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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새 하늘과 새 땅

조회 수 2359 추천 수 0 2010.12.11 13:22:03

DECEMBER 11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Long before Jesus was born the prophet Isaiah had a vision of Christ's great unifying work of salvation.


Many years after Jesus died. John, the beloved disciple, had another but similar vision; He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All of creation had been transformed, dressed with immortality to be the perfect bride of Christ.


In John's vision the risen Christ speaks from his throne, saying, "Look, I am making the whole of creation new.... Look, here God lives among human beings. He will make his home among them; they will be his people, and he will be their God, God-with-them. He will wipe away all tears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and no more mourning or sadness or pain. The world of the past has gone" (Revelation 21:5 ; 21:3-4).


Both Isaiah and John open our eyes to the all-inclusive nature of Christ's saving work.


새 하늘과 새 땅


예수께서 태어나시기 오래 전에, 예언자 이사야는 그리스도의 구원이 이루어내는 위대한 하나됨의 역사를 내다보았습니다.


예수께서 돌아가시고 수년이 지나자, 사랑받던 제자인 요한은 다르지만 비슷한 것을 내다보았습니다. 즉, 그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던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부가 되기 위해 변화되어 불멸의 옷을 입었습니다.


요한이 본 장면 속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보좌에 앉아서 “보아라, 나는 피조물 모두를 새롭게 하고 있다... 보아라, 여기 하나님이 사람들 사이에 거하신다. 그는 그들 속에 거처를 정하시고, 그들은 그의 사람들이 될 것이다. 그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셔서 그들과 함께 하실 것이다. 그는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더 이상은 죽음도, 탄식도, 슬픔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옛 세상은 이미 지나가버렸다” 라고 말씀하십니다.(계 21:5; 21:3-4)


이사야와 요한 모두 우리의 눈을 열어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이 본질적으로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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