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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2 우리를 먹여주는 말

조회 수 1858 추천 수 0 2010.02.12 15:12:28

FEBRUARY 12


Words That Feed Us


When we talk to one another, we often talk about what happened, what we are doing, or what we plan to do.


Often we say, "What's up?" and we encourage one another to share the details of our daily lives.


But often we want to hear something else.


We want to hear, "I've been thinking of you today," or "I missed you," or "I wish you were here," or "I really love you."

 

It is not always easy to say these words, but such words can deepen our bonds with one another.


Telling someone "I love you" in whatever way is always delivering good news.


Nobody will respond by saying, "Well, I knew that already, you don't have to say it again"!


Words of love and affirmation are like bread. We need them each day,, over and over.


They keep us alive inside.


우리를 먹여주는 말


서로 이야기를 나눌 때, 흔히 무엇이 일어났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또는 무엇을 할 계획인지를 이야기 합니다.


종종 “뭣 좀 새로운 거 있어?” 라고 이야기 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속속들이 나누게끔 서로 부추깁니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뭔가 다른 것을 듣기 원합니다.


“나는 오늘 너를 계속 생각했었어” 라든가 “네가 그리웠어” , 또는 “네가 여기 있다면 좋을텐데” 혹은 “난 너를 정말 사랑해” 라고 하는 말을 우리는 듣고 싶어 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런 말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깊은 결속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에게 “나는 너를 사랑해”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언제나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음, 나는 이미 그걸 알고 있었어, 다시 말 안 해도 돼!” 라고 말하며 대답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랑과 긍정의 말은 밥과 같습니다.


우리는 매일 밥을 필요로 하고, 또한 그 다음날, 또한 그다음날도 그렇습니다.


그런 말들은 우리를 내적으로 살아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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