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제안한 지도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턱을 괴고 졸린 표정의 유니스님도 지금쯤 서문 정도는 읽지 않았을까요? ㅎㅎ
사실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은 어느 부분이든 한 두 챕터만 읽어도 그 주제가 극명히 들어나고 충분한 토론거리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서로가 읽은 범위 안에서라도 궁금증도 물어보고, 간단한 소감도 표명하고 하는 자유토론(대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주제는 활짝 열려있습니다. 
저와 대화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가급적' 저는 교통정리하는 입장을 유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전 꼭지글의 주제도 계속 오픈되어 있으니 한 번 의견 제시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