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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혐오 설교

조회 수 6165 추천 수 2 2019.09.11 2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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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목사 구원> 교정을 거의 끝냈습니다.

마지막 정리를 하는 중인데 다른 일로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동성애'에 관한 뉴스앤조이 기사를 보다가 문득

<목사 구원>의 한 대목을 기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송고했더니 금방 기사가 떴네요.

한번 들어가보세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떠들다가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을지 모르겠네요.

이제 그런 소리로 겁먹을 나이는 훨씬 지났으니,

내가 설령 뭔가를 잘못 본다고 하더라도 속에 있는 이야기는 해도 되겠지요.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5102


profile

[레벨:3]김혜식

2019.09.12 14:49:00
*.70.218.11

목사님 글을 볼 때 마다 공자님처럼 어느 경지에 오르신 것 같네요 ㅎㅎ

쓰시는 글마다 생명력이 약동하네요 ^^


키르케고르의 말처럼 한국 기성교회는 당시 덴마크 국교회처럼 그리스도교계의 이교도 같네요.

profile

[레벨:99]정용섭

2019.09.12 19:54:46
*.182.156.135

ㅎㅎ 저에게는 무슨 '경지' 같은 거는 어울리지 않으니, 사양하고요.

저의 글이 김혜식 님에게 공명이 되었다는 것만은 기쁘게 생각합니다.

부단한 자기 성찰이 없으면 개인이나 교회나 퇴락하기 마련인데,

한국교회의 혼합주의 성격을 본다면 이교도 맞습니다.


[레벨:11]QED

2019.11.11 09:06:52
*.101.101.220

안녕하세요 목사님

미국에서 인사드립니다.


뉴스앤조이 글 잘 읽었습니다. 그나마 목사님 글을 이 곳을 통해라도 읽을 수 있고,

가끔 유튜브를 통해 설교를 들을 수 있어서 제 신앙생활이 그나마 유지되고 있군요.


전 몇 주째 여기 교회를 쉬고(?) 있어요.

우습게도, 한국에서 샘터교회전에 다녔던 교회도 법정소송에 휘말리더니

여기 교회도 법정소송에 휘말려 있어요. 뭐 제가 법정소송 기운이 있는지

제가 출석하는 교회는 한국이나 이곳이나 다 소송전에 휘말리는 군요.


잠시 다른 교회를 몇 달 다니다 법적문제가 정리되어간다는 소식에

다시 돌아왔지만, 무너진 교회에 성도가 모일리 없고,

그런 교회에 올바른 성직자가 봉직하지도 않겠지요.

주일 에배도 그렇고, 심지어 진화론을 배척하는 창조과학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가르칠지 제게 문의해오는 교횟일 열심히 하시는 집사님까지

제 신앙관과는 도저히 사맛지 않는 일이 이 곳에서는 버젓이 일어나

제가 교회를 나가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몰렸지요.


그냥 집에서 멀리 한 두어시간 떨어진 곳에 있는 

미국 향린교회가 그나마 가 볼만한 곳이라

시간내어 거기까지 갈까 고민 중에 있어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면서 제 넋두리를 늘어놓았네요.

다음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길 바라며

항상 주의 은총이 목사님과 함께 하길 빕니다.


참 다리가 불편해 지셨다고 들었는데,

좋아하시는 테니스를 쉬셔서 어떡해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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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9]정용섭

2019.11.11 21:52:04
*.182.156.135

와, 서울샘터교회 창립 멤버인 정 집사님, 반갑습니다.

세월이 이렇게 가네요.

그곳에서 살만큼 살다가 재미 없으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세요. ㅎㅎ

지금 테니스 문제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통풍 관절염이라면 요산 컨트롤 하면서 테니스장 출입은 가능하겠으나,

퇴행성 관절염이라면 불가능하겠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발 혹사가 너무 심했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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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윤만호

2019.11.21 07:20:36
*.26.73.228

글 잘 읽었습니다. 


꼭 극복해야할 3 가지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혐오현상이 교회에 또 신자에게 절실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설교뿐 아니라 facebook 에 카카톡에 열심(?)히 퍼나르는 내용을 

보면 괴롭습니다. 좀 자재하라고 직접 얘기를 해도 소용이 없어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복음의 능력에 기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젊은이가 사랑을 하면 예뻐지듯이

복음 받은 분들이 복음에 붙잡히면 혐오에서 벗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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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9]정용섭

2019.11.21 20:09:59
*.182.156.135

예, 윤만호 님의 말처럼 사랑하면 예뻐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기독교인의 마음이 예뻐졌으면 합니다.

[레벨:2]christ

2019.11.26 14:17:38
*.182.222.115

동성애는 죄인거잖아요.

단지 죄인을 죄인 취급해서 배척해서 대하지는 말라는거겟죠?

예를 들어, 도둑질이 죄다, 하나님을 안 믿는것도 죄다. 죄는 죄인거고.. 그 사람을 품어야 한다는 의견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성애에 대해서 죄가 아닐 수도 잇다는고 생각하는것은 우리가 동성애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여기겟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말씀과 신학적으로 뛰어난 분이신것을 알기에 판단을 잘 하실것이라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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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9]정용섭

2019.11.26 21:32:29
*.182.156.135

크라이스트 님, 안녕하세요?

대구성서아카데미 회원 가입을 환영합니다.

동성애를 죄냐 아니냐 하고 따지는 거 자체가 죄랍니다.

그분들이 이성애자들을 판단하지 않듯이 

우리도 그들을 판단하지 말고 기독교인답게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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