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NOVEMBER 13 세상만큼 넓은 마음

조회 수 2228 추천 수 0 2010.11.22 16:51:01
NOVEMBER 13


Hearts As Wide As the World


The awareness of being part of the communion of saints makes our hearts as wide as the world.


The love with which we love is not just our love; it is the love of Jesus and his saints living in us.


When the Spirit of Jesus lives in our hearts, all who have lived their lives in that Spirit live there too.


Our parents, grandparents, and great-grandparents; our teachers and their teachers; our pastors and their pastors; our spiritual guides and theirs-all the holy men and women who form that long line of love through history-are part of our hearts, where the Spirit of Jesus chooses to dwell.


The communion of saints is not just a network of connections between people.


It is first and foremost the community of our hearts.


세상만큼 넓은 마음


우리가 성도들의 교제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의 가슴은 세상만큼 넓어집니다.


우리가 사랑한다고 할 때 그 사랑은 우리들만의 사랑은 아니며, 그 것은 예수의 사랑, 그리고 우리 속에 살아있는 성도들의 사랑입니다.


예수의 영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 계신다면, 그 영 안에서 삶을 살았던 모든 사람들 또한 마음속에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모님, 조부모님, 그리고 증조부모님, 우리들의 선생님들과 또한 그 선생님들의 선생님, 우리들의 목사님과 그 목사님들의 목사님, 우리들의 영적인 인도자와 또한 그들의 인도자들, 즉 역사를 통하여 사랑의 그 긴 행렬을 만드는 모든 거룩한 사람들은 우리 마음의 한 부분이며, 그 곳에 예수의 영이 거하시기로 작정하십니다.


성도들의 교제는 사람들 사이의 단순한 연합체만은 아닙니다.


그 것은 그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들 마음의 공동체입니다.


[레벨:28]첫날처럼

2010.11.22 16:51:35

죄송합니다!!! 제가 13일자를 빠뜨린 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6 마크 놀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서평-양희송님의 글 발췌 [레벨:17]바우로 2010-12-10 4379
385 DECEMBER 9 자연과 형제자매 되기 [1] [레벨:28]첫날처럼 2010-12-09 2179
384 이대로 가면 한국교회는 죽는다. [레벨:17]바우로 2010-12-08 2902
383 DECEMBER 8 모든 피조물이 새롭게 됨 [1] [레벨:28]첫날처럼 2010-12-08 2085
382 DECEMBER 7 영원한 생명으로 회복됨 [2] [레벨:28]첫날처럼 2010-12-07 2108
381 DECEMBER 6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하나님의 시간 [레벨:28]첫날처럼 2010-12-06 2580
380 DECEMBER 5 죽음을 허락하기 [1] [레벨:28]첫날처럼 2010-12-06 2256
379 DECEMBER 4 우리 속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살찌움 [레벨:28]첫날처럼 2010-12-04 2275
378 DECEMBER 3 죽음, 새로 태어남 [1] [레벨:28]첫날처럼 2010-12-03 2176
377 DECEMBER 2 생명이 처한 진퇴양난적 상황 [1] [레벨:28]첫날처럼 2010-12-02 3074
376 DECEMBER 1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남 [1] [레벨:28]첫날처럼 2010-12-01 3419
375 NOVEMBER 30 영적인 몸 [레벨:28]첫날처럼 2010-11-30 2193
374 NOVEMBER 29 우리의 삶, 씨를 심는 시간 [3] [레벨:28]첫날처럼 2010-11-29 2451
373 NOVEMBER 28 우리들의 죽을 몸, 바로 부활의 씨 [1] [레벨:28]첫날처럼 2010-11-29 2402
372 NOVEMBER 27 몸에 대해 존경심과 경외감을 가지기 [1] [레벨:28]첫날처럼 2010-11-26 2497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