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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은....

조회 수 5987 추천 수 0 2013.01.03 16:35:53

교우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는주일, 1월 6일은 서울샘터교회 정기총회가 있는 날인거 다들 아시죠

그리고 1월4일,내일은

그동안 저희들에게 많은 가르침과 반듯한  신앙관을 갖게 이끌어주신  목사님의

60회,환갑이 되는 날입니다.

저희들에게 베프신 은혜를 생각하면 우리모두  직접 찾아뵙고 큰절을 올리고 축하드려야 마땅하나

환경이 허락하지 않아 부득이 1월 6일  정기총회후   대관을 8시까지로 연장하여  

간단한 축하,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사오니 바쁘시더라도 같이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그날 새로 출범하는 운영진에게도 열렬한 성원으로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관의 규정에 의해 아쉽게도 운영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야인으로 돌아가는

섭섭한 날이기도 합니다.ㅠ ㅠ~

 주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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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January 03, 2013

아하.. 정목사님께서 환갑이시라는 말씀이지요?

아, 벌써 말이어요.

아직 손주도 엄쓰신데.. ^^

 

환갑 축하드립니다. 목사님!!꾸~벅(큰 절)

 

윤동희 집사님,

고맙습니다.

집사님 애쓰심이야

어떻게 필설로 다 말씀 드릴수가 있을까요?

마음이 싸합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정관에 무슨 규정이 있따고

물러나신다는 말씀이심껴?^^

집사님 되물러 주시기어요. 그 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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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天命

January 03, 2013

정 목사님의 환갑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아직 그런 청춘이라는 사실이

저희에게는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환갑에 이르지도 않았는데 은퇴를 하겠다고

공연히(?) 고집하시는 윤 집사님,

그래도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두 분 덕분에 서울샘터가 기초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이제부턴 자력으로 커가라" 하는 말로 들립니다.

두 분의 그동안의 애쓰심과 노고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우리 새 운영진과 모든 교우들이 힘을 한번 합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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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January 03, 2013

ㅎㅎ,

제가 환갑이라구요?

예, 60년을 살았습니다.

제법 많은 세월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생일을 별로 기억하지 않습니다.

가족들과 밥 한끼 사먹는 거지요.

우리집은 피치 못해 외식이 자주 있기에

생일의 외식도 특별한 기분이 나지는 않습니다.

이번이 환갑이라서 특별한 거는 없고,

그냥 아내, 두 딸과 함께 외식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서울샘터교회에서도

따로 시간을 내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핑계 김에 교우들과 한 자리 하는 것도 좋다 싶어서

윤동희 집사님에게 이번 주일 

기차표 시간을 조금 늦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주일은 교인 총회가 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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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비가오는날

January 04, 2013

의미을 더하는 주일이 되겠군요.

 

"먼저 하나님께는 영광,우리들에게는 평화"

 

1년동안의 교회 살림을 결산하고 2013년 새해을 밝고 활기차게 여는 총회가 있는 주일입니다.

아쉽게는 3년동안 운영위원장으로 억수로 수고하신 윤동희 집사님께서 총회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애쓰신 열정을 접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같아서는 쭉~~~ 3년 더 하셨으면 합니다만 아쉽게도 ...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믿음직한 큰 나무처럼 든든히 지켜준  집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정용섭목사님, 생신축하드립니다.

신문 칼럼을 통해서 처음 목사님 성함을 알게되었고,

다비아에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전화 할 때,직접 받으시던 목사님 ,

서울오프때,그리고 서울샘터교회 창립.

서울 샘터교회가 만 4년을 넘어 흐르는 가운데 목사님과 함께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교우들과 친교하며 연합하고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명지향적인 말씀 많이 해 주십시요.

먼 길을 ,멀게 생각하지 않고 서울까지 올라 오셔서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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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1]小木

January 04, 2013

60회 생신을 맞으신 담임목사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목사님을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습니다. 벌써 회갑이시라니....^^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이 운영위원이 되실 분들을 미리 축하합니다. 

그리고 수년 동안 운영위원장으로 수고하신 윤동희집사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야인으로 계시더라도 샘터교회를 위해 늘

기도하고 도와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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