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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아 운영에 관해...

조회 수 3339 추천 수 0 2013.04.08 2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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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아 운영에 관해 다비안들의 오해가 있으실 지 몰라 사실 관계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다비아의 현재 홈페이지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길용교수님이 꾸미신 것입니다. 
찾아보니 다비아의 현재 홈페이지에서의 첫 글이 2004년 6월 30일이니 이제 곧 만 9년이 되는군요.
현재 다비아의 레이아웃, 각 게시판 구성 및 운영원칙 등을 모두 이교수님이 만드셨습니다.
이교수님이 오랫동안 기술적인 부분에서 운영에 관한 부분까지 관리자로 애써 주셨구요.

제가 2007년 5월에 다비아에 가입했는데 이때까지도 이교수님이 사이트 관리자를 맡고 계셨는데요.
그 뒤로 이교수님이 바빠지면서 사이트 관리자가 잠깐 바뀌기도 한 것 같은데
좀 흐지부지되면서 사실상 관리자 없이 기술적인 부분만 이교수님이 조금씩 손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지리적으로도 정목사님과 좀더 가까이에 있고 전공도 관련이 있고 해서
언젠가부터 이교수님이 하시던 기술적인 일들을 차츰 제가 대신 해드리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다비아에는 운영원칙이 있지만 운영원칙에 따라 운영의 일을 하는 관리자가 없습니다.
정목사님은 매일 다비아에 글쓰시고 댓글 다시는 것만으로도 바쁘실 테고요.

그러다보니 다비아는 운영원칙에 따르기보다는 조용하면 조용한대로 시끄러우면 시끄러운대로 
글을 쓰는 사람이나 눈팅을 하는 사람이나 저마다 느끼고 깨닫는 대로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조금 무책임하게 보일 지 몰라도 그런 부분이 다비아가 갖는 한 특징이 되었구요.

이 관리자 없는 다비아 체제가 다시 시험대 위에 놓인 것 같네요. 
앞으로 다비아가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 지 지혜를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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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섦과 친숙, 우연과 필연, 자유와 집착의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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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6]맑은그늘

2013.04.09 03:28:50
*.212.139.86

스마트폰으로 접속했을 때,
포토갤러리 글쓰기는 되는데요. 사진 첨부는 되지 않는 것 같더군요.
확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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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2]자유의꿈

2013.04.09 09:07:36
*.116.24.3

아, 그랬군요. 썩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사진첨부가 가능한 갤러리용 스킨으로 바꾸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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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하루

2013.04.09 05:40:28
*.106.55.198

저는 이제 겨우 박스에 2를 달고 있는 하루입니다.
글을 읽을 수 있으면 댓글을 달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활동에 따라 약간의 차등은 필요하겠으나,
교수님이 쓰시는 일일묵상도 읽을 수는 있으나 댓글로 공감하고 싶은데 권한이 없음으로 나옵니다.
어느정도 박스 숫자가 있어야 가능한지, 어떻게 하면 박스 점수가 올라가는지를 알려주시면...
혹여 희망을 품을 수 있지 않을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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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2]자유의꿈

2013.04.09 10:08:25
*.116.24.3

다비아에 게시판이 많은데 권한에 따라 읽기와 쓰기가 제한된 게시판이 몇개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게시판은 준회원, 정회원, 동영상회원 등 회원그룹에 따라 권한이 부여되는데   
지난번 다비아의 뼈대를 이루는 CMS인 XE엔진을 업데이트하면서 뭐가 조금 달라진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매일묵상 게시판은 준회원이 되어야 댓글을 달수 있게 되어 있네요.
아마도 처음에는 인사도하고 이곳저곳 둘러보고 시간을 좀 보내면서 적응을 하라는 의미겠죠?
매일묵상 게시판은 인기(?)게시판이니 아무래도 권한설정을 바꾸는지 준회원이 되는 레벨을 조정해야 할 것 같네요.
다비아 이곳저곳을 손보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레벨:6]한밀

2013.04.09 06:32:50
*.92.15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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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으로 다비안에 관심을 갖고
약2년전에 가입을 했지만
댓글은 거의 남기지 않았지만
매일 관심있게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유의 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자율적인 운영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한동안 다비안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분들만의 장소인것 같아
한동안 방문을 중단했던 적도 있지만
아무쪼록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저도 정목사님에 대한 기사를 보고
다비아를 찾아온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배우는자세와
기본적인 예의를 견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은
너무도 개인적이고 지엽적인 부분들인것 같습니다.

진지한 주제들을 통해
벌어지는 격렬한 논쟁은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은 가능한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저와 같은 많은 순수 방문자들이
혹여나 이런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에 마음을 다칠까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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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4.09 09:21:12
*.94.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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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 님이 간단하지만 정확하게
다비아의 역사를 정리해주셨네요.
이번 기회에 운영위원회를 조직해볼까요?
아니면 이사 조직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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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흑기사

2013.04.09 10:24:32
*.197.6.151

운영은 운영위원회에서 하시겠지만 사랑채는 지금처럼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지금 다비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이 비아냥으로 변질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논쟁을 통해 새로운 해답을 찾을 수 있지만 서로간의 예의는 지키셔야 되지 않을까요?

 

여기서 제가 다비안께 한 말씀 드리자면 새롭게 방문하시는 분들께 마음에 문을 열어 놓았으면 합니다. 손님을 맞이하면서 신앙교육을 하려고 한다든지 잘못을 지적하려고 한다든지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화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일자무식입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보아 온 것은 술에 취해 있는 아버지 또, 밥상을 둘러엎는 아버지였지요. 처자식은 굶든지 말든지 돌볼 생각이 없으셨는지 아니면 자기 자신한테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여전하시지만 중풍으로 고생하시지요. 그러나 제가 아버지를 대할 때 무식한 양반, 주정뱅이, 무능한 사람, 쓸모없는 사람, 그렇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가족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옆집 아저씨가 그렇다면 함부로 말할 수도 있겠지요. 그것은 울타리를 좁게 처 놓았기 때문입니다. 가족이외의 이웃은 타인, 이방인이기 때문입니다. 집나갔다 돌아온 둘째아들(내 아우)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볼품없는 사람, 문제 있는 사람(저희 아버지 같은)이라 할지라도 어른한테 헐, 헉... 비아냥, 욕, 이런 것은 누가 보아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많이 배우고 알면 뭐합니까?... 여기서 찔리시는 분들은 사과의 메시지를 남기세요. 저도 잘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신앙공부(?) 이거 왜 하는 걸까요? 도를 알려고, 진리를 알려고, 생명(영생)을 알려고 할까요? 그렇다면 아무리 이론을 공부해도 못 찾을 겁니다. 진리를 앞에 두고 찾고 있기 때문이지요. 바로 예수입니다. 이걸 길게 설명하고 싶지는 않군요...

 

우리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고 받아 들이 것은 받아 드리고 용서를 구할 것은 용서를 구하고 이해할 것은 이해합시다.

 

해봅시다.

[레벨:12]피트

2013.04.09 14:42:58
*.194.139.29

좋은 말씀!  추천^^

[레벨:7]2C120

2013.04.15 02:20:03
*.20.88.109

우선
자유의 꿈 님,

 
자유의 꿈 님이 이 게시물 내용에서 보이는 그런 모습의 글쓰기도 잘 할 줄 아는 분임을
공개적으로 알려 주심으로써
자유의 꿈 님이란 분의 어떠한 분인지에 대해,
그리고
이 다비아 공간 운영 모습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독자들이 보다 더 선명하게 볼 수 있게 있도록
이 게시물 게시를 통해서
다비아 운영자 쪽과 님에 대한 보다 선명한 정보 제공해 주신 점에 관해선 일단 감사(?)하지만,
이쪽은 원래
지저분한 글쓰기’ 하는 것, 즉
예 할 때 예 하고 아니오 할 때 아니오 하기는커녕
허위(虛僞)허나 위선(僞善)이나 불순(不純)으로
<사실 관계>와 현상의 본질에 대한 호도(糊塗)와 은폐를 시도하는 <행태>로서의
글쓰기 짓거리에 대해선
체질상 워낙 알러지가 있어 도저히 그냥 지나치지도 못하거니와
하나님 앞에서 배워 온 바로도,
그런 술수의 허위 ‘행태’에 관한 한 그런 건
결코 용납하지도, 묵인하거나 합류하지도 않아야 하는 걸로 배워왔네요.
 
자,
님은 지금 <다비아 운영에 관해>란 제목의 게시물을 내걸고 나서
<다비아 운영에 관해 다비안들의 오해가 있으실 지 몰라 사실 관계를 정리해 볼까 한다>고
님의 이 게시물 게시에 대한 글쓰기 동기를 밝히셨는데
 
님이 그처럼, 이 같은 게시물을 게시하게 된 동기가 된 정황, 즉 님 표현에 의하면
<다비아 운영에 관해 다비안들의 오해가 있으실지>(?) 염려가 된 상황을
무마해 보겠다고 나선 님 글쓰기 진행 모습의 이음새란 건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유감스럽게도(?)
님의 글쓰기 의도와 목적에 님 생각대로 천의무봉처럼 잘 따라와 주기는커녕
누덕누덕 기워 보려고 한 부분과 “깔끔”하지 못한 솔기 모습들이 그대로 다 드러나고 만 모습이
되고 말았으니
기초 독해력 있는 성인 독자 눈에는 어쩔 수 없이 확연히 눈에 뜨이게 되고 마는
그 같은 누더기 같은 모습, 님의 그런 글쓰기 모양새를 대한 독자로서는 참 <안타깝습니다>?

 
특정 회원(이 경우 2C120)에 대한
포크숟가락의 비아냥 일색 내용인 집중 인신공격 비방 시리즈 게시물들 상황 및
그 같이 몰상식한 개차반 게시판 상황 진행에 대해서
운영진 쪽에선 그 포크숟가락이 교회 교인이요 측근이라 해서
운영 원칙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그 같은 개차반 게시물들 게시를 묵인, 방조, 비호해 줌으로써
더 개차반 게시판으로 결국 만들어 놓고야 말았던 바, 운영진/운영자의 그런 비정상적 운영 행태에 관련해
이미 제기된 지적들이 있었고 그에 따라
운영자 측의, 공정한 운영 원칙 적용에 의한 게시판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대두된 상황에서
 
님은 지금, <다비아 운영에 관해>란 제목의 게시글을 내걸어 왈,
 
<다비아 운영에 관해 다비안들의 오해가 있으실지 몰라 사실 관계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라고
운을 뗀 다음

논점
운영 원칙의 공정한 적용에 의해 관리되어야 할 게시판 관리가
운영자에 의해 불공정하고 편파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 게시판 관리에 있어서의
비정상적 운영에 관계된 문제점이라고 하는 그 논점으로부터 비껴가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 원칙에 근거해서 게시물 내용을 최소한 기본 검열하고
사이트 개설자로서는 운영 원칙에 근거해서 게시물/게시판에 관해
최소한 실정법 안에서의 최소한 관리를 해야 한다는 그 당위성을 놓고서는
 
해당 논점이 된 부분과는 상관도 없는 이야기, 다시 말해
님이 이 게시물을 내걸게 된 글쓰기 정황과 무관한 이야기, 다시 말해
님이 맡고 있는 기술 관리 부문 내력에 관한 이야기를
장황하게 글 전체 3분의 2에 해당하는 길이로 늘어놓은 다음에
한다는 소리가
 
<지금 현재 다비아에는 운영원칙이 있지만 운영원칙에 따라 운영의 일을 하는 관리자가 없습니다.
정목사님은 매일 다비아에 글쓰시고 댓글 다시는 것만으로도 바쁘실 테고요>
라면서
 
논점과 관련해 말하자고 하면 <다비아에는 운영 일을 하는 관리자가 없는 것이니 그리들 아시라>
라고 어이없는 결론(?)을 내놓고 나서는

<’이 관리자 없는(?) 다비아 체제가 다시 시험대 위에 놓인 것 같네요>라면서
<앞으로 다비아가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 지 지혜를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라는 정도로 해서 얼버무려 보겠다고 나서셨군요.

자유의 꿈’ 님.
 
이 사이트가 사이트 명칭에 명기된 대로 성서 진리나 하나님 나라와 뭔가 연관 있는 곳이라고 한다면
님이 이 정황에서 이 게시물을 통해 보여 준 그 정도 모습의 글쓰기 행태에 대해
이쪽이 오히려 님을 대신해 그분 앞에서 부끄러워해 드려야 했다는 것만 아십시오.
다시 말해, 부끄러워할 줄 좀 아십시오.
 
지금 이 사이트 대하는 독자들이 다 그렇게
사리분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순진”한 “얼라들”이나 “원숭이”나 되는 줄 생각하시고,
그런 조삼모사 행태, 속 빤히 들여다 보이는 말을,
도대체 그것도 말이라고
지금 공개 게시판에 내놓고 있으십니까?
사이트 개설해서 남의 개인 신상 정보들 챙겨 받아 회원 가입 접수 받아 놓고
그 사이트 관리하는 운영자, 관리자가 없는 온라인 커뮤니티이다 란 말이라??
도대체 지금 그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내놓고 있는 건지 스스로 양심을 좀 돌아다 보시죠.

 
첫째,
상식적으로도
회원들 및 독자들을
골 빈 사람들이나 조삼모사에 희희낙락하는 “원숭이”들 쯤으로 보고 우롱하려 드는 게 아닌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해 놓고 나서는 게시판 관리 책임 문제가 불거져 나오자
한다는 소리가
개설 당시 마련해 놓고 공지한 그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원칙에 따라
게시판 관리와 운영을 하는 관리 책임자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뭔, 눈 가리고 아웅 하겠다는 얘기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발뺌 하겠다는 건
상식적으로도 는 건 있을 수도 없는 얘기라는 건
명약관화 한 얘기이고


둘째,
님 자신의 말과 행태의 자기모순과 자가당착 상황을 좀 돌아 보시요.
 
이 논점과 관련된 상황에서 님은 지금 두 번째로 정용섭 목사님 대변자로 게시판에 등장하셨습니다.
첫 번째 등장했던 건, 사랑채 게시판에서 인신공격 비방 시리즈 게시물들로 난동을 부린 포크숟가락의
게시물 중 게시물 제목 <2C120님께 5>에서였고
 

지금 님에게
그 게시물 안에서 댓글 필자로 등장해 한 님 말을 다시
이 자리에서 상기시키기 위해 다시 가져 와 보면,
< 다비아 사이트의 기술적인 부분만 조금 손보고 있지만
가끔 이와 관련된 관리자 역할을 해야 할 때도 있어서, 또 그렇게들 생각하시니
관리자 나와라 오바! 하시는 말씀을 계속 외면할 수가 없네요 ㅠ
하지만 설령 제가 관리자 역할을 한다 해도 그리 큰 기대를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운영원칙에 명백히 위배된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관리자 역할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다소 격렬한 논쟁이라도 막장으로 가는 게 아니라면(어떤 의미에서는 막장으로 가더라도)
논쟁의 참여자나 관찰자나 무언가 얻을 수 있는게 있다고 보거든요.> (2013.03.08 01:24:58 ‘자유의 꿈’)
 
이네요.
 
즉 정리하면, 당시에 포크숟가락의 <2C120 님께 5>에서 님은
 
(1) 님이 관리자 (정용섭 목사님) 대신으로 나왔다는 것
님이 운영 원칙에 따라 게시판 관리를 주로 하는 일을 맡아 보고 있는 관리자 자신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그와 관련된 관리자 역할을 해야 할 때도 있어서 나왔다 라고 이미 밝혔었고
(2) 그 같은 정황에서 댓글 필자로 나서서 제시했던 님의 대리, 대변인으로서의 입장 표명에 의하면
그 같이 특정 회원에 대한 집중 인신공격 비방 게시물들이 12개씩이나
        반말 짓거리, 비아냥, 빈정 일색으로 내걸려도
운영진, 관리자로서는 그 같이 몰상식한 개차반 인신공격 글쓰기 <행태>가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납득할 수 없는 비방 글을 올린 경우” 운영자로부터 그런 글쓰기를 하는 회원에 대해선
주의 및 경고, 회원 글쓰기 활동 제한, 게시글 삭제 등 회원 활동 통제가 가해진다>라고 하는
      사이트 운영 원칙에 명백히 위배된다고 판단되지는 않는다” 라면서 운영자 입장을 간접 전달밝혀 놓더니

그 후에 정용섭 목사님이 그 건에 관해 직접 포크숟가락의 게시글 <2C120님께 8>에 댓글 필자로 등장,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655757

           그 같은 개차반 게시판 상황 관리를 놓고 변명도 안 되는 어이없는 뭔 변명이라고
공식적으로 내놓으신 말씀이
< 제가 원장일 뿐이고
컴퓨터 교수님 한 분(‘자유의 꿈’)이 시간 나는 대로
기술적인 부분에서 도와주는 것뿐이지
누가 나서서 계획하고 관리하지 않습니다.
운영지침이라는 것도 사실은 형식적인 겁니다.
다비아는 그냥 굴러가는 거에요.> (2013.03.21 19:50:49)
이었고
그러나 실상 그 같은 정용섭 목사님의 공식 발언 내용, 곧
“(1) 다비아 사이트에 명기되어 있는 운영 지침(운영 원칙)이란 건 그냥 형식적인 것이지
그걸 지켜서 그에 따라 게시판이 관리되고 있는 건 아니다.
 (2) 다비아 사이트 게시판이란 누가 나서서 관리하는 사람이란 게 없고 그냥 굴러가는 것이다.
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언어도단에 불과한 그런 공식 발언과는 달리

그 후 
       매일 묵상 게시판 게시물 <존 머퀴리의 ‘인간이 되신 하나님’>(2013-03-26)에서나
http://dabia.net/xe/mark/658924
사랑채 게시판 게시물 <다비아에 물의을 일으켜 죄송합니다>(2013-04-10)에서나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1&document_srl=663569
사랑채 게시판 게시물 <WCC 따라가면 교회 다 죽는다>(2013-04-11)이나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1&document_srl=663898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다비아 게시판은 관리자 없이 그냥 굴러가는 것>(?)당연히 아니고 다만
<운영 원칙>이란 건 존재하되, 그 운영 원칙이란  
그 사이트 개설자이자 운영자요 게시판 관리 책임자 되신 분이
운영 원칙 적용에 있어서의 공정한 실행을 벗어나
임의로 본인의 유익과 자의적 판단에 따라 게시판에 개입, 그냥 게시물을 삭제해 버리거나
혹은 적용해야 할 상황에서 본인 유익과 편의를 위해 적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유명무실해져 있는 상황이고 그러므로 게시판 관리가 자의적, 편파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그 같은 상황에 대한 지적이 나오게 되었고 그에 따라 다시,
 
자유의 꿈’ 님이 이번에는 두 번째로
정 목사님 발언과 함께하는 발언으로 이런 정황을 수습해 보겠다고
대타로 지금 <다비아 운영에 관해>란 제목의 게시물을 내걸고 나서서는 왈,

<지금 현재 다비아에는 운영원칙이 있지만 운영원칙에 따라 운영의 일을 하는 관리자가 없습니다.>(??)
라며 웬 귀신 씨나락 까 먹는 소리도 아니고
지난 번 포크숟가락의 <2C120님께 5>에서의 공개 댓글 발언과도 자가당착의 어폐가 있는,
참, 어이도 없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변명도 안 되는 변명을 다 내놓는
부끄러운 모습을 여실히 독자들에게 보여 주시니
 
님의 그 황당한 글쓰기 모습이란 건 뭐 굳이 그렇게 보여 주시니 보여 주신 대로 덕분에
구경은 잘 하였습니다만
 
게시판 대하는 독자들이 성인 한국인으로서 한국말 읽고 판단할 줄 아는,
기초 독해력이 구비된 사람이라면
그리고 기본 상식과 분별이 있는 성인이라면
지금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 불 보듯 환히 들여다 보이고 있는 만큼,
그러니
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기술적인 문제를 담당하고 있다는 분이랍시고
<다비아 운영에 관해>란 제목의 게시물을 내걸고 운영자 입장 대변해 드리겠노라고
정용섭 목사님 대타로 다시 나서서는
기술 관련 즉 컴퓨터 기술 관련 관리자의 기능이나 사이트 관리 관련이 논점이 아닌 것 쯤은
다들 아는 사실을 놓고선
<기술 관련 관리자> 운운 장황하게 늘어놓으며 <사실 관계>(?) 운운 해 가며 실상
<사실 관계> 진상에 대한 초점을 흐리려 들며 그런 어처구니도 없는 웃기는 게시물 원글 결론(?)을  
그것도 무슨 말이 되는 결론이라고 다 내놓으며 독자들을 황당하게 하시기까지 하셔야 했냐는 얘기구요.
그렇게 본말전도의 <기술 관리자> 운운의 <지엽적인 것>으로 논의의 핵심을 일부러 빗겨나
<사이트 기술 관리> 운운 구질구질한 얘기 늘어놓아 진실을 호도하려는 걸로 해서
이 사이트의 양식 있는 회원들만이 아니라 이 사이트에 접속하는 많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까지
눈살 찌푸리게 하고 “실망감”을 주는 그런 행태까지는 안 보여 주셔도
님이나 이 사이트를 위해 백 배는 나았겠다 는 얘기이고,
 
어린애도 아닌 성인 네티즌으로서 님이 내놓은 말,
‘다비아 운영 원칙에 따라 게시판 관리 즉 글쓰기 제한이나 경고나 강퇴 등 사이트 관리를 하는 관리자,
다시 말해 사이트 운영자이자 그 운영자의 의무에 관한 진상을 놓고
이게 사이트 운영에 있어 관리 책임자 건에 관한 <사실 관계>이다 라며 님이 내놓은 그런 발언,
<지금 현재 다비아에는 운영 원칙이 있지만 운영 원칙에 따라 운영의 일을 하는 관리자가 없다.
이 다비아 사이트 운영자인 정 목사님은 매일 다비아에 글쓰시고 댓글 다시는 것만으로도 바쁘시다.
따라서 다비아는 관리자가 없다.>
라고 둘러대는 그런 말이 지금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얘긴지는 본인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이 다비아 온라인 커뮤니티는 지구 바깥에 있는 무슨 별종 치외법권 지역이라도 되는 것이라서
사이트 운영 개설 및 운영에 관한 법도,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 글쓰기 상식도 전혀 안 통하고
허울 좋은 명색만으로 갖다 걸어 놓은 ‘설립 취지’니 ‘운영 방침’이니 ‘회원 활동 규정’이니 하는
<다비아 운영 원칙의 적용>이란 것도
운영자, 관리자 내 맘대로 하는 것일 따름인 것이며
 
그에 따라 문제가 불거져 나오면 책임 소재 회피를 위해 기껏 내놓는다는 말이
<이 사이트에는 운영자, 관리 책임자가 없다> 라??
그,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당최 그게 말이 되는 얘긴지는
본인 스스로 생각해 보시란 얘깁니다.
 
 

[레벨:7]2C120

2013.04.15 02:31:43
*.20.88.109

다음, 정용섭 목사님께.
 
정용섭 목사님께는 이 사안과 관련해
닉네임 ‘믿음소망사랑’ 님이 사랑채 게시판에 2013년 4월 13일 게시한
게시물 <WCC 따라가면 교회 다 죽는다>에서 일차 댓글로 이미 말씀 드린 바도 있어
 
이 게시물 안에서는
 
정용섭 목사님께서 이 게시물에 댓글 필자로 개입하셔서 이 게시물 안 댓글로 하신 말씀, 즉
 
//
자유 님이 간단하지만 정확하게
다비아의 역사를 정리해주셨네요.
이번 기회에 운영위원회를 조직해볼까요?
아니면 이사 조직을? ㅎㅎ
// (2013.04.09 09:21:12)
 
을 통해 보여 주신 모습에 대해서만
그저 짧게 회원 독자로서 독후 소감을 드리겠습니다.
 
정용섭 목사님,

 
첫째,
자유의 꿈’ 님이 게시한 이 게시물 내용을 대하고
<자유 님이 간단하지만 정확하게 “다비아의 역사”(?)를 정리해주셨네요.>(?)라며
정 목사님께서 이 게시물 원글의 ‘요지’(?)인 것인 냥 요점 정리(?)해 주고 싶어하신
그 목사님 마음이야 물론 잘 챙겨 읽었고

 
둘째,
그 뿐만 아니라,
인신공격 비방 및 욕설, 회원 정보 임의 공개 및 비방 자료로 악용 등등
닉네임 ‘포크숟가락’과 ‘삼송’이 보여 준 명예훼손, 모욕 사안의 게시판 모습에 관련해서
자유의 꿈’ 님이
포크숟가락’의 <2C120님께 5>에서와 이 게시물 안에서 두 차례 등장해
다비아 사이트의 기술적인 부분만 조금 손보고 있지만
가끔 이와 관련된 관리자 역할을 해야 할 때도 있어서, 또 그렇게들 생각하시니
관리자 나와라 오바! 하시는 말씀을 계속 외면할 수가 없네요 ㅠ”
(<2C120님께 5>에서 2013.03.08 01:24:58)
라면서
자유의 꿈’ 님 자신이 “관리자” 대신 답변하는 것 이라 했다가
이 게시물 <다비아의 운영에 관해>에서그 말을 번복,
지금 현재 다비아에는 운영원칙이 있지만 운영원칙에 따라 운영의 일을 하는 관리자가 없습니다.”
라고 하는 자기모순 발언의 허위에서 비롯된 어폐를 보여주는 걸 보시면서도
 
그걸 놓고
정용섭 목사님께서는 댓글 필자로 개입하셔서는 왈,
<자유 님이 간단하지만 정확하게 다비아의 역사를 정리해주셨네요.>(?)라며
 
정 목사님 말마따나 “사리분별이 어려울 정도로 순진”한 독자들을 위한 독해 지도 교사 노릇까지
흔쾌히 자청하고 나서 주시니,
 
정용섭 목사님,
 
자기 모순, 자가당착 발언에 관해서라면
정용섭 목사님께서도 또한 ‘자유의 꿈’ 님 못지 않으신 분인 것은 알고 계시는지요?
 
정 목사님께서
포크숟가락의 게시물 <2C120님께 8>에 댓글 필자로 개입하셔서는
이쪽 2C120이 “영적인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는 정 목사님 판정(?)의 근거(?)란 것으로
내놓은 말씀인즉슨
< 영적인 사람은 이기주의자입니다.
자기의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일에만 매진하니까요.
그리고 다른 것에 한 눈을 팔지 않으니까요.
이런 표현이 관념적인 것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실제 삶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120님은 다비아에 출입하기 시작하면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셨어요.
다비아 운영진, 또는 관리자를 자주 호출하셨지요?
120님은 처음부터 참 많은 걸 요구하셨어요.
저에게 직접 전화도 하셨지요?
자신에게만 글쓰기(?) 등의 기능제한을 두고 있냐고 말이지요. >(2013.03.21 19:50:49)
라고 하셨고
그런 말씀들을 통해
 
2C120이 다비아 접속에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겨 전화로 문의 드린 걸 놓고
작은 일에 오해해서 전화까지 하며 문제 삼은 걸로 언급하며 왜곡하시기도 하고
 
2C120그간 2C120이 이 사이트의 사이트 맵에 나와 있는
운영 참여 및 건의사항 게시판에 나와 있는 내용 곧
//
운영 참여 및 건의 게시판입니다.
다비아를 여행하시다가 문제점을 찾으신 분들,
혹은 운영진들에게 이런저런 건의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이 게시판은 비밀 게시판으로, 오직 글 쓴 분과 운영진들만이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비아의 부드러운 소통을 위하여 여러분의 참여와 의견을 기다립니다.~
감사~
//
라고 하는 내용을 2C120이 사이트를 둘러 보다가 대하고
그간 나름 성의껏 이런저런 게시판 관리에 관한 건의 내놓은 걸 놓고는
 
“2C120님은 다비아에 출입하기 시작하면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셨어요.
다비아 운영진, 또는 관리자를 자주 호출하셨지요?”
 
라며 왜곡하기도 하시면서
 
“(그런 이유들로 해서) ‘2C120이란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 아니다.’
(아울러 그래서 나 정용섭 목사는 2C120의 댓글에 앞으로는 답변하지 않겠다 고
설교 모음 게시판 설교 ‘퀴리에 엘레이송’에서 공개 발언했었던 것이고 그 발언 후
2C120의 댓글에는 답변하지 않고 외면, 무시해 왔던 것이다.)”
 
라 하시기도 하면서
 
목사님의 그런 공개 대응 모습을 통해
목사님 말마따나 “크게 실망”을 주셨는데요.

자, 그런데 정 용섭 목사님?
정 목사님께서도 기억하시겠지만
사이트 건의 사항 게시판에서 사이트 운영자이자 게시판 관리 책임자이신 정용섭 목사님께
건의 사항 드린 것”을 놓고
“2C120은 “다비아 운영진, 또는 관리자를 자주 호출했을 정도로 영적인 사람이 못 되는 인물이다”(?)
라며
회원으로서 건의 사항 낸 것을 다비아 운영진, 또는 관리자를 자주 호출했던 것으로 말씀하셨던 것
보이시나요?
즉 그 때 건의 사항 게시판에서
게시판 관리에 대한 회원의 건의 내용을 받은 사람, 곧 정용섭 목사님께서 다름 아닌 바로
게시판 관리 책임자라는 건 바로 목사님 발언에 이미 나타나 있는 얘기란 겁니다.
 
그런데 무슨 눈 가리고 아웅 하자는 것도 아니고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범죄 사안에 해당되는 개차반 게시판 방조에 대한 게시판 관리 책임 소재,
사이트 운영자로서의 당연한 책임 소재 문제가 지적되자
정 목사님의 측근, 대변인으로 나온 저 ‘자유의 꿈’ 님이 왈,
지금 현재 다비아에는 운영원칙이 있지만 운영원칙에 따라 운영의 일을 하는 관리자가 없다.”
<사실 관계> 진상을 호도하며 독자들의 오해를 주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
게시판 관리에 관한 관리 책임자요 운영자로서 목사님께서는 댓글 개입자로까지 등장해선,
 
이전에도 회원이 사이트에 대해 진심으로 건의한 회원 건의들을 받은 걸 놓고 그걸
그 회원이 “다비아 운영진, 또는 관리자를 자주 호출했던 ” 것이라
그게 바로 그 회원 2C120이 “영적인 사람이 아니다”라는 황당한 ‘근거’(?)로 삼으신
참으로 상식적인 보통 사람이 보기엔 그야말로 용감무쌍한 그런 공개 발언을 서슴없이 해 주시더니
 
이번엔
 
정목사님께서 기왕에 님을 건의사항 게시판에서 회원으로부터 게시판 관리에 대한 건의 사항
받아 읽느라 귀찮게 호출 당했던(?) 관리자, 운영자라 하셨던 스스로의 그 발언과는 정 반대로
문제가 생기자 이번에는
다비아에는 원래 운영자, 관리자가 없다”
라고 둘러대며 목사님을 도와 드리려 애쓰고 있는 저 ‘자유의 꿈’ 님의 저런 허위 진술을 놓고도
오히려 그걸 추임새로 거들기 위해 댓글 필자로까지 등장,
 
내놓으셨다는 말씀이
 
자유 님이 간단하지만 정확하게
다비아의 역사를 정리해주셨네요.”라니요??
이 게시물 게시 목적에 대한 <사실 관계>를 그 정도도 못 읽어 낼 정도로
독자들이 이 공간에서 나대기 좋아하는 삼송 표현을 빌자면 “맹구”로 보이십니까?
도대체 이 정황에서 나온 이 게시물이
뭔 ‘다비아 역사, 그것도 무슨 사이트 기술 관리 관계된 내력’ 을
요지로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 그 장황하게 늘어놓은 '사이트 기술 관련 내력' 전개란 건 눈 있는 사람이면
그 의도를 다 간파할 수 있는 글쓰기 모습인 걸 놓고?? )
뭔 ‘다비아 역사, 그것도 무슨 사이트 기술 관리 관계된 내력’을
글 취지나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도 아니란 건
눈 있는 사람이면 다 읽어낼 수 있는 걸 가지고 독자를 정말 목사님 말마따나
구구단 외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 쯤으로 보고 있지 않은 한
어쩜 그렇게 빤히 속 들여다 보이는 그런 공개 발언을 다 내놓으셔서
이미 실망할 대로 실망한 독자를 완전히 그만 언어도단이 되어 버리게 만들어 놓으시는지요??

심지어 그러고 나서는
이번 기회에 운영위원회를 조직해볼까요?
아니면 이사 조직을? ㅎㅎ”
라면서 운영에 관한 문제 제기된 상황에서 이런 게시물 게시로 인해
피해 갈 수 있는 여지가 좀더 만들어짐에 대해 흐뭇해 하기까지 하시는군요. 음..
 
 
셋째,
이번 기회에 운영위원회를 조직해볼까요?
아니면 이사 조직을? ㅎㅎ”
라고 하시면서
문제 발생에 관련된 게시판 관리에 있어서의 책임 전가를 위해
<(있는) 운영자, 관리 책임자>에서 <(없는) 운영위원회, 이사 조직>으로
화제를 옮겨 놓아 보시려는, 눈에 띄는 그 솜씨(?)도
주님 주신 시력에 따라 저로서는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이 눈에 띄니
또 잘 챙겨 볼 수밖에 없었으며

 
넷째,
닉네임 ‘자유의 꿈’의 이 게시물 원글과,
닉네임 ‘한밀’ 같은 회원 독자의 독해력과 판단력을 보며
흐뭇해 마지 않아 하시는 정 목사님의 그 흔쾌한 웃음 소리는
더 잘 챙겨 들어 보았습니다.



(PS)
아, 참, 정용섭 목사님.
2C120이 처음 회원 가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게시판들을 둘러보다가 '동영상 강의 게시판'을 대하고
저 강의들은 어떻게 들을 수 있는지 질문 드린 적이 있었는데,
정 목사님 답변으로는
레벨과 관련이 있다고 하셨고 그 후 필요한 레벨이 된 건지
제 레벨로도 그 강의를 청취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딱 한 편,
아마 그 제목이 <마리아는 동정녀인가> 하던 걸로 기억되는 강의밖에는
못 들어 보았는데요.
정 목사님의 강의 스타일, 곧 게시판에 녹취록으로 게시되어 있는 그 '시편 강해'의
스타일과 거의 동일한 모습의 강의를 대하게 되었었는데
정용섭 목사님의 그 '시편 강해'에 대해서는 이미 몇 차례
이쪽의 충심에서 나온 생각과 건의 말씀을 드린 바도 있거니와
확실한 것은,
아마 앞으로도 이 다비아에 있는 목사님의 그 강의들이란
하나 들어봤던 그 강의의 특정 토픽에 관련된 이유여서가 아니라
들을 시간이 없기도 없고 안 듣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회원으로서 제가 가지고 있는
동영상 회원’ (이건 아마 그 강의들을 들을 수 있는 회원이란 뜻인 것 같은데요?)인지 하는
회원 레벨은, 필요한 다른 분께 가도록 안배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벨:7]2C120

2013.04.15 03:17:43
*.20.88.109

 
닉네임 ‘한밀’ 님.
이 정황과 관련해 님 본인 ‘판단’(?)을 댓글로 밝혀 놓으신 것 대했고
하도 어이가 없어 점 하나 찍어 버리고 말까 하고 있던 참인데
불러낸 이쪽이 답변을 안 해 주고 있으니깐
좀 전에 보니 님은 아예 새로, 사랑채 게시판에다가
이쪽 이름까지 제목으로 넣어 지목해 가며 아에 게시물을 별도로 또 만들어 걸어 올렸더군요.
참, 살다 보니 원, 님 같은 분과도 다 마주치면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도 다 만나며 살게 되는데...
 
우선,
이 게시물 안에서의 이 님 댓글에 대해,
회원으로서의 이쪽 생각도 그러면 님께 알려 드리죠.
 
 
첫째,
님은 <자유의 꿈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자율적인 운영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하셨는데
게시물 원글 어디에서 자유의 꿈 님이 다비아가 ‘자율적인 운영’이 되고 있다 라고 했던가요??
 
자유의 꿈 님이 게시물 원글에서 <다비아 운영에 관한 사실 관계의 진상>(?)이라며 밝혀 놓은 내용이란
 
님 독해(?) 내용처럼 “다비아가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게 아니라
 
 
"지금 현재 다비아에는 운영원칙이 있지만 운영원칙에 따라 운여의 일을 하는 관리자가 없다." 즉
운영 원칙이란 게 있지만 그 운영 원칙에 따라 관리하는 자도 없으니
그 운영 원칙이란 현재 유명무실한 것이고 또
그 운영원칙을 지켜 관리하는 관리자란 것도 원래 없다”는 것이며
 
게시물 원글에 명시된 자유의 꿈 님이 한 얘기와
님이 읽어 낸 님만의 나대로 독해법의 따른 독해 내용은
그 사실적 의미 내용에서부터 전혀 다른 얘기란 걸 우선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필답 고사 볼 때
경우에 따라 시험 감독관(관리자) 부재 상황에서 치러지는 고사장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시험 감독관(관리자)가 없는 상황이라 해서 그 상황이 모두 다
학생들의 성숙하고 정직하고 ”자율적인” 모습으로 무리 없이 이루어지는 상황인 것은 아니며
 
님은 지금,
회원 가입했으면 누구나
게시판에 댓글이나 게시글 쓸 수 있는 글쓰기 활동 권한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상황 정도를
무슨 ‘자율적인 운영’(??)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바,
님이 얘기하고 있는 것은 ‘자율적인 운영’(?)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고
 
뿐만 아니라,
이 지구상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 커뮤니티를 개설한 개설자, 운영 책임자, 관리 책임자란 게 없고(?)
그 커뮤니티 전체를 아우르고 규정하는 큰 틀로서의 구체적 운영 원칙도 없이(?)
개별적 회원들의 자율성’(?)만으로 운영된다고 하는,
상식 밖의 그런 치외법권 별종들 온라인 커뮤니티 영역이 있는지, 어디 있으면 나와 보라 해 보십시오.
다시 말해,
개별 회원의 글쓰기 회원 활동에 있어서의 글쓰기 권한 부여의 자동성과
개별 회원의 글쓰기 회원 활동에 있어서의 자발성을
님이 운운 하는 ‘자율적 운영’(??) 개념과 혼동하지 말란 얘깁니다.
 
 
둘째,
<저도 정 목사님에 대한 기사를 보고
다비아를 찾아온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배우는 자세와
기본적인 예의를 견지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셨는데
 
우선,
구름 잡는 소리 하지 마시고
정 목사님에 대한 배우는 자세와 기본적인 예의를 견지”하지 못한
구체적 예를 들어서 분명하게 증거를 대고 말씀하시는 게 좋겠네요.
 
다음으로,
님이 말하는 그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적인 예의 견지”란 건
그 관계가 사제지간이든 동료지간이든 간에 <상호적>인 것이라는 전제가 있는 법이며,
그 “기본적인 <상호> 예의”란 그 상호 관계가 토대하고 있는 일정 기본 규율 내에서야
성립 가능한 것이고 따라서
이 경우, 다비아를 개설한 정 목사님이
회원들을 받아 다비아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하고 계신 이상,
목사님과 회원들 관계란 것은 회원들과 다른 회원들 간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다비아 운영 원칙과 규율의 공정한 준수’라는 큰 틀 안에서만 기본적으로 가능한 것으로서
한 쪽이 본인 편의와 유익을 위해 일방적, 자의적으로
그 상호 관계의 토대가 되는 기본 규약을 파괴해 버리는 경우라면 일단
상호성의 기초 자체가 파괴된 것이며 따라서 그런 사회 생활과 인간 관계에 있어
상호성에 근거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존중과 존경이란 것도 설 자리가 없어진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상황이야 어찌 되었건 간에  님처럼 그저 “목사님”이라는 타이틀 혹은 “아무개 목사님”이라는 명성에 근거해
회원들이니까 그저 모두 다 “목사님에 대해 배우는 자세와 기본적인 예의(?)를 견지해라”고 하는 얘기는
님 상황 판단(?)이 그 정도라면 님 “혼자서” 그렇게 하시면 되는 것이고
님 자신이 이 사이트에서 그렇게 “목사님께는 기본적으로 배우는 자세”를 지닌 착한(?) 학동으로서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신다면
님은 님의 그런 ‘배우는 자세’(?)를 계속 그렇게 "견지"하면 되는 거죠.
가령, 님이 2013년 4월 7일 매일묵상 <부활 단상>에서
정 목사님께 나름 질문을 드리고 그 질문을 대한 그 같은 댓글 답변을 받고 나서
목사님께 많이 배웠다 생각하고 감사하게 여기신다면
님은 그렇게 계속 님 판단(?)대로 님의 그런 ‘배우는 자세’(?)로
님 방식대로 그렇게 배워(?) 나가시면 되는 거란 얘기고
모든 사람들이 님 같을 수는 결코 없는 터에 여기에 회원 가입한 회원들이란 공통 분모만 놓고
님이 질문 답변을 통해 흡족해 하시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건강하고 합리적인 커뮤니티 유지를 위한 기본 규약 자체가 파괴되어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터에
님의 그 정도 판단력으로  모든 사람들더러
님이 배우는(?) 것처럼 그렇게 배워 나가는 그런 ‘배우는 자세’(?)를 견지(?)하라고 설파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란 것 좀 아시기 바랍니다.
 
뿐더러,
세간에서의 타이틀이나 세속적 명성 따위에는 눈곱 만큼도 관심이 없고 다만
네티즌으로서, 그 속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기본 운영 원칙의 상호 준수라는 기초에 토대한 상호 예의와
상호 생명 성장을 향해 서로가 누리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이치를 아는, 상호 합당한 배움의 자세를 관심이 있으며
성실한 진리추구를 위한 진지하고 철저하고 열린 담화와 정직하고 투명하고 열린 교제에 관심이 있고
아울러
믿는 이들의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 같이 하는 인도하는 자들”(히13:17)을
알아 볼 줄도 알고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해야”(딤전 5:17)
함도 익히 알고 있으며
그런 분들께 가야 할 합당한 “순종과 복종”과 “존경”도 알고 또 실천할 줄도 배워서 알며
마땅하게 돌아가야 할 합당한 분들께 드려지는 “순종과 복종”과 “존경”이란 게
강요한다고 해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절로 나오게 마련이라는 사실 또한 익히 알고 있는 다른 회원에게
님 자신의 “배우는 자세”와 님 자신의 상황 판단력(?)과 게시판 독해력(?)에 근거해서는
그 속하게 된 커뮤니티에서 어쩔 수 없이 상식적으로 짚어야만 할 것들에는 아랑곳도 않고
목사님”이라는 세간의 타이틀을 가지고 계신 분이니까
그런 분께는 기본적으로 님이 상정하는 이러이러한(?) 배움의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하는 
님 자신만의 자의적 잣대로
다른 이들을 훈계하려 드는 건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신지 ‘한밀’ 님이란 분에게
님이 게시판에서 보여 주신 뭔 그런 ‘배우는 자세’(?)와 ‘예의’(?)를 배워 보겠다고
이 사이트에 개인 신상 정보까지 이실직고하고 회원 가입해서 님으로부터 훈계 들어야 할 이유
있는 사람은 이쪽이 보기엔 아무도 없는 것 같네요.
적어도 이쪽으로서는
님의 그런 댓글 대화가 님이 생각하는 “목사님에 대한 기본적 예의”(?)이고
성서 진리를 추구하는 자로서의 “배우는 자세”(?)라면
님이 권장해 마지 않는 그런 “배우는 자세”(?)에 가담하고 싶은 생각이란 추호도 없을 뿐더러
다른 이들에게도 님처럼 그렇게 “배우는 자세”(?)를 가지라고 권하고 싶은 생각은 더 더욱 추호도 없고
님이 보여 주신 게시글이나 댓글 대화에서 볼 수 있는 님의 모습에 근거할 때
님 판단 수준에서 나온 “예의”(?)니 “배우는 자세”(?)니 하는,
님으로부터의 훈계와 님의 그 "상식" 수준을 
다른 회원들이 게시판에서 대하고 있어야 할 이유는 조금도 없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셋째,
최근에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은 너무도 개인적이고 지엽적인 부분들인 것 같습니다.”
진지한 주제들을 통해
벌어지는 격렬한 논쟁은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은 가능한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우선
이미 위 첫째 부분과 둘째 부분에서 지적했던 바,
님은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으로서의 상식 자체와 상황 판독력부터가 자체 처리되셔야 할 분으로 보이는 데다가
게시판 글들의 문맥적 의미와 행간의 의미들을 통해 주변 상황들의 <사실 관계> 진상을 제대로 파악하면서
해당 게시 글에서의 ‘사실적 의미 내용’을 읽어 내는 기본 판독력 층위에서조차도
님은 영 빗나가 있는
독해력(?), 분별력(?), 판단력(?)을 보여 주시는 분이니 만큼,
님은 그런 구름 잡는 소리 내놓기 전에 먼저
(1) 님이 판단(?)했다는 “최근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 즉 자유의 꿈 님의 이 게시물 내용과 관련한
최근 논점’이란 게 님은 대체 뭐로 생각하시고 있다는 얘기부터 내놓고 나서
(2) 다음으로, 님이 판단했다는 그 ‘최근 논점’이란 게 님의 어떠어떠한 ‘판단 기준 및 판단 내용’에 따라
진지한 주제”(?)가 아닌 “너무도 개인적이고 지엽적인 부분들”(?)이라고 사료되었다는 건지,
(3) 님의 어떠한 ‘판단 기준 및 판단 내용’에 근거할 때
진지한 주제”(?)란 어떠한 것이며 “너무도 개인적이고 지엽적인 부분들”(?)이란 구체적으로 뭔 말인지,
    “진지한 것”(?)이니 “너무도 개인적이고 지엽적인 것”(?)이니 해 가며 가름하려 든,
 님의 그 “판단 기준”이란 구체적으로 뭔 내용인지,
(4) 님이 “격렬한 논쟁”(?)으로 본다는 건 대체 어떤 거고 님이 “자제”(?)라 보는 건 대체 어떤 건지
(5) 이 상황을 놓고  님이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운운 하시고 있는 바, 
      도대체 님이 “자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는 게 구체적으로 뭔, 어떤 부분, 어떤 내용, 어떤 발언인지,
 
부터 분명하게 해 주셔야만
님 같은 분과의 의사소통은 좀 그래도 말이 되는 수준으로 갈 가능성이라도
있을 것 같네요.
 
 
넷째,
이 곳을 방문하는 저와 같은 많은 순수 방문자들이
혹여나 이런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에 마음을 다칠까 걱정이 됩니다.”
운운 하는 발언을 하셨는데
 
한.밀. 님,
독자로서는 상당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자, 님이 지금까지 2 년 간 이 다비아 회원으로 지내 오면서
그 모~~든 “최근”의 ‘몰상식한’ 상황들을 거치면서 단 한 마디 발언도 않고 있다가
지금에 와서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 운운 하고 있는 바,
최근에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에서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으로 님이 판단(?)했다는 내용이란 건
도대체 뭐 어떤 내용인 건지요??
님이 지금에 와서야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 해 가며 뭘, “자제하시라”(?) 운운 하고 있는 바,
도대체 님이 판단(?)한 그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이란 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님은 지금에야 나서서, 지금에야 게시판에서 누구에게 대체 뭔 일갈(?)을 하려 들고 있는 건지
우선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으로서의 그 님이 지닌 ‘상식’(?) 내용부터 좀 들어 봐야
뭔 다음 얘기가 되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게시판에 나와 있는 게시글이나 댓글, 즉 해당 독해 자료를 놓고도
그 내포적 의미나 행간 의미는커녕 내용의 사실적 이해 수준 상황에서부터도
님 경우처럼 일반 상식적 성인 한국인 독자의 독해 모습이라고 보기엔 영 어이없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고
네티즌으로서 님이 운운 하는 그 “예의”(?)니 “상식”(?)이니 하는 것도
님이 지닌 '예의' 개념과 '상식' 개념을 보편 전제로 삼고 대화를 진행해 나가기에는
님이 사랑채 게시판에서 이쪽 이름까지 거명해 가며 이쪽 이름까지 게시물 제목으로 넣어 가며
<동네방네> 떠들고 있는 그 게시물 안에서의 님 표현 말마따나 이쪽이 볼 때는 심히 <무리가 있어 보이>며,
이 동네 정 목사님께서는 신앙 수준이 낮고 학식이 낮아 <’존재와 무’(?) 정도를 모르는 사람>,
가령 저 닉네임 ‘저 별과 달’ 님 같은 “순수 방문자들”을
구구단 외는 수준이거나 동요 정도를 부르는 사람”이라고
일언지하에 규정해 놓으시기도 하는 만큼
아, 님 말씀대로라면 그런 분께 “배우고 있는”(?) 우리로서는 정 목사님 말씀마따나
그 수준이야 “구구단 외는 수준”에서부터
모짜르트, ‘밤의 여왕의 아리아”를 부르는 수준까지 그 스펙트럼이야 천차만별 다양한 거 
아니겠습니까.
님이 지닌 “상식”이란 게 워낙 님 ‘나대로 상식’인 듯하니
님이 “상식적인 부분”으로 생각하는 것과
 
님이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이라면서 지금 나서서 일갈하려 든 그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의
<사실 관계>에 대한 진상부터가 먼저 규명이 되고 합의점이 도출되어야만 그 다음 단계 말이 되도 될 것 같네요.
 
상식이란 건 말 그대로 ‘보통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지식이나 판단력’이건만
온라인 커뮤니티의 ‘자율적 운영’(?) 운운 해 가며 설파(?)하는 님의 그 놀라운 “상식”(?) 수준은
유감스럽게도 말 섞을 만한 수준이 못 되는 듯해 보이거니와
님이 보여 주신 그,
세간의 타이틀에 꾸벅 하는 그 진지한(?) “배우는 자세”와 “기본적인 예의”모습은
유감스럽게도 진리를 추구하는 자들에게는 상식적으로 결코 권면할 만한 자세도 아닌 것으로
이쪽으로선 판단되고
지난 2년 간 이 다비아에 있어 왔다면서 지금에 와서야 나름 “걱정”(?)이라며 내놓고 있는
님 발언이 보여 주는 그 “상식”(?) 수준을 대하니
님의 그런 “나대로 상식”(?)과
님의 “순수”(?) 아닌 “순진” 수준은
뭐, 반면교사용으로나 쓰면 모를까 성인 네티즌으로서 님과 대화의 전제로 사용될 수는 없는 듯해 보이니
부디 자칭 “순수(?)한 방문자”라는 님이 하시는 그 “걱정”은 님이 혼자서 집에서나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레벨:6]한밀

2013.04.15 11:58:34
*.228.2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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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c120님께

먼저, 제가 "앞으로도 자율적인 운영이 좋을것 같다"고 언급한데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지나칠 정도로 논쟁을 하시는 분에게도 
끝까지 인내하고 받아들여주는 다비아의 모습을 보면서 한 얘기입니다.
제가 만약 이곳 책임자라도 이렇게까지 인내하기가 쉽지않을것 같은데
이토록 오랜시간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음에도 참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둘째는, 제가 이렇게 의견을 내게된데에는
그동안에도 여러번의 논쟁들이 있어왔지만
대부분 어떤 주제들에 대한 논쟁이었고, 그가운데서 벌어지던 감정적인 부분들이어서
이해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일련의 2c120님의 논쟁은 사소한 부분들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들이
생각보다 길게 계속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2c120님으로부터 장문의 혹독한 비판을 받을것을 예상하면서도 이 글을 쓰게 된것은
저와 같은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때문이기도 합니다.

셋째는 정목사님이 사랑채라는 공간을 내어줘서 저희 같은 나그네들에게 쉬어갈 수 있도록
이곳을 만들어 주셨는데 이곳을 찾아온 나그네들이 이 공간을 제공한 주인에게 "기본적인 예의"를
보여야 하는 것은 신앙인이기 이전에 기본적인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목사님의 댓글답변들이 저에게도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들이 있지만,
어짜피 저희들의 질문자체가 확실한 답변들을 들을 수 없는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기에 갈증을 안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모든 분들의 답변과 많을 글들, 설교말씀들, 하시는 사역들 속에서
이정도로 성실하게 하시는 부분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끝으로, 어떤 분이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다비아에 들어와서
목사님의 설교와 설교마당, 신학마당등에서 진지한 공부들이 계속 되어져야 할텐데
최근에 계속되어 지는 논쟁들로 인해 제 자신도 댓글이나 클릭하는 일이 반복되어지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사실 몇주동안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였습니다.

이곳을 찾아오는 많은 분들에게 원래의 것들에 집중할 수 있게

다시한번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레벨:7]2C120

2013.04.15 13:18:34
*.20.88.109


(1)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그리고 눈팅 회원 분들도 보시길)’ (2013.02.20 11:04:36)
==> 게시자 ‘Jäger’ (변경 전 닉네임은 포크숟가락)
 
(2)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2' (2013.02.22 09:27:00)
==> 게시자 ‘Jäger’ (변경 전 닉네임은 포크숟가락)
 
(3)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3' (2013.02.26 06:37:00)
==> 게시자 ‘Jäger’ (변경 전 닉네임은 포크숟가락)
 
(4)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4' (2013.02.27 01:20:30)
==> 게시자 ‘Jäger’ (변경 전 닉네임은 포크숟가락)
 
(5)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참 불쌍하다 하지만..’ (2013.03.06 12:47:49)
==> 게시자 ‘Jäger’ (변경 전 닉네임은 포크숟가락)
 
(6)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5' (2013.03.07 10:22:57)
==> 게시자 ‘Jäger’ (변경 전 닉네임은 포크숟가락)
 
(7)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6' (2013.03.09 04:27:29)
==> 게시자 ‘Jäger’ (변경 전 닉네임은 포크숟가락)
 
(8)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7' (2013.03.10 08:18:46)
==> 게시자 ‘Jäger’ (변경 전 닉네임은 포크숟가락)
 
(9)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가식적인 삶보다 힘든 것은…’ (2013.03.18 10:59:49)
==> 게시자 ‘Jäger’ (변경 전 닉네임은 포크숟가락)
 
(10)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8’ (2013.03.19 11:28:54)
==> 게시자 ‘Jäger’ (변경 전 닉네임은 포크숟가락)
 
(11)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 관련해서’ (2013.03.20 02:48:53)
==> 게시자 ‘Jäger’ (변경 전 닉네임은 포크숟가락)
 
(12)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무단횡단하지 마세요’ (2013.03.21 12:24:00)
==> 게시자 ‘Jäger’ (변경 전 닉네임은 포크숟가락)
 
 
---------------------------------------------------------------------------------------------------
===>

참, 살다 보니.. 원,  정말 별 기도 안 차는 소리를 다 듣게 된다는..!!
 
 
먼저”,
<뭐가> “지나칠 정도로 논쟁”이며 <누가> “지나칠 정도로 논쟁을 했다”는 거며,
<뭐가> “인내”이고 도대체 <누가> “인내”해 오고 있었다는 건지!!
 
그 정도 분별도 못하는, 그 정도 판단력으로 지금 그것도 댓글이라고
지금 누구에게 뭔 어이도 말을 다??
 
 
둘째는”
사소한 부분들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들”은 도대체 <누가>??

그 정도 분별도 못하는, 그 정도 판단력으로 지금 그것도 댓글이라고
지금 누구에게 뭔 어이도 말을 다??
 
 
셋째는”
남의 개인정보 받아다가 “나그네”(?)로 만들어 놓아 “주인”(?)이 된 쪽이든
개인정보 이실직고 하고 “나그네”(?)가 되어 버린 쪽이든
피차 <공정한 운영원칙 준수>라고 하는, 그
<“기본적인 예의”를 보여야 하는 것은 신앙인이기 이전에 기본적인 부분>이거늘,

남의 개인정보 받아다가
말문 막히니까 그 개인정보 이용해 먹으면서 사이버 폭력 행사하는 걸
묵인해 주는 운영을 하는 경우를 두고, 또
내 쪽 편에 이롭게 하겠다고 집중 인신공격 비방 글들을 두고도
운영방침을 어기면서까지 도리어 비호, 두둔해 가는 운영을 두고,
 그리스도인은커녕 양심과 양식 있는 성인 네티즌이라도 하기 어려운 짓거리들로
천벌 받을 “행태들”을 연출하는 걸 두고,
그 정도 사리 분별도 못하는, 그 정도 판단력을 들고 나서서 지금 그것도 댓글이라고
지금 누구에게 뭔 어이도 적반하장으로 삿대질을 하는 “점잖은” 위선적 행태로다가
거들며 눈 가리고 아웅하겠다??!!

 

[레벨:7]2C120

2013.04.15 13:54:11
*.20.8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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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6&document_srl=656936
(2)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7&document_srl=656225

<1> http://dabia.net/xe/index.php?mid=mark&page=9&document_srl=632437
<2> http://dabia.net/xe/388053
<3> http://dabia.net/xe/index.php?mid=sermon&page=2&document_srl=619620 
<4> http://dabia.net/xe/index.php?mid=sermon&page=2&document_srl=621345
<5> http://dabia.net/xe/index.php?mid=sermon&page=1&document_srl=649890
<6> http://dabia.net/xe/index.php?mid=theo&page=10&document_srl=29961 
<7> http://dabia.net/xe/index.php?mid=theo&page=4&document_srl=30752
<8> http://dabia.net/xe/comment/8736
<9> http://dabia.net/xe/index.php?mid=sermon&page=2&document_srl=617860
<10> http://dabia.net/xe/sermon/658028
<11> http://dabia.net/xe/index.php?mid=mark&page=3&document_srl=658924 
<12>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5&document_srl=661983  
<13> http://dabia.net/xe/index.php?mid=mark&page=3&document_srl=662047
<14> http://dabia.net/xe/sermon/639456 
<15> http://dabia.net/xe/mark/67281 
<16> http://dabia.net/xe/mark/673168#comment_674751
 

--------------------------------------------------------------------------------------------------------------


"끝으로”
,

뭔 사역 메시지가 있는지 읽어 보자고 가입한 사람한테다가 되려
사랑채 게시판’이라는, 도무지 관심도 없는 게시판으로
인신공격 비방 시리즈 게시물들로 내걸어 놓는 짓거리로 불러 내고
게다가 그런 인신공격에 응대 안 해 준다고 또 욕질 난리하면서
그 난리를 치고 나서는 지금 되려 누구에게 무슨????
도대체 <누가> “이 곳을 찾아오는 많은 분들에게 원래의 것들에 집중하지 못하게 했다”??!!
원, 세상에 적반하장도 저런 눈 가리고 아웅 하자는 적반하장이!!
“(그러니) 이 곳을 찾아오는 많은 분들에게 원래의 것들에 집중할 수 있게
정중히 부탁 드린다”??!!
 
그 정도 분별도 못하는, 그 정도 판단력으로 지금 그것도 댓글이라고
지금 누구에게 뭔 어이도 말을 다??
 
 
참, 살다 보니.. 원, 눈 가리고 아웅 하기 하는 적반하장도 어느 정도껏이라야지,
오로지 허위와 위선의 종결 발언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원 그 따위 별 어이없는소리도
다 마주쳐 보게 된다는...!!!!

 
 

[레벨:7]2C120

2013.04.15 16:46:56
*.20.8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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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다시,
 닉네임 '삼송'의
댓글로 "집적거리며 시비 걸기”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663898  
      
 http://dabia.net/xe/free/665529#0 

 에 따라

 
 다비아 사이트 설정 상 아래 댓글이 달려 있는 경우는
 
그 댓글 삭제가 안 되게 되어있으므로
 
이 댓글 내용(2013.04.15 16:46:56) 은 모두 그대로 부득이
 
아래 게시글 주소로 옮김. 

 ====>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1&document_srl=666038
 

[레벨:12]삼송

2013.04.15 16:55:06
*.176.1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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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잘읽었습니다. 석승희선생님 ^^ 선생님의 마음상태가 제 가슴에 잘 와닿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홀로 자신과 싸우시느라고 많이 외로우시죠? 이해 합니다. 그래도 신앙안에서 우리는
한가족이니 오해가 풀릴날들이 오겠죠
석승희선생님은 타인보다도 자신에게 더엄격한 분 같습니다. 그래서 자존심도 세시고 그러시겠죠
제가 그 자존심을 조금 건드렸으니 얼마나 분하시겠습니까?그래도 저를  용서하십시요
저는 원래 다비아에서도 조금 성향이 거칠고  안좋아서 신경쓰실 필요가 없으실 겁니다.그리고
원래 타인에 대해 공격적인 분들이 사실은 한없이 약한 인성을 가졌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의 글도 이해가 되지만 과도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서로 통할수 있도록 같이
모든 다비안분들을 위해   배려합시다. 그리고
선생님이 글로서 저를 뭉게고 싶고 말도 안통하고 힘드시겠지만 인생의 선배로서 온라인상에서 저를
잘 지도해 주시고 불썽히 여기시길 부탁하고  바랍니다,
이어령교수님이 성경도 시처럼 읽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석승희선생님은 시를 많이 읽으시는만큼 성경도
많이 읽으시겠죠? 여러 신학책과 인문학공부를 곁들여야 제대로 성경을 해석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선생님이 적으신대로 시로써 선생님의 마음을 잘 표현해도 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시도 잘 읽으시고 영어도 잘하시고 글도 잘 적으셔서 정말 부럽습니다.
재능이 많으신 분이십니다.사랑채에  따뜻한 글 감동이 있는 글을 많이 써 주십시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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