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속성에서

계산하지 않는 믿음  이것이 잘못된 것일까요?

계산하지 않는 믿음과  분별력 없는 믿음을

왜 동일선상에서 두려하지요?

예수님은 이해관계  득실관계를 따지지 않는 분이었습니다.

(순수하셨죠)

그러면서  또한 분별력 있고 성숙한 있는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이것입니다.

여기서 잘못 된거 있으면 하나라도 말씀해보세요

지금까지 제가 쓴 꼬리글 다 살펴보시구요



일단 정용섭 목사님이  제 꼬리글에 대한 댓글 부터 볼까요?

콰미 님이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믿음까지 상대화하는 같아서 불안하다고 말했나요?

어린아이가 어린아이처럼 믿으면 괜찮지요.

어른이 그렇게 믿으려고 하니까 문제지요.

실제로는 아주 영역하고 노회하면서

무늬만 어런아이 흉내를 내는 걸 어린아이같은 신앙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바울은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다고 했네요.

=> 어른이  그렇게 믿는게 문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른이 왜 순수하게 믿으면 안됩니까?

그럼 예수님도 문제지요  순수하게 믿으셨으니까요

자 여기서 예수님은 예외다 이중적 잣대를 들이 미실런지요

저는 무늬만 어린이 다워지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그것의 실현 가능여부를 떠나서 (어른이 어린이 다워지는 것)

-성숙한 신앙을 유지하면서 순수해 지는 것 -


목사님께서 오히려 그것이 불가능하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많은 회원분들 역시   성숙하면서 순수한게 어딨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식의 꼬리글을  달면서


저를 순수만을 강조하는  오류

(강조의 오류라고 하지요? 예를 들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  라는 말을 듣고

그러면 네 이웃이 아닌 사람은 사랑하지 않아도 되겠네 )

에 빠진 사람 취급을 하시네요


순수하면서  성숙한게 불가능합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룰모델 예수님이 계신되요



순수하면서 성숙한게 불가능하니까 그런 주장 하지마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그말은 곧 예수님처럼 될 수 없으니

예수님 본받지 말자는 말과 같습니다.


제가 계속 어린아이로 돌아가자고 하니까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니까 하는 말이에요

이글은 제발 옮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12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