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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6 희망을 가지고 살기

조회 수 2495 추천 수 0 2010.01.16 10:05:40

JANUARY 16


Living with Hope


Optimism and hope are radically different attitudes.


Optimism is the expectation that things-the weather, human relationships, the economy, the political situation, and so on-will get better.


Hope is the trust that God will fulfill God's promises to us in a way that leads us to true freedom.


The optimist speaks about concrete changes in the future.


The person of hope lives in the moment with the knowledge and turst that all of life is in good hands.


All the great spiritual leaders in history were people of hope. Abraham, Moses, Ruth, Mary, Jesus, Rumi, Gandhi, and Dorothy Day all lived with a promise in their hearts that guided them toward the future without the need to know exactly what it would look like.


Let's live with hope.



희망을 가지고 살기


낙관주의와 희망은 뿌리부터 다른 태도입니다.


낙관주의는 예를 들어 날씨, 인간관계, 경제, 정치 상황 등등의 일들이 더 좋아질 거라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희망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진정한 자유로 이끄는 어떤 방식으로, 당신꼐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성취하시리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낙관주의는 미래의 구체적인 변화를 이야기합니다.


희망의 사람은 삶의 모든 부분이 선한 손길 안에 있다는 사실을 신뢰하고 앎으로써 순간을 살아갑니다.


역사 속에 나타난 모든 위대한 영적인 지도자들은 희망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 모세, 룻, 마리아, 예수, 루미, 간디 그리고 도로시 데이, 이 모두는 그 미래가 어떠할지 정확히 알아야겠다는 필요성도 느끼지 않고 미래를 향하여 그들을 이끌어가는 마음속의 약속으로 살았던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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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2010.01.17 00:56:54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만일 우리가 '희망'이 아닌 낙관주의에만 머물러 있다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 가슴 아픈 일들을 어떻게 해명할 수 있겠는지요.

"정말 하나님(신)이 있다고 믿는 거요?"

우리는 이런 질문을 받고서, 때로는 당황하거나 혹은 몹씨 위축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저는 낙관주의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향해 쳐 놓은 덫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그러나 희망은 우리에게서가 아니라 외부로부터 즉, 주님으로부터만 주어지는 '믿음'과 같은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진정한 희망은 하나님을 믿을 때야만 가능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요즘, 아이티 지진 사태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마음은 참으로 착잡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 거요?"라는 이 냉소적인 발언 앞에서도 전혀 굴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절망적인 순간에도, 그 분이 우리의 "생명의 주인" 이심을 믿기에, 우리는 희망을 놓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여, 어서 강림하소서!"

[레벨:12]삶의 과제

2012.02.26 02:41:12

희망과 낙관(긍정) 사이에 이러한 차이가 있었군요!

 

The optimist speaks about concrete changes in the future.
낙관주의는 미래의 실재적인 변화를 이야기합니다.

The person of hope lives in the moment with the knowledge and turst that all of life is in good hands.
희망의 사람은 모든 삶이 선한 손길 안에 있다는 앎과 믿음을 가지고 그 순간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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