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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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인의 십자가
예수님은
자기 부인을 강조하셨다.
자기 부인이
바로 십자가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다.
십자가는
그 의미가 무엇일까?
힘 빼기
즉 의욕 빼고 아집 빼기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나마저 줄이기이다.
나는 감소하고
주님은 증가하기이다.
십자가 다음은
무(無)로 감소한 나의 부활이다.
그러면
부활은 무슨 의미인가?
부활은
생명 충만이다.
생명 주시는 영이신
주님으로 충만하기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성령 충만이다.
부활은 충만이니
그저 이 순간 가득이다.
높이 올라가면
깊게 내려오기 마련이다.
자기 부인의 십자가는
올라간다는 생각 없애기이다.
그래야 생명 충만하여
이 순간 가득 누릴 수 있다.