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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처럼MARCH 6
True hospitality
Every good relationship between two or more people, whether it is friendship, marriage or community, creates space where strangers can enter and become friends.
Good relationships are hospitable.
When we enter into a home and feel warmly welcomed, we will soon realize that the love among those who live in that home is what makes that welcome possible.
When there is conflict in the home, the guest is soon forced to choose sides.
"Are you for him or for her?" "Do you agree with them or with us?" " Do you like him more than you do me?"
These questions prevent true hospitality- that is, an opportunity for the stranger to feel safe and discover his or her own gifts.
Hospitality is more than an expression! of love for the guest.
It is also, and foremost, an expression! of love betweeen the hosts.
참된 호의
우정이든, 결혼이든, 공동체이든 간에 두 사람 혹은 더 많은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좋은 관계는 손님들이 들어와서 친구가 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좋은 관계는 반갑게 맞아들입니다.
우리가 집에 들어가서 따뜻한 환대를 느낄 때, 우리는 그 집에 사는 사람들 사이의 사랑이 그러한 환대를 가능하게 한 것이구나 하고 금방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 집에 불화가 있을 때, 손님은 이내 누구 편을 들어야만 할 것 같은 압박을 받습니다.
“너는 그 사람 편이야 아니면 그 여자 편이야?” “너는 그 사람이랑 생각이 같으냐 아니면 우리랑 같으냐?” “너는 나보다 그 사람을 더 사랑하지?”
이런 질문들은 참된 호의를 - 다시 말하면, 손님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그만이 혹은 그녀만이 줄 수 있는 선물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 가로막습니다.
환대는 손님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 그 이상입니다.
그 것은 또한, 그리고 무엇보다도 초대한 사람들 사이의 사랑 표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