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 <열린 토론실>입니다. 다비안들의 부담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채>와는 달리, 보다 진지하고 깊이있는 이야기나 주제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가급적 예의를 갖추시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토론과 대화는 다비안을 비롯한 여러 네티즌들의 온라인 상에서의 자유로운 것이기에 그 방향과 정체성이 반드시 다비아와 일치하지는 않음을 밝혀둡니다.
글 수 253
고유명사는 **으로 처리했음을 양지 바랍니다.
우리교회의 젊은 집사가 저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입니다.
지난 주의 부흥회를 제 홈페이지에서 신랄히 비판한 게 원인입니다.
집사님... 이곳이 왠지 집사님과 저의 토론장이 될 듯 합니다.
긴 글을 읽으면서 오래전 선배들에게 배우고 함께 고민했던 청년때가 생각납니다.
집사님의 말씀 부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사전적 의미의 신학은 기독교의 교리나 신앙에 대하여 체계적, 역사적, 실천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며, 신앙은 굳게 믿어 그 가르침을 지키고 그에 따르는 일 즉 어쩌면 초자연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것이라 생각 듭니다.
성경은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았고 그를 통해 구원 받은 인간들....
그렇듯 과학적, 이론적, 체계적이지 못할지라도 그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기독신앙인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또한 배웠습니다.
수천명의 군중 앞에서 똑같은 말씀으로 설교를 하거나 강연을 하더라도 수천가지의 기준과 해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교회의 목사가 하나님인 듯 무조건 순종 아니 복종의 생활을 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그러한 생활이 잘못되었다고 손가락질 한적도 있지만 그러한 저의 행동 또한 잘못된 행동이더군요...
잘못 행동하는 목사와 교회를 향해 돌을 던지고 정면으로 대응하고, 순종하지 않고 교회(목사, 성도들)를 혼란하게 만든 후 잘했다는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 평안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으로 후회하며 회개하는 생활과 하나님의 징벌을 보았는걸요...
**교회 당회장 목사님의 목회 방침이 진리를 벗어나지 않고 이단의 해석이 아니라면 전 순종하며 따를 것입니다.
저는 성가대원으로 지휘자인 집사님 말씀과 그 권위를 인정해야 성가대의 본질을 지킬 수 있으며 무엇보다 예배를 돕는 자리에 설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집사님의 권위에 순종하지 않고 도전을 한다면... 전 성가대원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저로 인해 성가대의 본질을 잃어버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도전이고 불순종 아닌가??? 히히히히)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으로 찬양하고 눈물 콧물로 자신의 답답함을 하소연 하며 감정에 호소하는 순간의 강렬함이라 할지라도 지성을 이기지 못할지라도...
그 속에도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의 손길을 맛보았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보호아래 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잘못히고 지나가는 순간이라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물권(物權)과 건강을 달라고 수없이 기도하지만 그 기도에 응답 받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일까요?
저 또한 응답받지 못한 무리중의 한 사람이라 생각되구요..
집사님의 기준과 저의 기준이 다르듯 많은 사람들은 서로의 기준에 맞추어 복받기를 간구하며 목이 터져라 부르짖고, 조용히 조용히 기도도 하며,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 말도 안되는 억지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깨닫음의 은혜를 받기도 합니다.
집사님... 기도가 뭘까요?
소록도의 한센병 환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병이 하나님으로 받은 축복일까요?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큰 뜻이 있을까요?
과연 그들은 어떤 하나님을 만날까요?
분명한건 한센병은 하늘로부터 내려올 천벌이란 생각뿐...
그런데요...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께 간구하더군요....
자신의 숨이 끓어지기전 자신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과 자신의 병으로 겸손한 자리에 있게 함을 감사한다고....
전 그들의 외형적이 모습과 저의 모습의 비교하며 주신 건강과, 물질을 감사하였으며 더욱 열심히 봉사하였습니다.
집사님...
저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좀 더 친밀해 진다면 묵상과 침묵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할 것이며,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듯 생활 속에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찾을 것이며,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생활 할 것입니다.
집사님...
저희 가정의 제사장은 “***”이며, 울 **교회 할렐루야 성가대의 제사장은 “*** 집사”이고 **교회의 제사장은 당회장이신 “*** 목사”입니다.
제사장의 생각과 행동 등 모든 것이 저희에게 흐른다고 생각 됩니다.
집사님의 열정이 목사님의 목회방침에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리에서 저희 성가대의 본질을 지켜주시고 집사님은 **교회의 중직자의 위치에서 잘 이끌어 주신다면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으로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것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또 봐요. **집사님 ^^
우리교회의 젊은 집사가 저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입니다.
지난 주의 부흥회를 제 홈페이지에서 신랄히 비판한 게 원인입니다.
집사님... 이곳이 왠지 집사님과 저의 토론장이 될 듯 합니다.
긴 글을 읽으면서 오래전 선배들에게 배우고 함께 고민했던 청년때가 생각납니다.
집사님의 말씀 부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사전적 의미의 신학은 기독교의 교리나 신앙에 대하여 체계적, 역사적, 실천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며, 신앙은 굳게 믿어 그 가르침을 지키고 그에 따르는 일 즉 어쩌면 초자연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것이라 생각 듭니다.
성경은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았고 그를 통해 구원 받은 인간들....
그렇듯 과학적, 이론적, 체계적이지 못할지라도 그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기독신앙인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또한 배웠습니다.
수천명의 군중 앞에서 똑같은 말씀으로 설교를 하거나 강연을 하더라도 수천가지의 기준과 해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교회의 목사가 하나님인 듯 무조건 순종 아니 복종의 생활을 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그러한 생활이 잘못되었다고 손가락질 한적도 있지만 그러한 저의 행동 또한 잘못된 행동이더군요...
잘못 행동하는 목사와 교회를 향해 돌을 던지고 정면으로 대응하고, 순종하지 않고 교회(목사, 성도들)를 혼란하게 만든 후 잘했다는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 평안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으로 후회하며 회개하는 생활과 하나님의 징벌을 보았는걸요...
**교회 당회장 목사님의 목회 방침이 진리를 벗어나지 않고 이단의 해석이 아니라면 전 순종하며 따를 것입니다.
저는 성가대원으로 지휘자인 집사님 말씀과 그 권위를 인정해야 성가대의 본질을 지킬 수 있으며 무엇보다 예배를 돕는 자리에 설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집사님의 권위에 순종하지 않고 도전을 한다면... 전 성가대원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저로 인해 성가대의 본질을 잃어버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도전이고 불순종 아닌가??? 히히히히)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으로 찬양하고 눈물 콧물로 자신의 답답함을 하소연 하며 감정에 호소하는 순간의 강렬함이라 할지라도 지성을 이기지 못할지라도...
그 속에도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의 손길을 맛보았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보호아래 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잘못히고 지나가는 순간이라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물권(物權)과 건강을 달라고 수없이 기도하지만 그 기도에 응답 받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일까요?
저 또한 응답받지 못한 무리중의 한 사람이라 생각되구요..
집사님의 기준과 저의 기준이 다르듯 많은 사람들은 서로의 기준에 맞추어 복받기를 간구하며 목이 터져라 부르짖고, 조용히 조용히 기도도 하며,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 말도 안되는 억지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깨닫음의 은혜를 받기도 합니다.
집사님... 기도가 뭘까요?
소록도의 한센병 환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병이 하나님으로 받은 축복일까요?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큰 뜻이 있을까요?
과연 그들은 어떤 하나님을 만날까요?
분명한건 한센병은 하늘로부터 내려올 천벌이란 생각뿐...
그런데요...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께 간구하더군요....
자신의 숨이 끓어지기전 자신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과 자신의 병으로 겸손한 자리에 있게 함을 감사한다고....
전 그들의 외형적이 모습과 저의 모습의 비교하며 주신 건강과, 물질을 감사하였으며 더욱 열심히 봉사하였습니다.
집사님...
저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좀 더 친밀해 진다면 묵상과 침묵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할 것이며,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듯 생활 속에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찾을 것이며,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생활 할 것입니다.
집사님...
저희 가정의 제사장은 “***”이며, 울 **교회 할렐루야 성가대의 제사장은 “*** 집사”이고 **교회의 제사장은 당회장이신 “*** 목사”입니다.
제사장의 생각과 행동 등 모든 것이 저희에게 흐른다고 생각 됩니다.
집사님의 열정이 목사님의 목회방침에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리에서 저희 성가대의 본질을 지켜주시고 집사님은 **교회의 중직자의 위치에서 잘 이끌어 주신다면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으로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것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또 봐요. **집사님 ^^
2007.02.20 23:38:33
말꼬리잡는 것 같아서 그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저희 가정의 제사장은 “***”이며, 울 **교회 할렐루야 성가대의 제사장은 “*** 집사”이고 **교회의 제사장은 당회장이신 “*** 목사”입니다라는 말이 어이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사제라는 종교개혁정신을 잃어버린 개신교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2007.02.20 23:40:26
'잘못 행동하는 목사와 교회를 향해 돌을 던지고 정면으로 대응하고, 순종하지 않고 교회(목사, 성도들)를 혼란하게 만든 후 잘했다는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 평안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으로 후회하며 회개하는 생활과 하나님의 징벌을 보았는걸요...'라는 말은 더 어이가 없습니다. 조직을 배신하면 죽음뿐이라는 조직폭력배나 사이비종교도 아니고. 어찌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협박을 한다는 말입니까? 하여간 사회가 민주화되었으면 뭐합니까?교회는 여전히 비민주적인데요..
2007.02.21 00:10:37
답글이 없어서 올리고 나니 바우로님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올린 답글을 그대로 퍼다 옮깁니다. 많이 자제하며 쓴 글입니다.
...
** 집사.
하나 하나 저의 생각을 올립니다.
1. 수천명의 군중 앞에서 똑같은 말씀으로 설교를 하거나 강연을 하더라도 수천가지의 기준과 해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전하시고자하는 뜻을 전해야 합니다.
이를 해석이라 합니다.
예컨데 **집사가 모임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다고 합시다.
그것을 들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전한다면 **집사의 뜻은 왜곡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한 가지 뜻을 전하려고 그 본문을 전하셨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2.잘못 행동하는 목사와 교회를 향해 돌을 던지고 정면으로 대응하고, 순종하지 않고 교회(목사, 성도들)를 혼란하게 만든 후 잘했다는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 평안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으로 후회하며 회개하는 생활과 하나님의 징벌을 보았는걸요...
* 그렇다면 칼빈이나 루터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그렇다면 지금의 장로교회는 없는 것입니다.
대항하다 징벌을 받는다는 것은 만인제사장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기득권자들의 세뇌교육이었습니다.
3. 분명한건 한센병은 하늘로부터 내려올 천벌이란 생각뿐...
*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 생각됩니다.
만일 그렇다면 다만 한센씨병 뿐이겠습니까?
모든 불구자들, 병자들은 하나님의 천벌입니까?
우리 교회의 모든 불구자들은 하나님의 천벌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은총의 하나입니다.
4. 당회장이신 “*** 목사”입니다.
* 저는 당회장의 설교는 듣지않습니다.
목사의 설교를 들을 뿐입니다.
당회장은 당회를 할 때나 당회장이지 설교시간에는 당회장이 아닌 목사일 뿐입니다.
당회장이라고 하면 무슨 거창한 직급이라도 되는 것 같이 생각하시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단어를 잘못 사용하는 본보기입니다.
4. 울 서광교회 할렐루야 성가대의 제사장은 “*** 집사”이고
* 저는 사도 바울의 만인제사장을 지지합니다.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다만 모임의 리더일 뿐입니다. 사람은 불완전하기에..
5.집사님의 열정이 목사님의 목회방침에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리에서
* 저와 목사님의 관계는 **집사가 생각하는 그 이상입니다.
따라서 목사님의 사역에 이롭게 쓰임 받기를 원하고 그렇게 노력합니다.
다만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목사님 앞에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 교회에 몇이나 있다고 생각합니까?
단언컨데 뒤에서 쑥덕거릴지언정 면전에서 얘기하는 사람은 저 뿐일 겁니다.
그 외의 것은 **집사의 말에 동의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 이렇게 사무적으로 적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 드리건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글입니다.
저는 이렇게 토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면전에서...
** 집사가 절대로 당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현상입니다.
서로 기도하며 좋은 제사장 노릇합시다.
기도합니다. **집사. 살롬~~
제가 올린 답글을 그대로 퍼다 옮깁니다. 많이 자제하며 쓴 글입니다.
...
** 집사.
하나 하나 저의 생각을 올립니다.
1. 수천명의 군중 앞에서 똑같은 말씀으로 설교를 하거나 강연을 하더라도 수천가지의 기준과 해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전하시고자하는 뜻을 전해야 합니다.
이를 해석이라 합니다.
예컨데 **집사가 모임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다고 합시다.
그것을 들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전한다면 **집사의 뜻은 왜곡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한 가지 뜻을 전하려고 그 본문을 전하셨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2.잘못 행동하는 목사와 교회를 향해 돌을 던지고 정면으로 대응하고, 순종하지 않고 교회(목사, 성도들)를 혼란하게 만든 후 잘했다는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 평안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으로 후회하며 회개하는 생활과 하나님의 징벌을 보았는걸요...
* 그렇다면 칼빈이나 루터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그렇다면 지금의 장로교회는 없는 것입니다.
대항하다 징벌을 받는다는 것은 만인제사장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기득권자들의 세뇌교육이었습니다.
3. 분명한건 한센병은 하늘로부터 내려올 천벌이란 생각뿐...
*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 생각됩니다.
만일 그렇다면 다만 한센씨병 뿐이겠습니까?
모든 불구자들, 병자들은 하나님의 천벌입니까?
우리 교회의 모든 불구자들은 하나님의 천벌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은총의 하나입니다.
4. 당회장이신 “*** 목사”입니다.
* 저는 당회장의 설교는 듣지않습니다.
목사의 설교를 들을 뿐입니다.
당회장은 당회를 할 때나 당회장이지 설교시간에는 당회장이 아닌 목사일 뿐입니다.
당회장이라고 하면 무슨 거창한 직급이라도 되는 것 같이 생각하시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단어를 잘못 사용하는 본보기입니다.
4. 울 서광교회 할렐루야 성가대의 제사장은 “*** 집사”이고
* 저는 사도 바울의 만인제사장을 지지합니다.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다만 모임의 리더일 뿐입니다. 사람은 불완전하기에..
5.집사님의 열정이 목사님의 목회방침에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리에서
* 저와 목사님의 관계는 **집사가 생각하는 그 이상입니다.
따라서 목사님의 사역에 이롭게 쓰임 받기를 원하고 그렇게 노력합니다.
다만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목사님 앞에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 교회에 몇이나 있다고 생각합니까?
단언컨데 뒤에서 쑥덕거릴지언정 면전에서 얘기하는 사람은 저 뿐일 겁니다.
그 외의 것은 **집사의 말에 동의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 이렇게 사무적으로 적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 드리건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글입니다.
저는 이렇게 토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면전에서...
** 집사가 절대로 당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현상입니다.
서로 기도하며 좋은 제사장 노릇합시다.
기도합니다. **집사. 살롬~~
2007.02.21 05:52:55
현실 교회를 꾸려나가기 위해, 늘오늘 따위는 흉내도 낼 수 없는,
기도와 수고와 헌신으로 교회를 이끌어 가는,
고참 집사님들과 권사님들 그리고 목사님을 배척할 수는 없기에.
설령, 늘오늘이 도무지 참아낼 수 없는 부흥회를 열더라도,
소극적인 불참 속에, 얼른 푸닥거리가 지나가버리기만 바라고,
설령, 투명한 교회운영을 주장하는 이들이 목사님과 대립각 세우는
일이 생겨도, 이유야 어찌됐든 일단 목사님 편에 서고,
극한 경우엔, 차라리 교회를 옮길지언정 목사님 대적은 꿈도 못 꾸는,,,
사실상, 대부분의 경우에 목사님의 판단/행동이 옳기에,,,
사실상, 온 삶을 던진 목사님을 빼고는 이 교회를 생각할 수 없기에,,,
그저 큰 잘못 없이, 교회가 은혜롭게 성장하기만을 바라는 마음.
천국의 열쇠,,, 교회의 열쇠,,, ,,,
잘 모르겠습니다. 출석교회에서는 정작 뭘 어찌해야하는지.
기도와 수고와 헌신으로 교회를 이끌어 가는,
고참 집사님들과 권사님들 그리고 목사님을 배척할 수는 없기에.
설령, 늘오늘이 도무지 참아낼 수 없는 부흥회를 열더라도,
소극적인 불참 속에, 얼른 푸닥거리가 지나가버리기만 바라고,
설령, 투명한 교회운영을 주장하는 이들이 목사님과 대립각 세우는
일이 생겨도, 이유야 어찌됐든 일단 목사님 편에 서고,
극한 경우엔, 차라리 교회를 옮길지언정 목사님 대적은 꿈도 못 꾸는,,,
사실상, 대부분의 경우에 목사님의 판단/행동이 옳기에,,,
사실상, 온 삶을 던진 목사님을 빼고는 이 교회를 생각할 수 없기에,,,
그저 큰 잘못 없이, 교회가 은혜롭게 성장하기만을 바라는 마음.
천국의 열쇠,,, 교회의 열쇠,,, ,,,
잘 모르겠습니다. 출석교회에서는 정작 뭘 어찌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