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웃음님의 해박한 진화론의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음을 미리 고백합니다. 과학자의 입장도 아닌 성경을 단순히 믿는 사람으로 그것을 지지하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믿는 - 맹목적 믿음이라고 치부하셔도 상관없습니다 - 사람의 입장에서 질문 드립니다. 사회적 관점이라고 해도 괜찮을 지요?

 

일단 진화론 자체가 사회적 도덕적 비인륜적 만행에 근본적인 동기부여를 했다는 사실을 잘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찌즘. 홀로코스트 , 낙태, 유아살해, 우생학, 적자생존, 인종적 우월성, 자연도태 수많은 문제들을 야기시킨 장본인이 진화론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비아가 아마도 thetical evolution유신 진화론을 주창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자 생존이니 자연도태니라는 주장에 따라서 그것을 후기 Darwinians들이 이것을 사회 도덕 경제 정치 분야에 무차별 적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화론에 대한 전문해박한 지식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진화론에 의해서 dehumanising 되어가는 사회적 모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한 책임을 묻고 싶은 것입니다.

 

단지 인간이 원자의 충돌에 의해서chance collisions fo atoms 형성된 존재이며 물의 집합체이며 칼슘의 집합 덩어리로 된 인간으로 본다면 무슨 인간의 의미와 목적이 있겠습니까? 창세기는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윈의 아주 물질론적인 진화론과는 대조적으로 말이죠...

 

저의 지극히 무식한 발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더라고 진화론을 함께 하고픈 분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제가 진화론에 대해서 잘못 오해한 것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