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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Control Your Own Drawbridge
자신의 가동교를 통제하세요
You must decide for yourself to whom and when you give access to your interior life.
당신은 스스로, 당신의 내적 삶에 들일 사람과 때를 정해야 합니다.
For years you have permitted others to walk in and out of your life
according to their needs and desires.
오랫동안 당신은 다른 이들이 그들의 필요와 바램에 따라
당신의 삶 속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허락해 왔습니다.
Thus you were no longer master in your own house, and you felt increasingly used.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더 이상 당신 자신의 집의 주인이 아니었으며,
점점 더 이용당하는 느낌을 받았지요.
So , too, you quickly became tired, irritated, angry, and resentful.
그래서 또 당신은 빨리 피곤해졌고, 짜증스러워졌으며, 화가 났고 분개했습니다.
Think of a medival casle surrouned by a moat.
해자에 둘러쌓인 중세의 성을 생각해 보세요.
The drawbridge is the only access to their interior of the castle.
그 가동교는 우리 내부의 성으로 들어올 수 있는 유일한 입구입니다.
The lord of the castle must have the power to decide when to draw the bridge and when to let it down.
언제 그 다리를 들어올리고 내릴지에 대한 결정의 권한은 성의 주인에게 있어야 합니다.
Without such power, he can become the victim of enemies strangers, and wanderers.
그 힘이 없다면, 그는 적들과 이방인과 방랑자들의 희생물이 될 수 있습니다.
He will never feel at peace in his own castle.
그는 자신의 성에서 결코 평화를 맛보지 못할 것입니다.
It is important for you to control your own drawbridge.
당신 자신의 가동교를 통제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There must be times when you keep your bridge drawn and
have the opportunity to be alone or only with those to whom you feel close.
당신의 다리를 들어올리고 혼자 있는 시간,
또는 당신이 진정으로 가까이 느끼는 이들하고만 같이 있을 기회를 가져야만 합니다.
Never allow yourself to become public property,
where anyone can walk in and out at will.
당신 자신을 공공의 소유지가 되도록 허락하지 마세요,
누구든지 맘대로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 그런 장소 말입니다.
You might think that you are being generous
in giving access to anyone who wants to enter or leave,
당신은 어쩌면 들어오고 떠나기를 원하는 누구에게든지 출입을 허락하는 것이
관대한 행동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but you will soon find yourself losing your soul.
그러나 당신의 영혼을 잃어감을 곧 깨닫게 될 것입니다.
When you claim for yourself the power over your drawbridge,
당신의 가동교를 지배하는 권한을 스스로 주장할 때,
you will discover new joy and peace in your heart and
find yourself able to share that joy and peace with others.
당신은 발견할 것입니다. 새로운 기쁨과 평화를.
그리고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그 기쁨과 평화를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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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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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ㅎㅎ 가동교를 컨트롤 하라, 재미있군요.
가동교 자체가 없는 분들도 적지 않을 텐데,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