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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3 새처럼 상처받기 쉬운

조회 수 5137 추천 수 0 2010.01.03 00:28:03
JANUARY 3

Vulnerable, Like a Bird

Life is precious.

Not because it is unchangeable, like a diamond, but because it is vulnerable, like a little bird.

To love life means to love its vulnerability, asking for care, attention, guidance, and support.

Life and death are connected by vulnerability.

The newborn child and the dying elder both remind us of the preciousness of our lives.

Let's not forget the preciousness and vulnerability of life during the times we are powerful, successful, and popular.

새처럼 상처받기 쉬운

삶은 소중합니다.

그 것은 삶이 금강석처럼 불변하기 때문이 아니라, 작은 새처럼 상처받기 쉽기 때문입니다.

삶을 사랑한다는 것은 돌봄과 관심, 인도 및 지탱해주는 것을 필요로 하는 삶의 그 "상처받기 쉬운 약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삶과 죽음은 이 상처받기 쉬운 약함으로 서로 연결이 됩니다.

새로 태어난 아기와 숨을 거두고 있는 노인 모두를 통해 우리는 삶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되니까요.

우리가 힘 있고, 성공 가도를 달리며, 인기가 있는 시간 동안이라도 삶의 상처받기 쉬운 약함과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레벨:28]첫날처럼

2010.01.03 00:49:54

제가 전문 번역가가 아니라서...

번역에 있어서 좀 다르게 생각하시거나, 오역이라고 생각되시면, 주저없이 댓글 남겨주세요... 

그리고 읽고 난 느낌, 소회 같은 것도 환영이구요...

그렇게 하면 더 많이 풍성해질 거 같습니다...  

[레벨:10]청년예수

2010.01.04 11:36:00

석학 "첫날처럼'님의 빛나는 언어의 조각

[레벨:28]첫날처럼

2010.01.04 11:40:22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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