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Rely on Your Spiritual Guides
당신의 영적 안내자들을 의지하세요


It is far from easy to keep living where God is.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지속적으로 살아가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Therefore, God gives you people who help to hold you in that place 

and call you back to it every time you wander off.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당신에게 사람들을 보내주십니다. 당신을 그곳에 붙잡아주고, 

당신이 방황할 때마다 다시 그리로 돌아오도록 부르는,  돕는 사람들이죠.

 

Your spiritual guides keep reminding you of where your deepest desire is being fulfilled.

당신의 영적 안내자들은 당신에게 계속해서 상기시킵니다.

 

 당신의 가장 깊은 열망이 어디서 충족되어지는지를.

 

You know where that is, but you distrust your own knowledge.

 

당신은 그곳을 알고 있지만, 스스로의 인식을 의심합니다.

 

So rely on your spiritual guides. 

 

그러니 당신에게 주어진 영적 안내자들에 의지하세요. 

 

 They may at times be stern and demanding or seem unrealistic, 

 

as though they are not considering all your needs.

 

그들은 때로, 마치 당신의 모든 욕구를 고려치 않는 것처럼,
 
비현실적인 잣대를 들이대며, 너무 단호하고, 너무 많은 요구를 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But it is when you lose your confidence in them that you are most vulnerable.

 

그러나 그들에 대한 신뢰를 잃을 때, 당신은 가장 위태로워집니다.

 

As soon as you start saying to yourself, " My guides are getting bored with me;

당신이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 “내 안내자들은 나한테 질려가고 있어.

 

they talk about me without letting me in on their conversations;

나를 자기들의 대화에 끼워주지 않으면서 나에 대해 이야기해;

 

they treat me as patient who should not be told everything about his condition,"  

나를 마치 자신의 상태에 대해 모든 걸 알아서는 안되는 환자처럼 취급한단 말이야,"

 

you are most susceptible to outside attacks.

당신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가장 영향받기 쉽습니다.

 

Let nothing come between you and your spiritual guides.

 

당신과 당신의 영적 지도자들 사이에 어떠한 장애물도 허락하지 마세요.

 

When you find yourself tempted to distrust them, let them know immediately

그들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즉시 그들에게 알리세요.

 

so that they can prevent your imaginings from leading you further away from them,

그리하여 그들이 당신을 멀어지게 하는 당신의 상상을 방지할 수 있게,

 

can restore your confidence in them, and can reaffirm their commitment you.

그들에 대한 당신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게, 

그리고 당신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다시금 확인 해줄 수 있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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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송정공

2015.05.06 14:24:11

서커스의 그네타기의 잡아주는자와  손뻗는자의 관계

Shepherd 와 lamb의 관계,

그건 신뢰, 신앙의 관계 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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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3]웃겨

2015.05.07 13:55:06

영적으로나 몸으로나 우리가 홀로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또 한번 확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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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5.05.06 22:54:27

소위 말하는 영적인 멘토를 말하는 군요.

저에게는 영적 가이드가 대다수 책의 저자라서 아쉽네요.

실제로 그분들 곁에서 배울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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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3]웃겨

2015.05.07 13:58:56

살아있는 영적인 멘토가 아니어도

이렇게 책으로만 만나도 생생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으니

그게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넘 섭섭해 마시어요.

목사님  자신이 다비안 여러분들께

살아계신 영적 멘토가 되어주시고 있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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