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때는 목회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목사님이 쓴 글을 읽고 확실히 포기 하고 말았습니다..
내용인즉 고등종교가 부패 되기 시작하면 해당 종교의 성직자가 많아 지게 된다는 것인데
라마 불교 타락시 티벳 남자의 70%가 승려 였다네요..
중세에 서구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직업 1위가 사제가 되는 것이었다고요..
그 당시에 가장 유망 직업 대상1위는 사제나 판사 였다구요..
물론 사제들은 넘쳐났고..
그런데  그 당시에 카톨릭이 가장 부패 되었다는 것이죠...
지금 오늘날에는 기독교가 또 그 길을 가고 있는거는 아닌지...
한국 교회에 크고 작은 수많은 신학교...
목회자가 늘어나면 교회수 역시 늘어나고
교회는 끊임없이 분열 될것이다 .. 는게
이 목사님이  장신대 특강에서 하신 말씀인데.....

일년에도 수백명의 목사님이 탄생하고..
큰 신학교든 작은 신학교든 안수 받으면 목사님은 목사님 맞죠..
다 교회를 정할수는 없을테고..
그러다 보면 개척도 해야 하고...
거리에 차고 넘치는 십자가...
제가 사는 동네 반경 2키로 안에 교회가 열 몇개 있습니다...
목회자가 늘어나면 교회수 역시 늘어나고
교회는 끊임없이 분열 될것이고
나까지 신학교 갔으면 한국 어딘가에 교회가 하나 더 생겼을나나^*^...

이땅에 넘쳐나는 신학교와 목회자..
이건 과연 주님의 뜻인지..
사람의 야망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