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6

희망 & 희망

조회 수 4135 추천 수 0 2013.10.06 11:31:32
뉴스앤조이 기사를 잠시 훑어보다 호기심 가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링크 걸어 봅니다. 희망의 신학자 몰트만, 희망의 목회자 조용기 이 둘이
강조하는 희망은 과연 같은 의미의 희망인가?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5276

profile

[레벨:18]天命

October 07, 2013

월척 건져 주셨습니다.
잘 모르던 부분을 또 배웠습니다.

그런데 과연 희망의 신학자님(몰트만)이 희망의 목회자님(조용기)의 설교를
제대로 들어보고 잘 살펴 보고나서, 악수를 자주 나누고 있는지 좀 궁금하네요.

몰트만은 이번에 한국에 와서
“희망이 없는 사람은 불의하고 폭력적인 세계와 타협하게 된다"고 말했다는데,
그게 바로 조용기 목사를 두고 한 말이 되었네요.

어쩌면 조 목회자님이 몰 신학자님을 이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몰트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이고,
또 한국에서는 좌에서건 우에서건 모두 환영을 받는다고 하니 말입니다.
profile

[레벨:21]小木

October 07, 2013

 깊은 속을 함부로 속단할 수는 없지만, 제가 한 동안 몸 담았을 때 "우리 목사님은 몰트만 같은 신학자 와도 친분이 있다"고
다분히 홍보성 발언(설교)들을 자주 들었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몰트만 박사가 왜 자꾸 그분을 만나는지 모르겠습니다. ^^
profile

[레벨:38]클라라

October 08, 2013

잘 읽었습니다. 목사님,
저도 두 분 관계가 궁금했었거든요.
두 분이 서로 딴 곳 바라 보시는 거 맞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적거리 유지 기간 온라인예배 [레벨:24]임마누엘 2020-03-05 43254
공지 말씀예전 - 성경봉독 - 에문. 2023.12.10 file [레벨:33]우디 2018-01-09 45211
공지 서울샘터교회 휘장성화 총정리 file [7] [레벨:33]우디 2014-01-04 84251
공지 교인나눔터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2] [레벨:10]mm 2012-02-13 196395
공지 2024년 교회력 [1] [레벨:33]우디 2011-11-26 232901
공지 서울샘터 교회 창립의 변 [123] [레벨:100]정용섭 2008-10-24 293961

(부고-2) 김승국 목사님 장인상 [11]

  • [레벨:22]샘터
  • 2013-12-19
  • 조회 수 4567

[부고] 양혜선 집사님 모친상 [6]

1984 [2]

마녀사냥 [1]

현대신학의 흐름30-1 [8]

  • [레벨:21]小木
  • 2013-12-07
  • 조회 수 4139

서울샘터교회 5년을 돌아보며.... [9]

  • [레벨:33]우디
  • 2013-12-01
  • 조회 수 4324

서울샘터교회 5주년 기념성화 해설 [2]

  • [레벨:33]우디
  • 2013-11-30
  • 조회 수 4022

현대신학의 흐름29-3 [5]

  • [레벨:21]小木
  • 2013-11-29
  • 조회 수 3800

아침 기도-디트리히 본회퍼 [1]

행복과 불행-디트리히 본회퍼 [2]

현대신학의 흐름29-2 [3]

  • [레벨:21]小木
  • 2013-11-08
  • 조회 수 4450

현대신학의 흐름29-1 [4]

  • [레벨:21]小木
  • 2013-10-31
  • 조회 수 4269

식량 자급률 23% "날개 없는 추락 " [3]

세계교회 협의회 (WCC) [5]

독재 찬양 쏟아진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 예배 [3]

주택용 전력 (저압) 전기요금표 < 2013년 1월 14일 기준 > [2]

현대신학의 흐름28 [1]

  • [레벨:21]小木
  • 2013-10-15
  • 조회 수 4484

가을 소풍 후기! file [4]

희망 & 희망 [3]

  • [레벨:21]小木
  • 2013-10-06
  • 조회 수 4135

현대신학의 흐름27 [1]

  • [레벨:21]小木
  • 2013-10-02
  • 조회 수 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