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 <열린 토론실>입니다. 다비안들의 부담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채>와는 달리, 보다 진지하고 깊이있는 이야기나 주제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가급적 예의를 갖추시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토론과 대화는 다비안을 비롯한 여러 네티즌들의 온라인 상에서의 자유로운 것이기에 그 방향과 정체성이 반드시 다비아와 일치하지는 않음을 밝혀둡니다.
글 수 253
계시록 하면 색안경 끼고 보는 경향이 있어서 약간 거시기 합니다만^^
일년 전인가 자칭 계시록 전문교수인 사랑의 교회 이필찬 교수의 계시록
강해를 2만원이나 내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666"의 근원을 네로의 이름에서 찾고 또 짐승을 네로로 해석하더군요
물론 가능한 해석이라고도 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는
해석이라 생각 되더군요.
제 가계 1미터 옆에는 구원파(박옥수목사)에 소속된 교회가 한곳 있습니다.
성도수는 200명이 채안되는 것 같습니다만 매우 열씸인 교회 입니다.
요즘 비디오로 계시록 강해를 자주 하더군요, 주로 666, 바코드, 휴거
뭐 그런식의 엉뚱한 해석들이 많아..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창원 극동방송에 어제 방송되었던 설교내용 입니다.. 중 후반에 666과 인맞는
사건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신명기서의 언어를 통하여 해석하는데
개인적으로 올바른 시각이라 생각됩니다.
10분 설교라 말이 엄청 빠릅니다. 주의해서 들어보시면 계시록 이해에 매우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www.ean.or.kr
설교중 가장 마지막 설교 입니다..
젊고 부족한 목사라 그리 덕스럽지 못한 설교 양해 바랍니다..
일년 전인가 자칭 계시록 전문교수인 사랑의 교회 이필찬 교수의 계시록
강해를 2만원이나 내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666"의 근원을 네로의 이름에서 찾고 또 짐승을 네로로 해석하더군요
물론 가능한 해석이라고도 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는
해석이라 생각 되더군요.
제 가계 1미터 옆에는 구원파(박옥수목사)에 소속된 교회가 한곳 있습니다.
성도수는 200명이 채안되는 것 같습니다만 매우 열씸인 교회 입니다.
요즘 비디오로 계시록 강해를 자주 하더군요, 주로 666, 바코드, 휴거
뭐 그런식의 엉뚱한 해석들이 많아..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창원 극동방송에 어제 방송되었던 설교내용 입니다.. 중 후반에 666과 인맞는
사건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신명기서의 언어를 통하여 해석하는데
개인적으로 올바른 시각이라 생각됩니다.
10분 설교라 말이 엄청 빠릅니다. 주의해서 들어보시면 계시록 이해에 매우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www.ean.or.kr
설교중 가장 마지막 설교 입니다..
젊고 부족한 목사라 그리 덕스럽지 못한 설교 양해 바랍니다..
2007.07.27 10:09:53
목사님, 돼지고기요?
ㅎㅎㅎ 돼지고기 삼겹살 무지 좋아 합니다..
율법주의자 같이 느껴 지시나 보지요^^
대충 들으면 그런 느낌 받으시는것 당연 하다고 봅니다..
설교의 요지중 하나님
"천국은 행함으로 간다"는 말이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우 걸림돌이 될 줄로 압니다만..... 성경이 말하는 진리이며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가르침의 유해성을 논증하려들자면
수없이 많은 지면이 필요 할 것 입니다.
잘못된 은총의 교리가 기독교를 아주 쑥대받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돼지고기 삼겹살 무지 좋아 합니다..
율법주의자 같이 느껴 지시나 보지요^^
대충 들으면 그런 느낌 받으시는것 당연 하다고 봅니다..
설교의 요지중 하나님
"천국은 행함으로 간다"는 말이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우 걸림돌이 될 줄로 압니다만..... 성경이 말하는 진리이며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가르침의 유해성을 논증하려들자면
수없이 많은 지면이 필요 할 것 입니다.
잘못된 은총의 교리가 기독교를 아주 쑥대받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7.07.27 11:01:05
코람데오님, 천국이 어디있는 나란지요?
"천국은 행함으로 간다"는 말이 성경에 기록된 것인것 같긴한데, 그 의미를 정확히 아시고 하는 말인지는 의문임다.
아마도 코람데오님고 얘기를 풀어가려면 구원의 의미와 천국의 실재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할 것 같은데, 요즘 바빠놔서 붙들고 있을 수만은 없네염.
하지만, 잘못된 은총의 교리가 기독교를 아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또한 행함의 믿음 교리가 마찬가지로 작동하기도 한다는 사실도 유념하시면 좋으실 듯...
"천국은 행함으로 간다"는 말이 성경에 기록된 것인것 같긴한데, 그 의미를 정확히 아시고 하는 말인지는 의문임다.
아마도 코람데오님고 얘기를 풀어가려면 구원의 의미와 천국의 실재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할 것 같은데, 요즘 바빠놔서 붙들고 있을 수만은 없네염.
하지만, 잘못된 은총의 교리가 기독교를 아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또한 행함의 믿음 교리가 마찬가지로 작동하기도 한다는 사실도 유념하시면 좋으실 듯...
2007.07.27 11:58:23
글쎄요... 율법주의자로 느꼈다기 보다는,
"회색 지대는 없다. [ ]가 성경에 기록된 진리고, [ ]가 아닌 것은 거짓 교사, 지옥행이 기다리고 있을 뿐"
라고 딱잘라 말씀하시는, 그 선명한 이분법이 제게는 조금 버거웠다고 하는 편이 맞겠네요.
그 [ ]가 무엇이었던지 간에 말이죠. 제 존재를 걸고 다른 이들에게 말할 수 있는 것들 중에,
저렇듯 명쾌하게 끊어내서 말할 수 있는 게 과연 얼마나 있겠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회색 지대는 없다. [ ]가 성경에 기록된 진리고, [ ]가 아닌 것은 거짓 교사, 지옥행이 기다리고 있을 뿐"
라고 딱잘라 말씀하시는, 그 선명한 이분법이 제게는 조금 버거웠다고 하는 편이 맞겠네요.
그 [ ]가 무엇이었던지 간에 말이죠. 제 존재를 걸고 다른 이들에게 말할 수 있는 것들 중에,
저렇듯 명쾌하게 끊어내서 말할 수 있는 게 과연 얼마나 있겠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2007.07.27 12:39:22
야고보서의 기자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선포하였다면, 그럼 죽은 믿음은 믿음인가요, 아닌가요?
무슨 말이냐면 그냥 믿음이 아니라고 선포하지 아니하고, 하필 죽은 믿음이라고 말했느냐를 고민해야만 풀리는 문제인데, 그냥 행함이 없는 믿음은 지옥행이라는 그 논리는 논리도 아니고, 그 자신만의 사유의 틀이겠죠.
무슨 말이냐면 그냥 믿음이 아니라고 선포하지 아니하고, 하필 죽은 믿음이라고 말했느냐를 고민해야만 풀리는 문제인데, 그냥 행함이 없는 믿음은 지옥행이라는 그 논리는 논리도 아니고, 그 자신만의 사유의 틀이겠죠.
2007.07.27 15:37:50
이거, 토론 글 맞습니까?
쟁토방에 올라온 까닭을 저는 모르겠군요.
신약성서학에서, 요한계 문헌을 전공한 학자분들,
성서의 묵시문학의 전문 학자들이 많으시고,
정통 주류 학계의 많은 연구들이 있으니,
그런 것들을 참고하여 공부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쟁토방에 올라온 까닭을 저는 모르겠군요.
신약성서학에서, 요한계 문헌을 전공한 학자분들,
성서의 묵시문학의 전문 학자들이 많으시고,
정통 주류 학계의 많은 연구들이 있으니,
그런 것들을 참고하여 공부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2007.07.27 16:16:46
코람데오님!
목사님의 설교는 "재미"있게 자~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친김에 올-라이브님에게 부탁 하나!)
올-라이브님! (올-리브가 맞나요? ^^)
쟌 크리소스텀 주교님의 주옥같은 설교들은 작은자님의 게시판에라도 계속 올려 주실 수 있는지요.
놓치기에 너무도 아까워서 그러니 수고스럽지만 부탁드립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재미"있게 자~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친김에 올-라이브님에게 부탁 하나!)
올-라이브님! (올-리브가 맞나요? ^^)
쟌 크리소스텀 주교님의 주옥같은 설교들은 작은자님의 게시판에라도 계속 올려 주실 수 있는지요.
놓치기에 너무도 아까워서 그러니 수고스럽지만 부탁드립니다.
2007.07.27 16:17:02
All-live는 우리말이 아니니 아무렇게나 읽으십시오.
연재글도 아닌게 하루 하나씩 올리는게 베낀글을 온통 차지하길래 몰아서 올리려 합니다.
어차피 저야 타이핑만 하는 것이지만 그러도록 하지요.
연재글도 아닌게 하루 하나씩 올리는게 베낀글을 온통 차지하길래 몰아서 올리려 합니다.
어차피 저야 타이핑만 하는 것이지만 그러도록 하지요.
2007.07.27 16:22:51
그러게, 저는 뭔 말은 못한다니까요!
맨날 공부하라고만 하니, 가방끈 짧은 나는 우짜라고 울 무명재님은 공부만 하라고 하시는지? ^^;
아~, 공부할 게 많은 나의 피곤한 삶이여~!
공자는 어떻게 배우고 익히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구라를 쳐 가지고, 오늘날 우리도 맨날 공부하게 하시는지???
맨날 공부하라고만 하니, 가방끈 짧은 나는 우짜라고 울 무명재님은 공부만 하라고 하시는지? ^^;
아~, 공부할 게 많은 나의 피곤한 삶이여~!
공자는 어떻게 배우고 익히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구라를 쳐 가지고, 오늘날 우리도 맨날 공부하게 하시는지???
2007.07.27 23:34:41
All-live 님 천국이 어디있는 나라냐고 물으셨는데^^ 저와 설교하신 목사님이
천국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사람으로 느껴지시나 보지요ㅎㅎ
아래는 김목사가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성경맥잡기 50시간 프로그램
편성표 입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설교와 성경공부만도 줄잡아 10시간
정도 강의 하고 있으며 저작해 놓은 발간한 서적 3권, 8월 발간예정 5권
저작해놓은 저서만도 많은 분량에 이릅니다.
링크한 설교 들어보시고 설교자가 천국에 관한 기본 개념도 없는 사람으로
느껴 지셨다면 ^ㅣ, 쩝~~ 할말 없군요 ㅎㅎ
제목들 유심히 사려 보시면 천국에 관한 기본 개념도 없이
성경공부 운영하는 분으로 느껴지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성경66권 개요 / 5대 제사와 예수 그리스도 / 7대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
하나님과 우상 / 성막과 교회 / 여호수아서,사사기서에 나타난 신앙의 본질 /
다윗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 / 엘리야와 하나님 나라의 보전 / 이사야서와
메시야 / 이사야서와 남은 자 사상 / 남은 자와 이긴 자 / 예레미야서와 교회
의 운명 / 에스겔서와 파수꾼 / 호세아서와 하나님의 사랑 / 요엘서와 영원한
복음 / 아모스서와 성도의 삶 / 하박국서와 믿음의 비밀 / 스바냐서와 하나님
의 심판 / 학개서와 하나님나라의 영광 / 스가랴서와 예루살렘의 구원 / 말라
기서와 참된 신앙 / 신구약 중간시대와 종말의 교회시대 / 4복음서와 이땅에
오신 하나님 / 물질과 우상 / 성령론 / 교회론 / 바울신학의 본질 / 믿음과 율
법 / 할례와 세례 / 요한계시록 개요 / 성경에 나타난 3가지 시험의 비밀(에덴
의 시험,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 교회가 받을 시험) / 요한계시록과 성도의 비밀
/ 요한 계시록과 교회의 비밀 / 요한 계시록과 목자의 비밀 / 거짓 선지자의
비밀 / 선지서와 계시록 / 하나님 나라와 천국 /다가올 새하늘과 새땅의 시대
/ 다가올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의 시대
천국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사람으로 느껴지시나 보지요ㅎㅎ
아래는 김목사가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성경맥잡기 50시간 프로그램
편성표 입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설교와 성경공부만도 줄잡아 10시간
정도 강의 하고 있으며 저작해 놓은 발간한 서적 3권, 8월 발간예정 5권
저작해놓은 저서만도 많은 분량에 이릅니다.
링크한 설교 들어보시고 설교자가 천국에 관한 기본 개념도 없는 사람으로
느껴 지셨다면 ^ㅣ, 쩝~~ 할말 없군요 ㅎㅎ
제목들 유심히 사려 보시면 천국에 관한 기본 개념도 없이
성경공부 운영하는 분으로 느껴지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성경66권 개요 / 5대 제사와 예수 그리스도 / 7대 절기와 하나님의 구속사
하나님과 우상 / 성막과 교회 / 여호수아서,사사기서에 나타난 신앙의 본질 /
다윗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 / 엘리야와 하나님 나라의 보전 / 이사야서와
메시야 / 이사야서와 남은 자 사상 / 남은 자와 이긴 자 / 예레미야서와 교회
의 운명 / 에스겔서와 파수꾼 / 호세아서와 하나님의 사랑 / 요엘서와 영원한
복음 / 아모스서와 성도의 삶 / 하박국서와 믿음의 비밀 / 스바냐서와 하나님
의 심판 / 학개서와 하나님나라의 영광 / 스가랴서와 예루살렘의 구원 / 말라
기서와 참된 신앙 / 신구약 중간시대와 종말의 교회시대 / 4복음서와 이땅에
오신 하나님 / 물질과 우상 / 성령론 / 교회론 / 바울신학의 본질 / 믿음과 율
법 / 할례와 세례 / 요한계시록 개요 / 성경에 나타난 3가지 시험의 비밀(에덴
의 시험,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 교회가 받을 시험) / 요한계시록과 성도의 비밀
/ 요한 계시록과 교회의 비밀 / 요한 계시록과 목자의 비밀 / 거짓 선지자의
비밀 / 선지서와 계시록 / 하나님 나라와 천국 /다가올 새하늘과 새땅의 시대
/ 다가올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의 시대
2007.07.27 23:47:58
All-live 죽은 믿음이 믿음이냐구요? 그 믿음을 가진자 입장에서는 믿음이요 ..
하나님이 판단하시기에는 믿음이 아니지요? 넘 쉬운 질문 이군요^^
그리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지옥행이라는 논리는 논리도 아니라고 말씀 하시는데
도대체 논리의 정의를 아시고나 하시는 말씀이신지 ^^
야고보서 2장의 논리가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주제
인데 구원못받으면 성경 저자의 정의를 빌리면 "지옥"이지요(지옥이란 단어의
이해를 또 all-live님의 수준에 맞추어 이해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지옥은 반 천국의 개념을 의미 합니다)..
구원받는다의 의미를 천국에 참여 한다는 의미로 그리고 구원 받지 못한다를
천국에 참여하지 못한다의 의미로 천국에 참여 하지 못한다는 의미를 지옥에
함여한다는 의미와 동일시 하는 시각을 뒤집을만한 성경적 근거를 저는 아직
발견 못하였으니 님께서 혹 발견 하셨다면 명쾌한 논리로 논증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판단하시기에는 믿음이 아니지요? 넘 쉬운 질문 이군요^^
그리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지옥행이라는 논리는 논리도 아니라고 말씀 하시는데
도대체 논리의 정의를 아시고나 하시는 말씀이신지 ^^
야고보서 2장의 논리가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주제
인데 구원못받으면 성경 저자의 정의를 빌리면 "지옥"이지요(지옥이란 단어의
이해를 또 all-live님의 수준에 맞추어 이해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지옥은 반 천국의 개념을 의미 합니다)..
구원받는다의 의미를 천국에 참여 한다는 의미로 그리고 구원 받지 못한다를
천국에 참여하지 못한다의 의미로 천국에 참여 하지 못한다는 의미를 지옥에
함여한다는 의미와 동일시 하는 시각을 뒤집을만한 성경적 근거를 저는 아직
발견 못하였으니 님께서 혹 발견 하셨다면 명쾌한 논리로 논증해 주시길 바랍니다.
2007.07.27 23:58:48
빈이님 글 잘 읽었습니다.
이분법적 사고가 잘 적응이 안되신다는 말씀 더도 상당부분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본질로 들어가면 성경저자들의 진리를 접근하는 사고 방식 자체는
매우 이분법 적임을 알수 있습니다.
빈이님 예수님께서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을 책망하시며 하신 말씀 기억나시는지요?
너희는 거짓의 아미 마귀에게서 난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 하였습니다..
과연 거짓의 아비 마귀의 거짓말이 무었일까요?
에덴동산에 발하여진 하나님의 복음은 "정령죽으리라" 입니다.
그러나 사단의 처음 거짓말은 "죽지 않는다"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는 회색지대는 없습니다.
선악과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것 이며
신약의 성도들도 행함으로 믿음을 완전케 하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위에서 말씀하신 ALL-LIVE 님의 천국과 지옥에 대한 질문에
하나의 개념을 정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생명에 참예하는 것 .. 지옥은 반대게념이 생명에 참예하지 못하는 것
정도로 말입니다..
사랑방에 수유님의 질문과 관련하여 행함과 믿음에 대해 몇자 적으려 합니다.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분법적 사고가 잘 적응이 안되신다는 말씀 더도 상당부분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본질로 들어가면 성경저자들의 진리를 접근하는 사고 방식 자체는
매우 이분법 적임을 알수 있습니다.
빈이님 예수님께서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을 책망하시며 하신 말씀 기억나시는지요?
너희는 거짓의 아미 마귀에게서 난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 하였습니다..
과연 거짓의 아비 마귀의 거짓말이 무었일까요?
에덴동산에 발하여진 하나님의 복음은 "정령죽으리라" 입니다.
그러나 사단의 처음 거짓말은 "죽지 않는다"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는 회색지대는 없습니다.
선악과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것 이며
신약의 성도들도 행함으로 믿음을 완전케 하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위에서 말씀하신 ALL-LIVE 님의 천국과 지옥에 대한 질문에
하나의 개념을 정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생명에 참예하는 것 .. 지옥은 반대게념이 생명에 참예하지 못하는 것
정도로 말입니다..
사랑방에 수유님의 질문과 관련하여 행함과 믿음에 대해 몇자 적으려 합니다.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2007.08.04 00:40:44
코람데오님,
윗 댓글을 읽다보니...
창세기에 나와 있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하셨다고 기록된 '정녕죽으리라'가 복음?...
어떻게 창세기의 복음이 '정녕죽으리라'입니까?
거꾸로 문자상으로 보기에는'죽지 않는다'가 복음인 듯한 느낌인데...
조금 배움이 이상한 방향인듯해요. 지옥이 반 천국이다..#%$^&@...머리아파요.
뉘양스가...
왜 우리는 이상한 길을 걸어갈까?(혼잣 말...)
윗 댓글을 읽다보니...
창세기에 나와 있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하셨다고 기록된 '정녕죽으리라'가 복음?...
어떻게 창세기의 복음이 '정녕죽으리라'입니까?
거꾸로 문자상으로 보기에는'죽지 않는다'가 복음인 듯한 느낌인데...
조금 배움이 이상한 방향인듯해요. 지옥이 반 천국이다..#%$^&@...머리아파요.
뉘양스가...
왜 우리는 이상한 길을 걸어갈까?(혼잣 말...)
2007.08.04 16:22:28
솔나무님 "정녕 죽으리라"가 신학적으로 넓은 의미의 복음의 영역에 들어간다고 생각 합니다.
"먹는 날에는 정령 죽으리라" 라는 말에는 "먹지 않으면 결코 죽지 않는다"는 복음이지요.
즉 복음이란 광의로 "생명을 주는 언어"라 정의 할 수 있을것 입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무었입니까?
그것은 "성악과를 먹지말라 먹으면 정령 죽는다"는 선악과 명령 아닌가요?
그레서 복음이 되는 것 입니다. 복음에 대해서 조금더 깊이 사유해 보시면
제 말이 무슨뜻이지 감이 잡히리라 생각 합니다..
"먹는 날에는 정령 죽으리라" 라는 말에는 "먹지 않으면 결코 죽지 않는다"는 복음이지요.
즉 복음이란 광의로 "생명을 주는 언어"라 정의 할 수 있을것 입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무었입니까?
그것은 "성악과를 먹지말라 먹으면 정령 죽는다"는 선악과 명령 아닌가요?
그레서 복음이 되는 것 입니다. 복음에 대해서 조금더 깊이 사유해 보시면
제 말이 무슨뜻이지 감이 잡히리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