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을 한다면서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또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실히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먼저  기독교 신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확실히 알고 느끼고 싶다면 의외로 방법은 그리 어렵지 만은 않습니다.

첫째,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믿음으로  온전히 받아 들이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찾아오실 문이 열릴 것입니다.

일단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이나, 유신 진화론 따위는 지워 버려야 합니다.

이런 이론들이 당신의 머리속을 주관하고 있다면

하나님이 발 삐집고 들어올 가능성이 거의 희박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찾아오기 가장 힘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확실히 믿어 보십시오..

그러면 놀라운 새로운 변화와  믿음이 찾아올 것입니다


둘째, 성경에 나오는 말씀들과, 비유들 요한복음과, 사도행전에 나오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행전에 기록된 사건들을 다 진실로 받아 들여 보십시오.

그리고 기도 할때 하나님을 어떤 추상적인 존재로 생각지 마시고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나의 토기장이 이자

나의 아바 아버지 임을 믿고,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정말 보잘것없는

허물 많은 죄인임을,  하나님 앞에 고백함으로

회개의 시간을  가져 보십시요..

회개가 선행 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결코 만날 수가 없습니다.

구원은 어떤 감성이나 느낌, 학문적 소양위에 기초하지 않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로 주시는 선물을 받으려는 의지에 기초해 있습니다.

구원은 나의 회개와 죄 사함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때 너는“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 하노라“는  소리가 하늘로부터 들렸다고 합니다.

이 말을 다시 해석하자면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나님이 예수님께 응답하신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 하노라” 는 하나님의  아버지로서의  음성을

예수는 마음으로 듣고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하나님 아버지의  소리를 들으셨습니까?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부재를 느끼신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당신을 떠난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에게 다가갈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서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계시한 말씀을 사모하며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학식과 지식만으로는 만나기는 힘듭니다.

여러분을 유혹하는 세상에 있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온것들이 아닙니다.

비록 여러분이 세례를 받았고, 오랫동안 교회생활을 했으며, 신앙의 경력이 많다 할지라도

만약 여러분 마음속에 구원 받았다는 확신이 없거나, 하나님의 부재를 느끼신다면

지금 당장 그 문제를 놓고 기도에 전념 하십시오.

인생에 있어 이것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없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 되지 않으면 신앙생활의 모든 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고백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당신의 죄를 위해서 하나님이 행하신 사건임을 믿으십시오.
날마다, 매시간 마다 성령의 인도 하심을 느끼고 자신이 걸어가는 길에 주님이 동행 하심을
즐거워 하십시오

성경의 가르침을 믿으십시오.

회개의 기도를 하시고 그 분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하나님은 결단코 당신을 홀로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직접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놀라운 은혜가 찾아 들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약속 하셨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기도 하십시요..
말씀을 믿고 사모 하십시요..
이 두가지 충실히 행하지 않고는 절대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을 선물로 받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성령으로 깨닫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