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경험하기를 원하시는 목사님께서

동성애 경험은 직접 해보지도 않고 

무비판적으로 동성애를 찬성하는 이유는 뭔가요?


퀴어축제도 가보시고 종로 게이바도 가보시구요.

이태원 게이클럽도 가보시구요.


그들의 생태를 몸소 느껴보셔야 할 것 아닌가요?

예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하신 것처럼요?


"Hlee 님의 글을 통해서 방향을 분명하게 잡게 되었습니다."

이 글 보고 얼마나 황당해서 웃음이 나오던지...


본인께서 직접 논문이건 사설이건 기사건 안 찾아보시고

누군지도 모르는 일개 회원이 어설프게 비논리적으로 

적어놓은 글을 보고 방향을 분명하게 잡으셨다구요?


극좌, 극우 유튜버들 영상 하나씩 보고 선동당하는 무리들과 전혀 다를 바 없으신데요?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퀴어축제 꼭 가서 그들이 뭘 팔고 있는지 가서 보시구요.

같은 화장, 같은 옷 입으시길 바래요.


인구감축을 원하시는 것 보니 충분히 딥스테이트의 아젠다에 젖어계시네요.

10년전만해도 중도성향으로 보였는데 요즘 글 보니 완전히 극좌로 가셨나봐요.


글은 그럴듯하게 쓰시는데 정작 물리학이라던가 양자역학, 

하다못해 동성애에 대해서도 지식이 부족한게 눈에 보이네요.

안타깝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