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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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질병은
감염성 질환과 대사 질환의 두 부류가 있다.
감염성 질환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의해 발병된다.
감염성 질환은
전염에 의해 옆 사람에게 확산될 수 있어 문제가 된다.
지구촌이
유사 이래 가장 강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난리가 났다.
생각보다
전염성이 너무 강하고 오래 끌기 때문이다.
대사 질환은
당뇨병, 고혈압, 암처럼 신체 대사에 의해 생기는 질병이다.
대사 질환을
요즘은 생활 습관병이라고도 한다.
대사 질환인 생활 습관병은
전염이 되지 않는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전염이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그 병은 어떤 전염병보다 더 빨리 확산되고 있다.
사망자 수도 급증하여
모든 질병 중의 1 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률 1 위인 것은
잘못된 의료 정보, 건강 정보, 처방과 치료 때문이다.
대사 질환인 생활 습관병을
의사들은 가족력이 있다고 말한다.
가족력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부모가 자식한테 옮기는 것과 다름없다.
병원균을 매개로 해야만 옮기는 것이 아니고
DNA 를 통해서만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습관, 잘못된 입맛,
잘못된 가치관과 잘못된 생활 습관을 통해 옮긴다.
생활 습관은
그 어떤 질병보다 더 빠르게 전염되고 유전된다.
부모의 입맛이 자녀에게 옮겨 가고
입맛을 따라 대사 질환인 생활 습관병도 함께 옮겨간다.
무엇이
전염병과 대사 질환인 생활 습관병이 다른가?
통계적인 숫자만 놓고 보면
대사 질환인 생활 습관병의 전염성이 전염병보다 더 강하다.
경제적인 손실만 따져 봐도
대사 질환인 생활 습관병이 더 파괴적이어서 더 위험하다.
오늘날
모든 병은 생활습관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습관을
주인으로 만들지 말고 하인으로 만들자.
그러면
모든 병에서 치유될 것이다.
생활 습관을 고침으로
구두를 광내듯 내 몸을 광내어야 한다.
그래야
자식들에게 전염이 되지 않는다.
기운생동(氣韻生動)
부모의 기운이 자식에게로 살아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질병에 대해 통찰하신 바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