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Articles 526
|
Allow Yourself to Be Fully
Received
스스로가 온전히 받아들여지는 것을 허락하세요
GIving yourself to others without expecting anything in
return is
어떠한 보상도 기대하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다른 이에게 주는 일은,
only possible when you have been fully
received.
자신이
온전히 받아들여져 본 적이 있을 때 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Every time you discover that you expect something in
return for what you have given
당신이 이미 준 것에 대해서 무언가를 기대하거나
or are disappointed when nothing comes back to
you,
아무것도 돌아오는 것이 없을 때 실망하는 것을 알아차릴 때마다,
you are being made aware that you yourself are not yet
fully received.
당신은 스스로가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Only when you know yourself as unconditionally loved
-
스스로가
하나님에 의해 무조건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때 -
that is, fully received- by God can you give
gratuitously.
즉, 온전히 받아들여졌다고 느낄 때 - 당신은 무조건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Giving without wanting anything in return is trusting
that all your needs
어떠한 보상도 바라지 않으면서 주는 것은 곧 당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will be provided for by the One who loves you
unconditionally.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믿는 것이지요.
It is trusting that you do not need to protect your own
security but
그것은 스스로의 안전을 보호할 필요가 없으며, can give yourself completely to the service of
others.
다른 이들을 위한 봉사에 자신을 온전히 바칠 수 있다는 사실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Faith is precisely trusting that you who give
gratuitously will receive gratuitously,
믿음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당신 역시 조건없이 받을 것을,
but not necessarily from the person to whom you
gave.
그리고 반드시 당신이 준 그 사람에게서 받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지요.
The danger is in pouring yourself out to others in the
hope that they will fully receive you.
위험한 것은, 그들이 당신을 온전히 받아주길 바라는 희망으로 다른 이들에게 자신을
쏟아 붓는 것입니다.
You will soon feel as if others are walking away with
part of you.
그렇다면 곧, 다른 사람들이 계속 당신의 일부를 갖고 떠나는 듯한 느낌을 떨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You cannot give yourself to others if you do not own
yourself,
당신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스스로를 다른 이들에게 줄 수 없습니다,
and you can truly own yourself when you have been fully received in unconditional love. 또 무조건적인 사랑을 온전히 받아본 적이 있을 때에만 당신은 스스로를 진정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A lot of giving and receiving has a violent quality, 많은 주고 받음이 폭력성을 갖습니다, because the givers and receivers act more out of need than out of
trust.
주는 이들과 받는 이들의 행위가 믿음에서 나오지 않고
필요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What looks like generosity is actually manipulation, 관용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은 조종이고, and
what looks like love is really a cry for affection or support.
사랑처럼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애정과 지지에
대한 구걸이지요. When you know yourself as fully loved, 당신 자신이 온전히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수록, you will be able
to give according to the other's capacity to receive,
다른 이가 받을 수 있는 만큼 줄 수 있게 될
것이고, and you will be able to receive according
to the other’s capacity to give.
또 다른 이가 줄 수 있을 만큼만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You will be grateful for what is given to you without
clinging to it, 당신에게 주어지는 것에 매달리지 않으면서 감사할 수 있게 되고, and joyful for what you can give without bragging about
it.
자신이 줄 수 있는 것을 뻐기지 않으면서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You will be a free person, free to love.
당신은 사랑하는 자유를 가진, 자유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
내가 충분히 받아들여지는 경험..
내가 온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인식...!
이것이 조건없는 사랑을 할 수 있는 기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