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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7 두 번째 죽음

조회 수 2005 추천 수 0 2010.12.17 12:11:23
DECEMBER 17


A Second Death


Hell is a second death.


This is what the Book of Revelation says (see Revelation 21;8).


Just as there is an eternal life, there is an eternal death.


Eternal life is a second life; eternal death is a second death.


Our first death can be a passage not only to eternal life but also to eternal death.


Looking at hell as a second death takes away the images of eternal suffering and torture that are so preval!ent in medieval art and literature.


It defines hell more as the refusal to choose life than as a punishment for wrongdoing.


In fact, the sins that the Book of Revelation mentions as leading to eternal death are choices for death; murdering, worshiping obscenities sexual immorality, lying, and so on (see Revelation 21;8).


When we sow death we will reap death.


But when we sow life we will reap life.


It is we who do the sowing!


두 번째 죽음


지옥은 두 번째 죽음입니다.


이것은 계시록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계시록 21:8 참고)


영원한 생명이 있는 것과 꼭 마찬가지로 영원한 죽음도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두 번째 생명이고 영원한 죽음은 두 번째 죽음입니다.


우리의 첫 번째 죽음은 영원한 생명으로 통하는 통로일 뿐만 아니라 영원한 죽음으로 통하는 통로일 수 있습니다.


지옥을 두 번째 죽음으로 보게 되면, 중세의 예술이나 문학에서 아주 만연되어 있던 영원한 고통과 고문의 이미지는 사라집니다.


지옥을 두 번째 죽음으로 보는 관점은 지옥을 잘못된 행동에 대한 처벌로서 보다는 생명을 선택하기를 거부하는 것으로서 정의합니다.


사실, 계시록에서 언급하는 영원한 죽음으로 이끌어 가는 죄들은 바로 살인, 음란한 것들을 숭배하는 것, 성적인 문란, 거짓말하기 등등의 '죽음을 위한 선택' 입니다 (계시록 21:8 참고)


우리가 죽음을 심으면, 죽음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명을 심으면 생명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심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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