

 

Acknowledge your limitations, but claim your unique gifts and

 thereby live as an equal among equals.

당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또 당신만의 특별한 재능들을 펼치며

동등한 자리의 사람들과 동등하게 살아가세요.

 

That will set you free from your obsessive and possessive needs and

enable to you to give receive true affection and friendship.

이것이 당신을 강박적이고 소유적인 욕구에서 자유하게 해줄 것이며,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6.23 22:36:42

자기 부정과 자기 거부를 구분할 줄 알아야겠군요.

사실 이게 한끗 차이라서구분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성령께서 도와주셨야 하는데...

profile

[레벨:43]웃겨

2015.06.24 01:33:29

네..

첨에 다비아에 들어와 자기부정을 말씀하실 때 헷갈렸던 기억이 납니다.

자기거부란 자신을 비난하고 자신을 용납하지 않는 일이겠지요.

자기를 거부하는 한, 다른 사람도 포용하기 어렵고

하나님도 가까이 경험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반면에, 자기부정은 자기를 비우고 내려놓음으로써 내 의지는 축소되어지고

하나님이 내 삶에서 더욱 확장되어 가는 상태가 아닐까.. 이렇게  이해하고 있어요.


 자기거부를 피하는 일은 내 의지로 훈련해서 가능한 일이고

자기부정은  성령께서 내 안에서 활동하심으로 이루어지리라고 믿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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