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하면  색안경 끼고 보는 경향이 있어서 약간 거시기 합니다만^^

일년 전인가 자칭 계시록 전문교수인 사랑의 교회 이필찬 교수의 계시록
강해를 2만원이나 내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666"의 근원을 네로의 이름에서 찾고 또 짐승을 네로로 해석하더군요
물론 가능한 해석이라고도 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는
해석이라 생각 되더군요.

제 가계 1미터 옆에는 구원파(박옥수목사)에 소속된 교회가 한곳 있습니다.
성도수는 200명이 채안되는 것 같습니다만 매우 열씸인 교회 입니다.

요즘 비디오로 계시록 강해를 자주 하더군요, 주로 666, 바코드, 휴거
뭐 그런식의 엉뚱한 해석들이 많아..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창원 극동방송에 어제 방송되었던 설교내용 입니다.. 중 후반에 666과 인맞는
사건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신명기서의 언어를 통하여 해석하는데
개인적으로 올바른 시각이라 생각됩니다.

10분 설교라 말이 엄청 빠릅니다. 주의해서 들어보시면 계시록 이해에 매우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www.ean.or.kr

설교중 가장 마지막 설교 입니다..
젊고 부족한 목사라 그리 덕스럽지 못한 설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