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라고 불리우는 이름의 종교안에는 참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천주교라고 불리우는 구교와 개신교라고 불리는 신교, 그 중간에 위치하는 성공회(?) 등 등
구교도 바티칸 공회를 중심한 서방교회와 그리스정교회와 러시아정교회의 동방교회 등으로 나누어 볼 수도 있고,
개신교에는 너무 많이 나누어져 있어 다 헤아릴 수도 없는데다, 이단으로 분류되는 것만도 많이 있다.

도대체 내가 믿는 하나님은 유대교의 야훼, 이슬람교의 알라, 천주교의 하느님과 어떻게 다르고, 또 예수는 어느 기독교에 속하신 분이신가? 어디에 속하신 분이길래 서로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믿는 다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정말 궁금하다.
내가 믿기는 믿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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