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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처럼JULY 1
A Lifelong Journey
Going home is a lifelong journey.
There are always parts of ourselves that wander off in dissipation or get stuck in resentment.
Before we know it we are lost in lustful fantasies or angry ruminations.
Our night dreams and daydreams often remind us of our lostness.
Spiritual disciplines such as praying, fasting and caring are ways to help us return home.
As we walk home we often realise how long the way is.
But let us not be discouraged.
Jesus walks with us and speaks to us on the road.
When we listen carefully we discover that we are already home while on the way.
일생토록 지속되는 여정
귀향은 일생토록 지속되는 여정입니다.
우리 자신들에게는 방탕으로 길을 잃거나 원한에 사로잡혀 있는 부분들이 항상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기 전에 우리는 이미 탐욕스러운 상상이나 노여운 생각으로 길을 잃고 있는 상태입니다.
밤에 꾸는 꿈과 낮 동안의 상상을 통해 우리는 종종 우리가 길을 잃은 상태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 단식 그리고 보살핌 같은 그런 영적인 훈련은 우리의 귀향을 돕는 방법입니다.
고향집으로 걸어갈 때 우리는 흔히 그 길이 얼마나 먼 길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용기를 잃지 맙시다.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가는 길에 우리에게 말을 걸어 주십니다.
주의 깊게 귀 기울여 그 말을 들을 때 우리는 길을 가는 중이지만 이미 고향집에 와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