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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5 내적인 다리를 놓기

조회 수 2658 추천 수 0 2010.01.15 09:49:20

JANUARY 15

  

Building Inner Bridges

  

Prayer is the bridge between our conscious and unconscious lives.


Often there is a large abyss between our thoughts, words, and actions, and the many images that emerge in our daydreams and night dreams.


To pray is to connect these two sides of our lives by going to the place where God dwells.


Prayer is "soul work" because our souls are those sacred centers where all is one and where God is with us in the most intimate way.


Thus, we must pray without ceasing so that we can become truly whole and holy.


내적인 다리를 놓기


기도는 우리의 의식적인 삶과 무의식적인 삶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종종 우리의 생각, 말과 행동사이에는, 또한 깨어서 공상할 때 나타나는 심상과 밤에 꿈꿀 때 나타나는 심상 사이에는 아주 큰 심연같은 차이가 존재합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감으로써 이런 삶의 두 가지 측면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영혼은, 그 속에서 모든 것이 하나가 되고 하나님이 우리와 가장 친밀방식으로 존재하시는 그런 성스러운 중심부이기 때문에 기도는 "영혼의 일"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완전하고 거룩하게 될 수 있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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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2010.01.15 23:25:01

"우리들의 영혼은, 그 속에서 모든 것이 하나가 되고 하나님이 우리와 가장 친밀방식으로 존재하시는 그런 성스러운 중심부이기 때문에 기도는 "영혼의 일" 입니다." 아멘!

 

기도는 "영혼의 일이다"라는 말씀을 새겨 둬야겠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결코 나의 일방적인 원 웨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임을 다시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 영혼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이뤄 나가는 일, 그것을 '기도'라는 이름으로 불러도 무방할 것 같군요.

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혼자 버려 두지 않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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