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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불러 주세요~~

조회 수 16080 추천 수 428 2008.10.24 12:47:16
||0||0`서울 샘터교회'준비모임 후기입니다

`491주년 종교개혁기념 현대신학연구회 강연회'에
참석 하고자 부지런히 차를 몬다
장신대 정문에서 김성주(솔나무)집사를 만나 조수석에 뫼시고 들어선다
작은 야외 광장엔 대형천막과 의자들을 들었다 놨다가 한다
아마도 부슬거린 가을 비가 또 다른 행사를 방해 하나 보다
콰미전도사님과 봄볕(정대진)전도사님도 보인다
강의실 중간쯤에 쥬스를 한잔 채우고 앉아있다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낮익은 목소리가 좋기만하다
모처럼 학생들과 한자리에 있다는 것이 좋다
"역사는 기독교 신학의 가장 포괄적인 지평이다........
미래는 세계안에 여전히 은폐되어 있으나
예수그리스도에게서 이미 계시된 것이다.
"판넨베르크의 "구원사건과 역사"라는 논문의 첫마디다
알듯 모를 듯한데 그의 나이 31세때 쓴 논문이라 하신다
강의가 계속된다 어느덧 100분이지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아는체 한다 아마도 기죽지 않으려는 몸부림 같다
주체측의 인사를 뒤로 하고 정문을 나선다
아차 도장을 찍지 않아 5500원의 주차료를 문다
한끼 점심값인데...에이 그 돈 좋은 일에 쓰여지길..ㅠㅠㅠ
김집사님이 학생들의 질문내용에 대한 부족함을 역설한다
난 무슨 말인지 몰라 운전에만 열중한다
`토요일 뵙겠습니다'하며 김집사님 차에서 내린다...15주년 결혼기념일 이시라고
에고 축하한다고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
`이 도 연 입니다'라며 핸드폰이 울린다
다비아에서 오늘 모임을 아시고 벌써 왔는데 어디냐고 묻는다
나는 초면인데 새식구(?)에 반가워 죽겠다*^^*
삼삼오오...아니 둘둘셋셋...12명이 둘러 앉아 있다
정목사님,나미전도사님,콰미전도사님,윤동희(에레마)집사님,이도연집사님
윤광현(나이스윤)집사님,유경종(소풍)전도사님,나 오백균(희망봉)집사
그리고 양성희(캔디)집사님,오종희(시와그림)집사님
조정자(진달래)집사님,박은옥(클라라)집사님...이렇게 시계방향으로 말이다
교회를 처음 방문한 분도 이미 방문했던 분도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있다
기도와 토론을 거쳐 생각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
앞으로의 일정을 알려 주고
사용 될 성경책과 찬송가를 정하고
교회이름이 잉태되고
호칭문제도 정리 되고 있다
헌금에 대해서도 일부 가닥을 잡고 있다
준비기금은 통장으로 입금하기로 한다
또 중요한 교인 등록 문제를 정리한다
반주자도 확정 되고
교회창립 광고도 하자고 의견을 모은다
창립예배 때 성찬식을 거행 하기로 정목사님 말씀 하신다
이어지는 `교회창립의 변'을 읽으신다
장엄하고도 진솔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고백이다
다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표정이다
윤광현(나이스윤)집사님 센스있게 예약한 식당으로 간다
가격대비 의외로 푸짐한 식탁에 다들 놀라운 표정이다
삼치,고등어 구이와 오삼불고기...진짜 푸짐하다
쩝쩝쩝...`평민장로님은 남기는걸 싫어 하신다며
소풍님이 수저를 놓지 않고 손가락을 묘(?)하게 움직인다..ㅋㄷㅋㄷ
이에 뒤질세라 정목사님 가지나물을 연신 들어 올리신다
입가심 커피를 마지막으로 헤어짐의 인사를 나눈다
윤동희(에레마)집사님을 마지막으로 내려 드리고
이제 마눌님과 둘이다
...........

*** 구체적인 내용을 알립니다 ***

1.향후일정:11월2일 첫주부터 `서울샘터교회'에서 매주 저녁6시에 모임
                11월9일:준비모임
                11월16일:정식 예배로 모임(정용섭 목사님)
                11월23일:준비모임
                11월30일:준비모임
                12월7일: 창립예배(성만찬)

2.성경책은 개혁개정,찬송가는 새찬송가 각자 구입키로 함

3.교회이름:`서울샘터교회'로 확정

4.호칭: 30세 이상은 집사로 이하는 형제,자매로 함

5.헌금:감사,예배헌금으로 함
          십일조 없는교회로 함
          회비및 월정헌금문제 차후 재 거론키로 함(최소 운영경비 마련차원)

6.준비기금 마련:통장에 각자 입금 하기로 함
          회계 양성희집사님 관리함
          (( 국민은행(04): 638101-04-155205 예금주:정용섭 ))

7.교인등록:교회등록을 원하는 분 모두를 등록교인으로 인정키로 함.
          
8.반주자: 한정연 자매 (닉:애니,양성희집사님 첫째 따님)

9.교회창립광고:12월호 `기독교사상'에 싣기로 함
                      교회창립 인사겸 성탄축하 내용으로 함         

10.성찬용 집기 구입키로 함

기타 세부사항은 다음 모임을 통해서 지속 논의키로 함.  

이상입니다 혹시 빼놓은 것이 없나 모르겠습니다...ㅎㅎ  

낼 서울오프에서 뵙겠습니다*^^*  

***  교회창립 후원계좌 안내: 국민은행(04) 638101-04-155205 예금주:정용섭 ***
      (향후 창립 후 정식 교회 통장으로 사용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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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아내 시와그림 그리고 딸 시화가 저희 가족입니다 다비아를 통해서 보다 깊고 넓은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하고자 합니다
엮인글 :
http://dabia.net/xe/church_seoul/181851/72a/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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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삶에서..

October 24, 2008

이름을 부른다는 거 참 아름다운 일인 거 같아요..
김춘수의 꽃이 떠오르네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지금 교회에서 도무지 견딜 수 없을 때 그 때 찾아가도 서울샘터교회서는 받아주실거지요??
비록 창립멤버가 아닐지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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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희망봉

October 24, 2008

아~바로 그 귀절만 앎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애창시를 읽게 되네요

서울샘터교회 출입문 비밀번호를 공개 할까요?*^^*
언제나 환영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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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박찬선

October 24, 2008

우와~많은 것이 결정되었군요.
무엇보다도 희망봉님의 '다다체'(~다) 글쓰기는 참 생동감이 있고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마치 초등학생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기분^^
'6학년 3반 오군의 하루'로 새 칼럼방이 생기면 어떨까요?ㅋㅋㅋ
특히 제일 마지막 문장 '이제 마눌님과 둘이다' 이부분도 압권.
참 설레이는(?) 장면이네요. 아닌가요??ㅎ

교회 이름이 '서울샘터교회'로 정해졌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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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질그릇

October 24, 2008

어제 하루! 벅찬 가슴을 안고 매우 바쁘게 보낸듯 하구려.
교회를 시작하려는 정목사님의 소극적인, 적극적인 대답에
공감대를 갖고 있는 터라 더 깊은 애정을 느끼고 있어요.
12월 7일에는 꼭 참석하려는 마음이랍니다.
내일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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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캔디

October 24, 2008

희망봉님!
여러모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에레마님!
푸짐한 저녁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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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yonathan

October 24, 2008

희망봉님!!
우와 이렇게 많은 일들이 진행 되었군요...
함께 하고픈 생각이 굴뚝 같았었는데...그러질 못했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낼(서울 오프)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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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희망봉

October 25, 2008

찬선형제가 부재중임이
얼마나 힘든지 알았어요
더 잘 해줄께*^^*
참 아버님께 축하 인사를 전해 주십시요~(안수집사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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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희망봉

October 25, 2008

네~가장 기쁜 모습으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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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희망봉

October 25, 2008

따님을 속히 뵙고 싶네요*^^*
집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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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희망봉

October 25, 2008

정섭집사님!
많은 역사가 이루어 졌죠?
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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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희망봉

October 25, 2008

클라라 박집사님!
호칭도 생기니 부르고 싶어 대글을 마구 답니다*^^*
소풍님에게 무슨일이 일어 난걸가요?
묘하다는게 뭘가요?
두두두두 난~~ 알아요...ㅎㅎㅎㅎ
낼 개봉박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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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소풍

October 25, 2008

우리는 왜 '교우님' 이라는 명칭을 은근히 낯설어하며
집사님, 형제님, 자매님 따위의 명칭에 연연할까요?
사실 제가 은근히 주장해 놓고도 궁금하네요....
굳이 이유를 찾자면
우리가 서 있는 자리,
한국 교회의 보편적 토대,
정서적 연장선에 자리한 교회로서의 자리매김에 대한 확인이지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훌륭한 (제가 보기엔) 새번역을 두고 굳이 개역개정을 선택하기로 한 것도 그렇구요.

그건 그렇고
희망봉 성님께서는 왜 자꾸 저의 멍성한 젓가락질을 걸고 넘어지시는 겁니까 !1!
(앗, 이거 내 입으로 발설...?)
그렇다면 저도 가만있을순 없죠.
이도연 님께서 헤어지기 전에 뭐라 한 줄 아세요?

"오집사님 이름은 본명인가요?"
"왜요?"
"특이하잖아요.... 오백근."

우하하하~~~ 오백근~~~
한근에 얼마길래~~~
혹 수입쇠고기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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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희망봉

October 25, 2008

아~ 운동회가 싫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외할머니가 나를 부르실 때`백군~왔구나'하셨죠
헌데 지금은 백근으로....
아 사라진 진정성 백균아~

그래두 소풍님이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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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희망봉

October 25, 2008

작게 웃으세요~
아주 작게...너무 컷어요..ㅠ
profile

[레벨:20]신완식

October 25, 2008

여자 코미디언 중에 오천평 이라는 분이 계셨지요?
참 풍성한 몸매를 자랑하셨는데
살아계신지 모르겠네요.
오천평 앞에 오백근은 조족지혈이겠군요?
profile

[레벨:7]희망봉

October 25, 2008

예~목사님 감사합니다
늘 작은 자의 위치를 지키겠습니다

아~ 말이 나온김에
저희 집안에는요 한균,일균,백균,천균,만균이가 있습니다^^*
늘 중앙에 제가 있죠^^

오늘 서울오프 대박예감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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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겨우살이

October 25, 2008

이거 너무 아쉽네요.
소풍님께 무언가 굿뉴스가 생기신 것 같은데 그 개봉박두의 현장에 함께 할 수 없다니.^^
클라라님! 소식통이셔야 할 친교부장님께서 너무 삼치만 열심히 먹고 계신거 아닌가요?
전 희망봉님의 젓가락 얘기에 벌써 감 잡히던데. ㅋㅋ
희망봉님, 낭보는 다비아 사이트에도 지체없이 실어날라 주셔야 한다는 거 아시죠?
그나저나.. 소풍님은 이미 행복에 겨운 마음을 본인도 모르게 흘리고 다니시는 건 아실라나.
(궁금하신 분은 정목사님 교회 창립의 변 중 소풍님 댓글을 참고하셔용)

오늘 저는 바쁜 일로 못가지만 모두들 행복한 모임 되시길 바랄께요.^^
profile

[레벨:10]mm

October 25, 2008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나머지 공부로, 목사님의 "교회 창립의 변" 을 차근차근 읽어봐야겠네요.
서울샘터교회라는 이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많이 부를께요~
profile

[레벨:7]희망봉

October 25, 2008

안보여서 섭섭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식사는 거르지 마시길...(급할땐 물에 밥말아서..ㅎㅎ)
프로젝트 잘 끝내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할 일이 많습니다*^^*
profile

[레벨:7]희망봉

October 26, 2008

아~눈치 채셧군요

어제 뒷풀이 때도 저쪽에서 힐끔 본인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시더라구요
며칠 지났는데도 묘(?)함의 미학을 모르시는
깊은 영성가들께서 물어와 살짝 대답하고 있는데..ㅎㅎㅎ
(이러다 사이가 벌어 지는거...말려 주세요~)

그러구 살짝 떠 봤는데 마음을 흘리는 거
아닌듯 싶어요
저 대신 물어봐 주실래요??ㅎㅎㅎ
profile

[레벨:8]은빛그림자

October 26, 2008

겨우살이 님의 답글을 읽고 쑝~~ 정 목사님의 글을 찾은 다음,
우선 소풍 님 답글 먼저 찾아 읽은 1인!!!ㅎㅎㅎ
와우~~ 소풍 님께 아주~~ 좋은 일이 있나 보군요.
감축, 감축, 또.. 감축 드립니당.^^*
소풍 님을 필두로 하여 이제 다비아 처녀 총각들에게
쪼르르~~~ 남김없이 좋은 일이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용.^^
profile

[레벨:8]은빛그림자

October 26, 2008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주일 저녁 예배가 없는 날이라
여유롭게 다비아에 들어와 여러 글들을 읽어 보고 있습니다.
와.. 드디어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서울 샘터교회...
이상하게 가슴이 울렁거리고 뭐랄까.. 좀 떨린다고나 할까..
좀.. 겁이 난다고나 할까.. 설렌다고나 할까..
결혼할 때 이런 기분일까요..??하하하하..
함부로 표현하고 그러면 왠지 뭔가가 날아가버릴 것 같아서
속으로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떨리네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시간아~~ 어서 흘러라~~~ㅎㅎㅎ
profile

[레벨:100]정용섭

October 26, 2008

은빛그림자의 글을 읽을 때마다
나는 왜 기분이 좋아지는 건지.
거침 없는 하이킥 풍으로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이 있는 보네.
시간이 널널한 분들은
검색 창으로 들어가서
이름 항목으로 <은빛그림자>를 클릭해보세요.
거기 뜨는 글들을 읽어보세요.
후회는 안 할 거에요. ㅎㅎ
오, 즐거운 인생...!
profile

[레벨:100]정용섭

October 26, 2008

mm 군,
공부에 바쁘지?
지금이 중요한 시기이니
최선을 다 하시게나.
서울샘터교회 문제는 신경 많이 쓰지 말게나.
그냥 마음만으로 연대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이.
수고.
profile

[레벨:8]은빛그림자

October 26, 2008

(완전 앙큼맞은 목소리로)아~~ 목사니임~~ 몰라요~~^^*
저기..... 뭐... 제 입으로 이런 소리하기는 좀 거시기 합니다만...
닉넴으로 글을 찾으면 검색이 잘 안 되구요..
즐거운 인생.. 이렇게 치면
은빛그림자 버전과 늘오늘 판본이 나옵니당.ㅎㅎㅎ
푸하하하하~~~
읽어보시고 상담받기 원하시는 분, 언제든 쪽지 환영합니다.
이상! 새로운 학문(?)을 추구하는, 은빛그림자였습니다. 크흐흐~~
profile

[레벨:41]새하늘

October 30, 2008

늦었지만 대구샘터교회의 지교회(?)인 서울 샘터교회 시작을 축하합니다.
모교회인 대구 샘터교회보다 숫자가 더욱 부흥하니, 대구샘터교인 분들은 자랑스럽겠네요.
그런데 왜 서울에만 지교회가 세워지고 지방은 세워지지 않습니까?
대구샘터교인 분들께 항의합니다.
같은 지방이면서, 다시 서울로 GoGo하시니, 지방화 차벌 정책에 반기를 듭니다. ^^!
이곳 충청도에 언제 세워질지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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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가칭 서울 '다비아 교회' 예배 처소 사진입니다 ~^^* file [29] [레벨:11]소풍 2008-10-10 19735
8 딱~입니다.(교회 예배할 처소를 찾았습니다) [32] [레벨:7]희망봉 2008-10-10 19806
7 제3차 가칭 '다비아 교회' 준비모임 후기 [12] [레벨:8]박찬선 2008-10-03 20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